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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VLUU ES60 6주간의 체험단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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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이 6주간 진행했던 VLUU ES60의 체험단 활동이 저번주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아직 정리해서 줘야할 자료가 몇가지 있긴하지만 공식적인 활동은 이제 끝났거든요.
예전에 필름카메라 시절에 완전 전자동 삼성 카메라를 써 보고는 이번이 처음쓰는 삼성 카메라 였습니다.

예전 필카시절에는 정말 좋다고 느꼈는데 디지털 카메라로 넘어 오면서는 왠지 2% 부족하다고 생각해 왔었거든요.
 
근대 이번 ES60의 체험단 활동은 저의 그런 생각을 완전히 바꿔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화질도 좋고, 사실 고급기종이 아니라서 좀 반신반의 하긴 했는데 찍어보니까 화질도 좋고 거기에 동영상 기능 까지 첨가되어 아주 만족스런 성능을 내어 주었습니다.

보급기 임에도 플라스틱이 아닌 스틸재질이라서 고급 스럽고 화소수도 1200만이나되고 .. 거기에 동영상도 30FPS를 지원하기 때문에 자연스런 동영상 촬영도 되고..
똑딱이는 그저 그런 수준의 화질만을 보여 줄것 이라는 저의 생각을 바꿔준 고마운 기종이군요.

아내도 붉은 바디의 ES60을 너무나 좋아하고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준이 동영상을 찍어주면서요..ㅎㅎ
캠코더도 없는데 동영상 촬영도 화질이 너무 좋거든요~

좀더 많은 부분을 리뷰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움으로 남는군요.
기능이 너무 많아서 6주간의 시간에 리뷰를 마친다는것도 어려운일 이었습니다.
화밸도 오토로 해 놓아도 비교적 잘 맞춰 주는 편이고, 손떨림 보정 기능도 야경이나 실내 사진 찍을때 정말 강력한 성능을 내어 줍니다. 아주 편해요. 이젠 ES60은 이동시에 필수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컴팩트한 매력의 VLUU ES60.. 어느 누구에게 추천해 주어도 전혀 두렵지 않을 완소한 아이템 이에요.
부피도 작고 가볍고.. 예준이 데리고 다니면서 DSLR까지 챙기기가 좀 힘들었는데 요것 좋아요..ㅎㅎ

언젠가 똑딱이를 사실것을 고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제 주저 없이 캐논이나 니콘대신 삼성카메라를 소개해 줄수 있겠습니다.


체험단 활동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VLUU ES60은 저와 제 아이의 추억을 이어줄 고마운 물건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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