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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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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알카자, 미스터 레이디들의 화려한 무대 남자로 태어 났으나 여성으로 사는 사람들 .. 태국에 가시면 이런 미스터 레이디라 불리우는 눈이 번쩍 뜨일만큼의 멋진 미녀(?)들로 구성된 쇼를 볼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 할 수 있구요. 게이쇼는 국가에서 인정받은 정규 공연 예술로써, 단지 예쁘다고 출연할 수 있는것이 아니고 매일 엄격한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재미난것은 태국여자들은 남자가 바람을 피거나 하면 생식기를 잘라 버리는 여자들이 많다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성전환 수술로도 동남아쪽은 유명하죠..ㅎㅎ 태국은 어느도시를 가도 게이쇼를 볼수 있는곳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간곳은 파타야의 알카자. 친숙한 패미리마트의 간판이 보이는 군요. 알카자는 카바레 게이쇼 중에서도 최고 손꼽는 무대 입니다. 미스터 레이디 들의 전당이라고도 불리우..
파타야 천국의 집(반 스카와디), 사후 세계에 대한 꿈과 이상을 그려낸 해변가의 대궁전 김군의 5일간의 태국여행기를 이제야 시작 하는군요. 패키지라 자유롭게 다니지 못해서 좀더 멋진 사진들을 건지지 못한게 좀 아쉽내요. 부지런히 아침비행기를 타고 태국에 도착하서 방콕의 스완나폼 공항에서 차를 타고 약 2시간정도 달려서 파타야에서 일정을 시작 했습니다. 파타야에서 처음 찾아 간곳은 파타야에 위치한 천국의 집 입니다. 파타야 중심가를 중심으로 생각해 본다면 외곽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국에 있는 대부분의 관광지는 사유지인 경우가 많다고 하내요. 이곳도 사유지 입니다. 태국의 어떤 사장님이 돈을 왕창 벌어서 만들어 놓은 그런 집.. 완전 부럽.. 작지만 웅장한 궁전 BAN SUKHAWADEE. 빈곤을 결코 버릴 수 없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사하 그룹의 창시자 MR. PANY..
태국 여행경비 달러와 바트 중 어느쪽을 준비 해야 할까? 바트화와 태국 물가 여행을 준비 할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일 중에 하나가 바로 내가 여행가야 할 나라에서 통용되는 화폐와 물가를 알아 보는것 입니다. 항상 달러를 쓰는 나라만 나갔다 온지라.. 태국에서 쓴다는 바트단위가 썩 저에게 와 닿지 않더군요. ' 도대체 바트화는 얼마를 가져가야 하는것 일까? '하는 생각이 계속 제 머리속에 맴돌았습니다. 먼저 동남아 쪽으로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에게 조언을 구했지만, 바트화를 가져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대답이 천차 만별 이더군요. 김군이 다녀오고 난뒤에 느낀점을 토대로 해서 태국의 물가와 함께 바트화를 소개해 드리도록 해 보겠습니다. 예산비용을 잡는데 조금은 유용하실거에요~ 태국여행시 바트화는 안가져가도 된다? 김군의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바트화는 절대로 가져가셔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