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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일간 스포츠에 김군의 포스트가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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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스포츠에 김군의 포스트가 실렸습니다.


일간 스포츠 7월 4일자 블로그 프러스에 김군의 포스트가 작게 실렸습니다. 아주 작게 ... ^^


김군의 블로그 말고 옆에는 흰소를타고님의 이야기도 실렸군요. 이웃분과 나란히 신문의 지면을 장식하게 되니 기분이 남다릅니다..하하
사실 요즘 블로깅에 약간 회의적인 생각이 들어서 조금 우울해 졌어요. 어떤 작은 사건 때문인데.. 좀..
 
김군이 처음 블로깅을 시작할때와 달리, 자꾸 벗어나고 있고.. 중심도 없이 말이죠..
그래서 블로그를 조금씩 뜯어 고치고 있습니다.
보이는곳 만이 아니라 그동안은 추가만 하고 방치 했던 RSS목록도 정리에 들어가고..
광고도 조금씩 손보고 있고.. 애드센스를 제외한 광고는 차츰 다른 블로그로 옮기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 오시는 이웃분들에게 예의가 아닌것 같기도 하고 해서 말이죠.

그래도 완전히 분리 해 내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요. 이 블로그 하나만 올인 하면서 작지만 이만큼 키워 오는데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거든요. 
전 광고도 하나의 정보로 보기때문에 완전히 걷어 내지야 못하겠지만,, 너무 광고스런 그런 포스트는 지향해야 할것 같아서 말이죠..ㅎ


이번주에 올린 포스트를 가만히 보니까 대부분 리뷰고.. 원래 리뷰 블로그가 아닌데 말이죠...
제가 써낸 이야기는 별로 없더라구요, 그냥 리뷰고 .. 그러면서 또 우울해지고.. ㅠㅠ
중심점이 없으니 좀 블로깅이 힘들어져서 카테고리를 크게 3가지로 정리를 했습니다. 김군 나름대로 ..^^;
원래 큰 줄기는 여행 블로그 였어요.. 못 믿으시겠지만...;;;

또 여기저기 블로깅을 좀 보람되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기웃기웃 거리고 있습니다.
블로거 기자로 활동한다던지 하는 그런 것들요.
사실 어디가서 취재 비슷하게 할려고 하면, 당신 뭐냐고 묻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멋진 가게나 좋은것을 전해 드리기위해.. 전 어디어디 블로거 기자인데 기사에 쓰려구요~ 이러면 좀 모양새가 좋지 않습니까..하하

이렇듯 보잘것 없는 김군의 블로그도 어느덧 1년이 되어가고 RSS구독자수가 100명에 거의 가까워 졌습니다.
피드버너 구독자는 좀 유동적이긴 하지만 100명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이벤트를 시작 하겠으니 가까운 이웃분들 께서는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숙제가 너무 많아서 여기저기 신경을 잘 못썻습니다.. 숙제를 대부분 처리 했으니 이제 또 열심히 포스팅을 해야 겠죠?^^ 주말들 멋지게 보내세요~ ㅋㅋㅋ

덧. 
김군이 지금 처가에 있습니다. 올라가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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