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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배려의 베이비 백을 만나다, 키플링 슈퍼마미 - Super Mommy 국민 기저귀 가방, 키플링 슈퍼마미 김군의 아내가 드디어 베이비백 (기저귀 가방)을 샀습니다.ㅋ 여러 모델이 재고 되었으나... 여러 분들이 추천하시고 많이 알고 계시는 키플링의 슈퍼마미를 골랐습니다. 원래 이 모델이 무겁다고 레스포삭을 사려고 하였으나.. 맘에 드는 물건이 너무 비싼 관계로.. 어린이날 2일전에 샀는데 아직도 키플링매장에 사람이 참 많이 몰리더군요.. 요즘은 인기 없는줄 알았더니.. 전에도 몇번 키플링 매장을 방문했는데 그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거든요.. 맨날 눈독만 들이다가 비싸서 안살려고 했는데, 아내의 친구가 준 결혼축하 상품권의 힘으로 구입^^ 스윗하트와 슈퍼마미가 후보가 되었는데 스윗하트는 너무 커서 부담될것 같아서 슈퍼마미 낙찰! 저희가 사온것은 쥬시핑크 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필리핀의 음주 문화 사진은 필리핀 관광청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필리핀에도 다양한 종류의 술들이 있습니다. 와인, 위스키, 보드카, 맥주, 럼 ,소주까지.. 흔히 필리피노들이 즐겨 먹는 줄은 산미겔과 탄두아이입니다. 맥주중 가장 많이 애용하는 것이 산미겔에서 나온 술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소주처럼 약간 독한술중에는 럼 종류인 탄두아이를 마십니다. 넘버.1 럼이라고 광고 나오는데 과장 엄청 심한 듯...^^ 산미겔은 맥주 회사 이름으로.. 우리나라의 OB처럼... 술가격은 산미겔은 일반 가게에서 25~30페소(600원정도), 그리고 탄두아이는 100페소(2200원정도)합니다... 20페소 정도만 더쓰신다면 12년산 탄두아이도 사실수 있습니다. 맛은... 산미겔은 개인적으로 한국술 보다 맛있습니다. 좀더 찐하면서도 부드럽습..
Suica(스이카)와 SuicaNex(스이카넥스)로 편리하게 일본지하철 이용하기 Suica와 SuicaNex로 편리하게 일본지하철 이용하기일본은 지하철이 무척 복잡합니다. 그만큼 편하게 어디든 지하철로 갈수 있다는 얘기도 되겠지요. 도쿄시내를 돌아다니려면 지하철의 힘을 빌리게 됩니다. 지하철 동선을 따라서 관광코스를 짜게 되는데요. 각 노선마다 요금을 따로 받기 때문에 표를 살 일이 많아서 불편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이카가 있어서 편리하게 다닐수 있어요. 원래 2001년인가 부터 쓰이기 시작했는데 여러구간을 쓸수 있게 된건 최근일 이라고 하더군요. 스이카와 스이카 N'ex 스이카넥스의 사진이 없어서 이미지를 윙버스에서 참고 했습니다. 스이카 넥스는 일본의 철도 패스인 스이카와 쾌속 철도인 나리따 익스프레스를 합친것 입니다. 스이카 넥스는 도쿄시내에서는 구입할수 없고 나리따 공항에..
일본의 철도 이용권, JR 패스 너는 무었이더냐? JR 패스 너는 무었이더냐? 김군은 아내와 함께 결혼1주년 기념 여행겸, 아내 생일겸, 태교여행겸 해서 일본여행을 계획중 입니다.ㅎ 제가 여행가기 전에 이런 저런 정보를 모으면서 필요한 것들을 정리해 볼태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작성하는 글도 있고, 발췌하는 글이 대부분이 될수도 있겠내요. 일본에는 철도 문화가 잘 발달 되어저 있습니다. 그 중에 JR선 이라는 노선이 있는데요. 이게 우리나라 2호선 같은 역활을 하는 지하철 입니다. 일본 여행이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아서.. 또 영어가 잘 안되는 나라이다 보니 수월한 여행을 위해선 열심히 공부해 가야 겠더라구요 ㅡ,.ㅡ 호주는 좀 쉬웠는데.. ㅎ 일본은 교통비가 비싸요. 원활하고 저렴한 여행을 꿈꾸는 김군은 싸게 싸게 돌아다닐 방법..
부천 아인스월드 2번째 이야기, 세계의 야경 기행~ 부천 아인스월드, 세계의 야경 기행~엊그제 소개해 드린 아인스월드 우려먹기 포스트~ 가 아니라 이것이 원래 의도했던 포스트인데, 어쩨 낮에본 사진들 보다 더 사진이 없내요. 정말 원국에 가도 보지 못할 멋진 야경을, 아인스월드만의 느낌으로 만나실수 있습니다. 실제로 볼수 없는것도 있겠죠?^^; 낮의 모습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쌀쌀하니 따뜻한 핫팩 하나 준비해서, 야경구경을 나가 봅시다. 몇몇 주요한 건물들은 전편에 소개해 드렸으니 전체적인 분위기를 구경해 보아요~ 처음 시작하면 만나게 되는 유럽지구의 야경 입니다. 막 어두워지기 시작할 무렵이라 아직 하늘색이 남아 있습니다. 이게 더 멋져 보이기도 하는군요. 저~ 멀리 킹콩씨가 붙어 있는 센트럴이 보이는 군요 ㅎ 그 유명..
퓨전중국요리, 차이나 팩토리에서의 크리스마스- 차이나팩토리 인덕원점 퓨전중국요리, 차이나 팩토리에서의 크리스마스-인덕원점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김군과 아내는 약간의 돈을 투자하여 차이나 팩토리를 향했습니다. 중국음식을 유난히 좋아하기도 하지만, 패밀리레스토랑은 먹거리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우리 부부에겐 번번히 실망을 안겨주는 데이트 코스라.. 평소엔 가보지 않은곳을 가보기로 한것이지요.. 워낙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근래에 김군이 방문한 패밀리레스토랑중 가장 괜찮았던 곳같아서 소개해 올립니다. Vips와 한건물에 위치한 차이나팩토리 인덕원점. 역시 같은 CJ계열의 외식레스토랑이라서 그런지 한건물에 1,2층으로 나눠서 입주해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나름 괜찮은 편 입니다. 허나 이날은 정말 사람이 많아서.. 주차는 금방 했으나.. 대기시간이 1시간가까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크리스마스트리~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크리스마스트리~ 저번주에 소개해 드린 강남지하 상가의 크리스마스트리를 파는 상점들을 뒤지고 뒤져서 소박하지만 우리의 보금자리를 포근하게 밝혀줄 크리스마스 트리를 하나 구입해 왔습니다. 가격은 3만5천원~ ^^ 크기는 1.5m정도 되는듯 합니다. 기본나무랑 전구 그리고 금색 장식까지 포함한 금액이니, 많이 싸다고 할 수는 없으나, 저렴한 가격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밝은 불 빛 아래서 바라본 트리~ ^^ 붉은색 장식볼은 이마트에서 2200원을 주고 구입했읍니다. 광택나는것과 무광이 들어 있는데 9개가 들어있더군요. 트리가 그리 크지 않은데다가, 앞에만 집중적으로 장식하다 보니 무척 많아 보이는 군요 ㅋ 역시 크리스마스 트리는 어두운 불빛 아래에서 봐야 제맛 입니다. 불을 끄고 보니..
[케언즈 신혼여행]케언즈 에스플러네이드 라군! 라군과 아침 풍경 - lagoon 김군이 케언즈에서 제일 부러운것이 있다면! 바로 에스플로네이드에 있는 라군이라는 인공 수영장 입니다. 그곳 주민들과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빽패커 들에겐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어 줍니다. 에스플로네드는 원래 호수나 바닷가 근처의 산책로를 지칭하는 말인데요, 이거리 이름인건지 아니면 그냥 산책로라서 붙여진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라군은 시에서 무료로 개방하는 모래사장을 갖춘 인공수영장 입니다. 무료이지만 웬만한 시설은 다 갖춰져 있고, 주위엔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술은 NO. 술마시다간 쫏겨날지도 모릅니다. ㅎㅎ 제 기억에 호주 길거리에서 술을 마시려면 봉투에 싸서 병이 보이지 않도록 해서 마셔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은 바로 앞의 바다의 바닷물을 이용합니다. 무척 깨끗합니다.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