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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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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내린 새해 첫 출근길 아침 풍경, 차량도 지하철도 곳곳이 정체 설연휴는 잘들 보내셨나요?^^ 전 오랜만에 모든것을 접어두고 가족과 함께 오븟한 시간을 잘 보내고 왔습니다. 달콤한 연휴가 끝나고 새해 첫 출근이 시작되는 오늘 아침!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설로 인해 여기저기 곳곳에 심한 정채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른시각 부터 시작된 차량들의 정체 새벽일찍 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 했는지 집을 나거기 시작 했을때는 벌써 눈이 엄청 쌓여 있더라구요. 이때 시간이 6시50분쯤 되었으니 새벽일찍 부터 쌓이기 시작했나 봅니다. 집을 나서는데 벌써 저멀리 집앞 도로는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거북이 운행을 하기 시작 합니다. 보통은 8시가 되어도 저희집 앞 도로는 그리 막히는 일이 없는데 폭설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일찍이 서두르신 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이쪽 방향으로 나가면 영..
털리강 레프팅을 가보자~! 털리강 레프팅을 가보자!김군은 신혼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털리강 레프팅을 선택 했습니다. 무슨 신혼여행에서 레프팅이냐고 하시겠지만, 레프팅을 하다보면 여려 사람들과 얘기도 나눌수 있고, 정말 해외에 왔구나 느낄수 있습니다. 물론 영어가 잘 되지는 않지만 아는 단어를 총동원하고 만국 공통어인 바디 랭귀지를 미친듯 하다보면, 어느새 말은 통하지 않는데 뜻은 다 통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ㅎㅎ 동강이나 경호강 레프팅쯤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 입니다. 무었을 상상하던지 더 굉장한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아침 6시40분쯤 의 모습입니다. 전날 무리해서 놀아버린 탓에, 시간에는 맞춰 일어났으나, 초최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Meal Box(도시락)를 호텔에서 준비해 준다고 했는데 늦어서 미처..
그날의 다짐을 기억 할께요. 2월 DATE : 2008.02.26 촬영지 : 케언즈 샹그릴라 호텔 레스토랑 BODA CANNON EOS 400D , 캐논 EF 50mm F1.8 II 셔터속도 : 1/320, 렌즈조리개 : F/11 ISO 200 아무리 피곤해도 피곤한줄 몰랐던 우리의 신혼여행. 그날 아침 에스플로네이드 거리를 걸으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예기하고, 나누어 마셨던 한잔의 커피... 아직은 그날의 약속처럼 멋진 인생을 당신에게 선물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이 넓은 세상에서 당신을 만난걸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언제나 처음의 다짐을 잊지 않겠습니다.
기다릴줄 아는 지혜.. DATE : 2008.02.26 촬영지 : 케언즈 샹그릴라 호텔 레스토랑 BODA CANNON EOS 400D , 캐논 EF 50mm F1.8 II 셔터속도 : 1/320, 렌즈조리개 : F/11 ISO 200 누군가 남기고갈 빵 부스러기를 기다리며, 사람이 무서운것도 모르는 새들.. 보고 있으니 어릴적 친구들과 나누던, 참새 시리즈가 생각 난다. 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던 그공간.. 그곳이 미치도록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