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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바일

삼성의 첫 안드로이드폰 아처폰(SHW-M100S) 3G 영상통화 기능 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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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첫 안드로이드 폰인 아처폰이 이달말에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시리우스도 출시가 되었고 이래저래 삼성도 바빠 졌겟죠. 갤럭시s가 더 먼저 나올줄 알았더니 아처폰이 먼저 나오는 군요.

프로젝트명 아처폰인 SHW-M100S는 안드로이드 2.1을 탑제하고 안드로이드폰 최초로 영상통화 기능을 탑제 했다고 합니다. 3.7인치의 아몰레드LED에 800메가 헤르츠의 CPU를 탑제하고 정전식 터치를 사용 한다고 합니다. 기사에 보니까 아이폰 처럼! 이라고 강조 했던데.. 꼭 '아이폰 처럼' 이라고 강조해야만 했을까요?ㅎㅎ

영상통화 기능이 빠진 스마트폰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영상통화가 가능 하다니 또 김군이 혹~ 하는군요.
근대 저 햅틱 UI는 정말.. 좀 알흠답게 변모할수는 없을까요? 김군의 크나큰 바램 입니다..ㅎ

전 옴니아에는 적잔히 실망했던터라 이번 아처폰이 얼마만큼의 퍼포먼스를 내어 줄지가 사뭇 궁금하기도 합니다.
벌써 100명의 전문가에게 테스트를 끝내고 올 하반기에는 더욱더 치열해질 스마트폰 시장에 나설 채비를 시작했다는군요.
가격이 100만원이 웃돌지 않을것 이라고 애매하게 이야기 하던데 구십 구만 구천원 이렇게 나오는것은 아닐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그려..ㅋㅋ

아처폰의 제품 소개 동영상 입니다. 아마도 제품 발표회에서 찍은것 같더라구요.
안드로이드 UI에 햅틱 UI를 적용시켜 놓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원래 3월에 출시 예정 이었는데 햅틱UI를 적용시키느라 지연 되었다고 하내요. DIVx도 지원하는것 같고 ... 아마 후발대가 되어서 이런저런 편의 기능들을 많이 넣어 놓은듯 합니다.

근데 참 신기하게 검색을 해 보니까 아직 출시도 안된 휴대폰에 보호필름이 팔리고 있습니다..워....
정말 우리나라 오픈마켓의 사장님들은 너무나 발빠르신듯..ㅎ

삼성이 조용~ 한것 같더니 이제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에도 나설 모양 입니다. 옴니아는 좀 원성이 많은 모델인지라.. 윈도7모바일을 탑제 한다면 좀 달랐을지도 모르지만 말이죠..ㅎ
이번에 KIN 휴대폰을 내어 놓은 MS의 독자폰을 보니 윈도모바일7은 이제껏 보아온 윈도모바일 하고는 좀 달라보이더라구요.
삼성이 늦게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박차를 가하는 만큼 좋은 놈으로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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