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의 경계를 뛰어 넘어라. LG XCANVAS Borderless

티비의 경계를 뛰어 넘어라. LG XCANVAS Borderless, Borderless Explorer 모집

요즘 LG와 삼성의 티비전쟁을 보는것도 참 재미 있습니다. LCD티비로 시작된 이전쟁은 이제 LED시대로 들어서면서 점점더 열기를 더해 가고 있죠.^^
나쁜의미의 전쟁이 아니라 서로 경쟁관계인 두 회사의 선의의 경쟁으로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아몰레드 패널을 적용한 LCD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점점더 선명하고 슬림한 티비들의 경쟁이 치열해 질것 같습니다.

보르도스는 이번 IFA2009 전시회에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한 제품 입니다.

IFA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전제품 전시회

이 보더라는 말은 웹쪽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쉽게 이야해 되실 텐데요. 사진으로 말하면 사진의 테두리를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근데 이 테두리가 없는 그런 티비를 만들어 낸것이죠. 그래서 보더리스~

김군은 집에 PDP 티비를 쓰는데, PDP 라서 그런지 두께가 좀 두껍고 발열이 좀 있거든요. 근데 이 보더리스는

테두리를 없애고 최첨단의 기능들로 무장하고 있으면서도 두께는 정말 얇아요.
 
또 탐나는 기능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탐나는것이 USB를 이용한 Divx재생과  블루투스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블루투스 해드셋으로 주변에 피해주지 않고 편하게 무선으로 멀티미디어를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존 PDP에 없던 USB호스트 기능으로 사진이나 영화 음악 동영상등을 Divx플레이어를 거치지 않고 무척이나 김군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 오는군요. +_+

굉장히 궁금한게 있는데, 김군네 티비는 스포츠를 보거나 영화를 볼때 격렬한 움직임이 생기면 화면에 외곡현상이 일어나거든요. 잔상이 생긴다거나 바둑판 처럼 된다거나 하는..
요런것이 어떻게 처리가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경계가 없는 티비 보더리스 내년쯤 이사갈때 새로 인테리어 하면서 집안에 놓아 둔다면 정말 스타일리쉬 해 보일텐데 말이죠..ㅋㅋ
원래 티비라는것이 프레임이 있고 그 안에 티비 화면이 존재 하는것이 일반적인데, 이렇게 프레임을 없애기 위해 새로운 기술들이 접목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바로 전면 필름코팅기술 이라는것이 그것인데요. LCD패널 전면과 테두리 부분을 한컬러의 필름으로 코팅하면 테두리가 없이 하나의 스크린으로 구현이 가능 하게 된다고 합니다.

경계가 없으면 스피커 처리도 힘들것 같은데 사운드도 궁금하고.. 참 여러가지로 궁금하면서도 매력적인 티비 임에 틀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