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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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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기는 사람이나 고양이나 마찬가지..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감기에 걸려버린 김군 입니다.. 에...에취..ㅋ 사무실의 제 자리는 밖의 온도보다 약간 높은 기온을 유지하는 아주 미스테리한 자리 인 관계로 무척 춥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ㅠㅠ 요 몇일은 이번에 나올 책 원고 마무리 하고 22일에 오픈되는 새로운 사이트 런칭 준비하고 하느라 거의 블로그에 손도 못대고 있었내요.... 일각에서는 김군이 블로그를 때려 친것이 아니냐? 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서 이렇게 생존 신고를 합니다.ㅋㅋ 바빠도 점심은 먹어야 했기에 밥을 먹으러 회사 근처로 나갔는대, 아주 기이한 녀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곳은 분식류의 밥을 파는 곳 인데요, 만두를 팔고 있어서 저렇게 만두를 올리는 아궁이 같은것을 설치 해 놓았거든요.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내요.. 어..
재물과 복을 가져다 준다는 일본의 고양이신 마네키네코 재물과 복을 가져다 준다는 일본의 고양이신 마네키네코 김군이 처음 일본을 방문 했을때 들렀던곳은 지바현에 위치한 나리타 였습니다. 이곳에 신쇼사가 들어서면서 연중 많은 참배객과 관광객이 다녀 가게 되었죠. 서쪽에는 낚시터로 유명한 인바호수가 있고 1978년에 나리타 공항이 완공됨에 따라 신도시로 발전되게 되었습니다. 호주로 가는 길에 잠시 경유하면서 들려서 시간적 여유가 많지는 않았지만, 트랜짓 하면서 나리타의 신쇼사만 돌아 본다면 크게 빡빡한 일정이 되지는 않을거에요. 신쇼사 근처에 기념품 가게들이 많은데요, 우리나라도 절에가면 그런곳이 많은것 처럼 일본도 비슷하지만, 퀄리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가 안되더라구요..ㅋ 신쇼사에 들러서 나왔더니 벌써 어둑어둑해 졌습니다. 이때가 3월이라서 그런지 해가..
우에노 공원, 시노바즈 연못에서 만난 새들 시노바즈 연못에서 만난 새들시노바즈 연못은 우에노공원 바로 옆에 자리한 공원 입니다. 인공연못 이지만, 자연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고, 철새들의 보금자리 역활을 톡톡히 해 주기 때문에 많은 종류의 새들을 볼수 있습니다. 게이세이 우에노역에 내리면 바로 옆에 우에노 공원으로 통하는 길이 있습니다. 우에노역 뒤쪽으로 우에노 공원이 넓게 펼쳐져 있고, 통하는 길도 여러곳 입니다. 볼거리가 가득하니 조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공원을 한바퀴 돌아 보는것도 재미 있겠죠?^^ 시노바즈연못 어디에서나 흔하게 새들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봄철 이었는데, 오리 종류가 많더군요. 간간히 갈메기가 보여서 놀랐는데, 섬나라 이고 바다와 가깝다보니 가능하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근대 이 새들이 별로 사람을 두려워 하..
[닌텐도스킨] 네쿠네로 외부스킨 깜찍한 고양이 네쿠네로 ~ 스킨입니다. 아주 귀엽내요 ㅎㅎ
[일본]나리타역에 있는 신쇼지 신사로 가는길 나리따 공항을 나와서 나리타공항2터미널에서 JR나리타역까지 10분, 190엔으로 이동했습니다. 일본경유 호주로 가는 길이 었는데, 일본을 들러가는 길에 환승만 하기가 아까워서 표시간 텀을 길게 두고 나리타산, 신쇼지를 구경했습니다. 첫비행기로 갔다가 마지막 비행기로 출국하는 그런 일정이었지요. 비록 나가는 길을 찾지못해 2시간을 헤메었지만.. ㅋㅋ 신쇼지 가는 법 - JR나리타역에 내리면 맥도날드4거리가 보이고 거기서 직진해서 20분 걸어가면 나와요. 출입국하고 티케팅하고 하느라 나리타산에 간건 3시간정도지만 지루한 비행기와 공항을 잠깐 탈출할 수 있습니다. 공짜로 이동하고 싶다면 호텔버스를 이용하세요. 여러 호텔에서 케이세이나리타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거든요. 닛코나리따호텔 버스시간표(2007.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