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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인터넷과IT

트윗 초보가 바라본 마이픽업 북클릿의 유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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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위터 많이들 하시죠?
김군도 시대의 흐름에 뒤쳐질세라 트윗을 시작 하긴 했는데, 글을 쓰는 시간 보다는 간간히 타임라인을 보면서 정보를 얻고 다른 분들의 생각을 보는것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 기업 트윗이 활성화 되면서 정말 트윗이 없는 기업은 시대에 도퇴되는듯한 기분까지 들게 합니다.

마이픽업 북클릿 왜 필요한가?  
트윗을 하다보면 낯선 용어들을 만나게 됩니다.
RT라던지 맨션, 그리고 DM .. 트윗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3가지 의 소통 방식인데.. 전 아직도 이 개념이 혼돈이 오곤 하는군요..ㅎㅎ
트윗 이라는것이 150자로 모든것을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짧게 문장을 함축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또 길고긴 URL을 쓰는것도 힘들고 보는 사람도 이 이해할수 없는 글자들의 나열에 짜증이 날지도 모릅니다.

서핑중 좋은 정보를 발견하고 그것을 트윗에서 사람들과 나누려면 웹사이트의 주소가 너무 길기 때문에 줄여주는 트윗 관련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서비스 중에 마이픽업 북클릿 이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길고긴 URL을 짧게 줄여 주게 됩니다.
블로깅을 하다보면 이런 위젯을 달고 계시는 분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이것도 마이픽업과 비슷한 서비스 인데요, 이것은 외국사이트에서 가져 오는것이라서 좀 복잡하기도 하고 어렵게 느껴 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나선것이 마이픽업 이구요.
마이픽업은 블로그, 사이트, 까페등의 유용한 정보를 트위터에 알리고, 다른 사용자 들과 나눌수 있는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입니다.

마이픽업 주소 사용의 예시

이렇게 짧게 줄여 주기 때문에 트윗에도 부담없이 자신이 발견한 재미난소식 혹은 유용한 소식들을 전해 줄수 있게 됩니다.
트윗이 150자 밖에 안되기 때문에 정보를 모두 전달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아무리 트윗이 인기가 많다고 해도 블로그가 사라지지 않을 이유가 여기 있는거죠. 따지고 보면 블로그와 트윗은 완전히 다른 소셜네트워킹서비스 이긴 합니다.
정보를 전달하는것은 트윗이 더 빠를수는 있지만 그 정보를 담고 있는 곳이 존재 해야 하니까요.
블로그가 설령 없어지고 다른 서비스가 각광 받더라도 트윗과 블로그 같은 관계는 계속 유지될 것 입니다.

하루에 블로그에서 쏟아지는 글들이 수십만게의 글이 될것 이고 그중에 내 맘에 쏙 드는 글들이 하나 둘씩은 있기 마련인데 나의 북마크 페이지에 저장해 놓았다가 사람들에게 알릴수도 있고 자신의 맘에 드는글만 리스트업 해서 간단히 볼수 있습니다.
마이픽업을 이용하서 북마크하면 이런식으로 리스트업이 이뤄지게 됩니다.
트윗은 멀티 계정을 만들수 있으니 자신의 글만 따로 리스트업 해서 활용 할수도 있습니다.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새로운 블로그의 홍보 창구가 될수도 있겟내요.

인터넷에서 세상에서 우연히 만난 좋은 콘텐츠를 바로바로 픽업하고 싶다?
내가 갖고 있는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내 블로그의 글을 트위터에 알리고 싶다?
내가 알린 콘텐츠를 트위터 친구들이 얼마나 봤는지 궁금하다?

이런 분들인 마이픽업 북마클릿을 사용하시면 정말 편리하게 사용 할수 있습니다.
꼭 트윗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선 간결한 URL하나면 되니까 깔끔하고 좋아요~

마이픽업 북마크 사용 방법  
마이픽업 북클릿은 한마디로 북마크 같은 개념인것 이죠. 트윗에 붙여 넣는 북마크.
요즘 Follow이벤트 및 리뷰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어서 다양한 트윗 전문가 분들이 사용법 리뷰를 쓰고 계시니 저는 간단하게 진행 프로세스 정도만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마이픽업 북마클릿을 즐겨 찾기에 추가해 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서핑중에 바로바로 북마크 할수 있을태니까요.

마이픽업 북마클릿 설치하기 버튼을 마우스 우클릭 하면 뜨는 팝업창에서 즐겨 찾기에 추가 버튼을 누릅니다.

안전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보안 경고창이 뜨게 되는데 '예' 버튼을 누르고 계속 진행 합니다.

그러면 즐겨 찾기에 추가 팝업으로 이동 하게 되는데요, 익스8버전 사용자라면 즐겨찾기 모음탭에 위치를 지정해 주시고 그 이전 버전 이라면 연결 탭으로 지정해 주시면 됩니다.
둘다 같은 위치 인데 8버전으로 오면서 명칭이 좀 바뀌고 사용범위가 좀더 넓어졌죠.

제대로 설치가 되었다면 이렇게 연결창에 위치를 하게 됩니다. 사실 설치라기 보다는 그냥 즐겨찾기 탭이 하나 추가 된다는 개념이 맞겠내요.
이제 서핑 하시다가 맘에 드는 글을 만나게 되면 저 버튼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북클릿을 누리게 되면 이런 창이 뜨게 됩니다. 자신이 방문한 웹브라우져의 URL이 단축 주소로 표시가 되고 여기에 쓰는 글을 바로 트위터로 보낼수도 있고 마이클릿에 리스트업 형태로 저장만 할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리스트를 저장만 하려면 업데이트 버튼 옆에 트위터라고 써진 부분에 체크를 풀어 주시면 됩니다.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면 성공적으로 메세지를 보냈다는 팝업으로 바뀌고 마이픽업이나 트위터 중 한곳으로 이동 할수 있는 버튼이 생깁니다.
둘중에 이동하고 싶은곳으로 이동해서 확인도 가능하고 필요 없다면 그냥 창을 닫아 버리시면 됩니다

익스플로러(IE)에서 마이픽업을 설치하시려면  '마이픽업 설치하기' 버튼에서   
"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즐겨찾기에 추가"
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myPickup ToolBar 추가

파이어폭스, 크롬에서 [설치하기] 이미지를 끌어다 즐겨찾기에 끌어다 놓으시면 됩니다.

좀 더 자세한 설치 방법을 원하시면 마이픽업 북마클릿 설치 가이드 에서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방법 마이클릿 위젯  

단순히 북마크만 할수도 있고 내 블로그글에 블로그 위젯을 달아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가 북마크해서 트윗에 올린글을 읽고 블로그를 방문 했는지 알수 있는 위젯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위젯인데요, 위에 예들 들어드린 외국의 위젯과 동일한 위젯 입니다.
아직 제 블로그에는 적용이 되어 있지 않은데 조만간 스킨 업데이트를 하면서 적용할 예정 이에요~~^^
지금 다음 위젯 뱅크에도 마이픽업 블로그 위젯을 등록하기 위해 준비중 이시라는군욤..
<div align=center>
<script src="http://2u.lc/packer/js/rt.js/default"></script>
<script>
  var fn = 'default';  // RT 디자인
  var username = 'Twitter username';  
  var hosturl = 'Blog 고유주소';  ※ 주의 사항 Blog 고유주소를 넣을때는 하위 경로까지 넣으면 안됩니다.
  var url = hosturl+('[샾샾_article_rep_link_샾샾]');
  var title = '[샾샾_article_rep_title_샾샾]';
  _rt(fn, username, url, title);
</script>
</div>
티 스토리용 소스는 이렇게 됩니다. 자신의 트윗 네임과 블로그 주소 그리고 샾샾 이라고 써진 부분에 ##으로 바꿔 주기만 하면 되는 초초초 간단한 소스에요..^^

마이픽업의 통큰 이벤트 아이패드를 잡아라  


마이픽업 팔로 이벤트 참여하기 : http://event.2u.lc


마이픽업에서 팔로우 이벤트와 리뷰 이벤트 ~ 정말 통크게 진행하고 계신데요, 1000명당 이벤트 경품을 지급 하는 통큰 이벤트~ 거기에 아이패드를 경품으로 걸고 있어서 빠르게 팔로워가 늘고 있더군요.ㅋㅋ
4월 30일이 이벤트 마감 이라고 했는데, 4월이 지나도 계속 빨로워가 만명이 될때 까지 1000명 단위로 추첨해서 이벤트 경품을 지급하는 것은 진행 하실것 이라고 하는군요.
단순히 이벤트 라는 개념을 넘어 다양한 소셜 네트워킹에 관한 고찰이 담겨 있습니다.
제 이웃 블로거 이기도 하신 강팀장님이 총괄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계신데, 강팀장님이 이번 이벤트에 관해 취지와 바램을 담긴글을 남겨 놓으셨는데 무척 좋은글이니 한번 방문해서 읽어보시면 소셜네트워크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갖는데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사실 리뷰 1등 당첨 경품이 탐이 났는데, 워낙 이런쪽으로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별로 가망이 없어 보이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사용법 리뷰 보다는 초보 트위터리안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알리는것에 좀더 주목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1/3은 트윗을 사용하고 그중에서 절반 이상은 한번도 팔로우 하지 않았거나 글을 올리지 않은 소위 유령 가입자 라고 합니다.
트윗이라는 공간이 새로운 소통 방식이라서 낯설어서 그렇지 적응되면 참 재밋어요.
팔로워가 없으면 자신의 타임라인에 글이 올라오지 않으니 참 심심한 공간이 되버립니다. 팔로워가 너무 많아도 문제 이긴 합니다, 무분별한 팔로우는 자재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열심히 팔로윙 하다 보면 정보도 많이 얻게 되고 다양한 소식들을 빠르게 접할수 있습니다. 기업 트윗들이 매일 이벤트도 열고 있으니 요즘 트윗하면서 기업 트윗의 선물을 받지 못하면 이상한 사람취급을 받는 요상한 지경에 까지 이르럿습니다.ㅎㅎ
너무 기업 트윗에만 귀를 귀울이면 하루종일 RT이벤트만 보게 될수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을 팔로윙해서 마이픽업 북클릿으로 정보도 나누며 재미난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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