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키지여행

(3)
MK수끼에서 느끼는 태국 대중 음식의 맛 태국에는 수끼라는 요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골요리와 비슷하게 큰 용기에 육수를 가득 붓고 끓여서 여러가지 해산물과 어묵, 야채, 소고기등을 샤브샤브처럼 익혀서 태국 전통 양념에 찍어 먹는 아주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태국 사람들이 가족단위 외식때 가장 선호할만큼 인기가 높고 가격도 저렴한편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아서 여행을 다녀 오신 분들이 수끼의 맛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김군이 찾아간 곳은 씨암의 중심가에 위치한 MK수끼 . 저렴한 수끼 체인점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아마 패키지로 가신다면 이곳에서 꼭 식사를 하시게 될것 같군요..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습니다. MK 수끼는 다른 수끼 체인점과 다르게 본사직영점으로만 체인이 되어 있어서 맛이 항시 유지가..
파타야 산호섬으로 가는 쾌속정, 그 짜릿함에 빠지다 태국을 이야기 할때 빠질수 없는곳이 파타야 이지요, 예전에는 굉장히 깨끗하고 좋아서 미군의 휴양시설로 이용되었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물이 많이 더러워져서 이젠 파타야 해변가에서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파타야비치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산호섬.. 섬도 작고 아담한대다 물도 깨끗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 이라고 합니다. 산호섬을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비치끝의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정기운항선을 타거나 비치에서 출발 하는 쾌속정을 타는 방법. 2가지다 장단점이 있으니 편하신것을 이용하면 되지만 대부분 패키지 여행을 가면 쾌속정을 이용하시게 됩니다. 정기운항선을 타실려면 파타야 해변 끝의 Walking Street로 가시면 됩니다. 이른 아침 시간부터 출근을 서두르는 사..
파타야 천국의 집(반 스카와디), 사후 세계에 대한 꿈과 이상을 그려낸 해변가의 대궁전 김군의 5일간의 태국여행기를 이제야 시작 하는군요. 패키지라 자유롭게 다니지 못해서 좀더 멋진 사진들을 건지지 못한게 좀 아쉽내요. 부지런히 아침비행기를 타고 태국에 도착하서 방콕의 스완나폼 공항에서 차를 타고 약 2시간정도 달려서 파타야에서 일정을 시작 했습니다. 파타야에서 처음 찾아 간곳은 파타야에 위치한 천국의 집 입니다. 파타야 중심가를 중심으로 생각해 본다면 외곽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국에 있는 대부분의 관광지는 사유지인 경우가 많다고 하내요. 이곳도 사유지 입니다. 태국의 어떤 사장님이 돈을 왕창 벌어서 만들어 놓은 그런 집.. 완전 부럽.. 작지만 웅장한 궁전 BAN SUKHAWADEE. 빈곤을 결코 버릴 수 없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사하 그룹의 창시자 MR. 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