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을에 기대어 본적 있나요? 븕게 물든 노을을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편안해 지는건 .. 하루가 끝나가기 때문 이겠지? 곧 다가올 어둠이 주는 은밀한 잠적을 기쁨으로 맞이하기 위한 .. 우린 어딜향해 가는가.. DATE : 2008.03.29 촬영지 : 서울의 지하철 CANNON EOS 400D , 캐논 EF 50mm F1.8 II 셔터속도 : 1/13, 렌즈조리개 : F/3.5 ISO 200 빈공간속에 남겨질 날 이제 곧 또 어딘가로 보내주겠지... 에너지 가득한 사람들을 함께 태우고.. 거제도 바람의 언덕 뽀너스샷~! 외도에 있는 자그마한 교회의 내부 모습입니다. ^^ 바람에 언덕에는 흑염소 들이 많아요~ 바람의 언덕 산책로에는 산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다. 길을따라 전망대로 올라가던길에 바다를 바라 보며 한컷 위 사진에는 사람이 숨어 있습니다 ㅎㅎ 귀신아니에용 ㅋ 바람의 언덕이라고 해도 별로 볼것은 없다. 음.. 벤치에 앉아서 거대하게 펼처진 바다를 바라보며, 도란도란 예기하는 재미라고나 할까? 외도나 해금강으로 가는 부두와 가까워서 배시간을 기다리거나 다녀오는 길에 들르면 좋다. 바람은 참 많이 분다. 그리고 흑염소가 여기저기 참 많다. 만질수는 없지만.. ㅎㅎ 사람손을 많이 타서인지 가까이 잘 오려고 하지 않는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