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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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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잡어항 CRS 합사 후기 및 20큐브 치어항 세팅 CRS 합사 가능 할까? 김군이 집에 있는 자반 구피항에 CRS합사를 시작 했습니다. 합사하려고 정보를 좀 찾아 보았더니, CRS와 열대어의 합사가 별로 좋지 않은 환경이라서 그런지 정보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무작정 입문용 레드비 A급 2마리를 입수 시키고 합사를 시작 했습니다. 저의 목적은 치비를 보는것이 아닌 어항의 포인트로 CRS를 투입을 시켰습니다. 물론 생존률이 높지는 않겠지만, 치비도 생겨주면 좋겠다 생각해서 수초를 좀 무성하게 만들어 놓았구요. 일단 제 어항에는 수초가 좀 있는 편이라서, CRS들이 숨을 공간이 확보가 되니 괜찮겠다 싶어서 합사를 시작 했습니다. 입수 하자마자 열심히 돌아다니더니 어느순간 한놈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한놈은 잘 돌아 다니니 어디 숨어 있겠거니.....
자반 구피어항에 CRS 합사 시작, 가능할까? 여러종의 물고기와 CRS, 과연 잘 살수 있을까? 김군의 수초항이 세팅 된지 벌써 2달이 되었습니다. 2달동안 수초가 엄청 잘 자라주어서 나름 울창해 졌더라구요. 그래서 그동안 마음속으로 생각만 했던 CRS와의 합사를 시작 했습니다. 김군의 어항에 새로 투입 된 CRS 2마리... 일단 반응을 보기위해 2마리만 투입해 보았습니다. CRS는 CRS 끼리만 키우는게 가장 좋겠지만, 따로 어항을 마련하고 관리 할 만큼 부지런하지도 못하고, CRS 개체수를 늘리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관상용 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SS급이 아니라 입문용 A급 정도 되는 CRS 입니다. 생각보다 무척 작지만, 저희집 어항에 상당히 괜찮은 포인트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막연히 CRS에 대한 동경? 이런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