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서관에서 만나는 작은 북아트~ 전시회 김군은 저의 아내와 매주 한번은 도서관에 들릅니다.^^ 새로지은 도서관이라 아~주 쾌적하고 깨끗합니다. 근처에 작지만 공기가 너~무 좋은 산림욕장도 있구요, 그곳에서 약수를 떠다가 생수대신 마십니다. 어제도 어김없이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한쪽 귀퉁이에 못보던 것들이 걸려 있는겁니다! 플랜카드에 '북~아트!'라는 단어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또또 호기심이 발동한 김군은 아내의 손을 질질 잡아끌어서 구경을 갔습니다,ㅋㅋ 이름하여 도서관에서 만난 북~아~트~! 두둥! 큰 규모는 아니고 보는 사람도 별로 없었지만, 도서관에서 이런걸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학창시절 내가 땀을 뻘뻘흘리며 책과 씨름하고, 자리를 뺏길까 걱정하며 밥먹으러 가기도 조심스러웠던 모습과는 참 많이 달라진것 같아요. 그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