본문 바로가기

IT

(1741)
소니스러운 방수스마트폰 엑스페리아Z2, 라이프밴드 KT로 파트너 바꾼 소니의 귀환, 엑스페리아 Z2의 포인트는? 소니 에릭슨이 소니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소니 모바일이 된지도 벌써 2년 가까이 되고 있는 와중에 별도로 국내에 스마트폰 출시를 하지 않던 소니가 엑스페리아 Z2로 돌아 왔습니다. 1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국내 시장에 선을보인 엑스페리아 Z1도 판매가 되긴 했지만, 공식적인 출시 행사를 가진것은 상당히 오랜만에 있었던 일이네요. 이번 블로거데이는 소니가 자주 발표 행사를 가지는 소공동의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이루어 졌는데, 블로거 뿐만 아니라 클리앙등의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해외폰들이 큰 힘을 내지 못하는 상황인지라 블로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어필하고 싶어 하는것 같더라구요. 엑스페리아Z2는 소니의 ..
기기와 사람을 감성으로 이어주는 햅틱기술 어디까지 왔나? 갤럭시S5와 기어에도 탑제 된 햅틱기술! 당신은 어디까지 알고 계십니까? 햅틱기술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지 못했겠지만, 햅틱이라는 단어는 아마 많이들 알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햅틱이라는 단어 자체보다는 한때 삼성전자에서 만들었던 휴대폰의 브랜드로 많이들 기억하고 있겠네요. 햅틱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컴퓨터의 기능 가운데 사용자의 입력 장치인 키보드와 마우스, 조이스틱, 터치스크린 등을 통해 촉각과 힘, 운동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기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어로 '만지는'이라는 뜻의 형용사 'haptesthai'에서 유례가 된 단어로 말 그대로 촉각을 이용하는 기술이고, 삼성에서 햅틱 스마트폰을 만들때 햅틱기술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현재 햅틱기술의 선봉이라 할 수 있는곳이 바로 이머..
베가아이언2, 기대만큼 잘 나와 주었을까? 베가 아이언2는 팬택 재기의 발판이 되어 줄까? 2번째 워크아웃을 선언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팬택에서 심기일전해서 내어 놓은 베가 아이언2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팬택을 수렁의 늪에서 구원해줄 구원투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로 출시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었죠. 베가 아이언 자체가 그리 판매량이 높다고는 할수 없었지만, 단언컨대~ CF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각인되었고, 베가 아이언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는 하드웨어적인면이 그리 독보적이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과 메탈이라는 소재의 신선함으로 주목을 받기에는 충분 했으니까요. 비록 아이폰4와 비슷한 디자인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긴 했지만...^^;; 이번에 출시 된 베가 아이언2는 하드웨어적은 측면에서 다른 스마트폰과 ..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플릿 나인봇의 주행성능과 특장점 스타플릿 나인봇, 라이딩 후기 시대가 변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자전거와 오토바이 그리고 자동차 정도로 대변되던 개인용 이동수단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돈많은 이들의 장난감이라고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미래에나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하나 둘씩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소개해 드린 스타플릿의 나인봇의 실제 주행 성능은 어느정도나 될까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제는 현실적으로 개인용 이동수단으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의 주행 성능과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저희집에 나인봇이 오던 날 아내에게 타보기를 권했습니다. 처음에는 쭈뼛쭈뼛 타기를 거부하더니 한번 타보고는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더군요. 한바퀴 혼자 돌아 보더니 이내 아들..
아이폰5/5s를 위한 발광케이스, 이오나즈 글리스터 G5 이오나즈 G5, 아이폰을 컬러와 빛으로 물들이다 이제 휴대폰의 케이스는 휴대폰의 안전을 책임지는 동시에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되고 있습니다. 휴대폰의 안전은 기본이고 자신만의 개성과 심미성까지 고려 되어야 합니다. 아이폰에서 반짝 반짝 빛이 난다면 아이폰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겠죠?^^ 얼마전 김군이 소개해 드린 이오나즈 글리스터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 텐데, 이오나즈 글리스터 G5는 한층더 업그레이드 된 컬러와 빛으로 새롭게 태어 났습니다. 김군에는 2번째 글리스터가 되겠네요. 관련 포스트 : [사진으로보는리뷰/스마트폰악세서리] - [아이폰5/5s케이스]이오나즈 글리스터 발광 케이스, 거참 재미난 물건일세~ 김군의 선택은 핑크~~ 남자라면 역시 핑크죠? ㅋ 핑크 외에도 블루, 민트, 퍼플..
미래를 꿈꿔볼 수 있는 모빌리티, 스타플릿 나인봇 스타플릿 나인 봇, 디자인도 성능도 굿~ 마치 영화에나 나올법한 2개의 바퀴를 가진 새로운 이동수단인 자가평형 2륜 전동차 나인봇이 국내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나인봇 보다는 세그웨이라는 것을 더 많이 알고 있을것 같은데, 나인봇은 세그웨이보다 작고 가벼우면서 가격도 저렴하지만 성능은 세그웨이 못지 않거나 좋은 부분도 있습니다. 우리집에 나인봇이 처음 들어온 날 부터 집에는 난리가 났습니다. 이 새로운 이동수단은 상당히 어려워 보이기는 했지만 한번 타몬 아들과 와이프는 이녀석의 매력에 푹 빠졌거든요. 나인봇은 높이가 1230mm로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아이들 이상 이라면 쉽게 탑승이 가능 합니다. 더 어린아이들도 탑승이 가능하긴 한데, 기본 높이가 있다보니 손잡이를 잡을 수 있는 키가 되어야 안정..
LG G워치 기대반 우려반 마이크로 사이트 공개, 출시는 언제? 기대되는 스마트워치 LG G워치, 기대만큼 잘나와 줄까? LG 전자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워치인 G워치의 공개를 앞두고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이제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실감나게 해 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시국이 시국이라서 그런지 별도로 국내에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지 않았더라구요. 마이크로 사이트에서는 기존에 공개 된 이미지 외에도 좀 더 자세한 G워치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데, 공개 된 G워치는 스텔스블랙과 샴페인골드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는 듯 합니다. 매번 블랙색상만 봐서 그런지 샴페인골드의 테두리를 가진 화이트 모델이 상당히 멋져 보이더라구요. G워치의 마이크로 사이트 공개와 함께 대략적인 출시일정도 가닥을 잡는것 같습니다. 6월 25일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구글 개발자..
포켓포토 업데이트하고 스티커 인화지 사용하자, 포켓포토 업데이트 방법 포켓포토 스티커 인화지 사용을 위한 펌웨어 업데이트 및 TMD 데이터 업데이트 얼마전 포켓포토의 스티커 인화지가 출시 되면서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목적은 스티커 인화지의 지원과 TMD 데이터(색상 데이터)의 변경 이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가 나온지는 한참 되었는데, 그동안은 스티커 인화지를 쓰지를 않아서 업데이트를 하지 않다가 이번에 업데이틀 했네요...;;; 2014년형 포켓포토(포켓포토2, PD239)의 사용자라면, 굳이 PC와 연결하지 않아도 포켓포토 어플리케이션의 환경설정 하단에 있는 펌웨어 버전확인 창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환경설정에서는 자신이 출력한 프린트 출력 숫자와 포켓포토의 배터리 잔량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종 포켓포토 배터리 잔량은 어디서 확..
구글 크롬 원격 데스크톱, 이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하자 간편하게 스마트폰과 PC를 연결해 주는 크롬 원격 데스크톱 얼마전 구글이 구글 카메라와 원격데스크탑의 2가지 어플을 내어 놓았습니다. 구글의 서비스가 늘어간다는 측면에서는 참 반가운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되는 어플리케이션이 늘어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스믈스믈 올라오기도 합니다. 물론 구글카메라와 원격데스크톱은 가능성이 좀 낮지만요. 구글 원격 데스크톱은 PC와 스마트폰을 연결 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PC의 화면을 스마트폰에서 그대로 볼 수 있도록 도와 주는것이죠. 자신의 구글 계정이 연결 된 PC와의 연결만 허용하는터라 기본적으로 타인의 PC와 연결은 안되지만, 다른 사람PC에 설치 된 크롬이 내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되어 있으면 타인의 PC도 연결..
구글의 조립 스마트폰 아라(Ara) 프로젝트, 써드파티의 지원이 성공의 키 구글의 모듈형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 PC처럼 스마트폰의 부품을 마음대로 바꿀수는 없을까? 낡고 고장난 부분만 수리하면 새것 같이 될 텐데 마음대로 만드는 스마트폰은 가능하지 않을까? 상상으로만 존재 할 것 같은 조립형 스마트폰이 구글의 조립형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의 개발자 회의를 통해 시제품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아라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이미 알려져 있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것은 아니지만 시제품 공개와 함께 내년 상반기쯤에는 실물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는것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아라는 원래 모토롤라에서 진행 되었던 프로젝트 입니다. 구글이 모토롤라를 인수하면서 아라 프로젝트가 자연스롭게 구글에 흡수 되었고, 모토롤라를 레노버에 재 매각 했지만 아라 프로젝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