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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이 들어간 내 피부의 치료사를 만나다. 에스테메드 C+LASER WHITE
오늘은 화장품 이야기를 한번 해 볼까요?^^
에스테메드 C+레이저 화이트
피부과 전문의 31명이 함께해서 만들어진 미백기능성 화장품 입니다. 김군처럼 칙칙해지기 쉬운 IT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져야할 미백기능성 화장품! ㅋ
김군도 한때는 우유빛 피부를 가진 미소년 스타일~의 매력남 이었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ㅋ
웹디로 활동하면서 밥먹듯 하는 야근과 밤샘작업.. 피로가 쌓이다 보니 무릎까지 내려오는 다크써클과 항상 푸석푸석한 피부, 칙칙해진 피부 빛을 가지게 되었지만 ... 한때는 입니다! 한때는... 누구나 있다는 바로그 한때는 프하하^^
물론 견본품입니다. 전 .. 한병을 다 주는건줄 알았더니.. 살짝 실망이.. ㅠㅠ
사실 이리뷰는 아내를 대상으로 실험(?)을 해야 했으나.. 아내가 친정으로 아이와 함께 내려가 버린 바람에 김군이 급하게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죠..결과는 포스트의 끝에서 확인하세요~
제품의 뒷면. 견본품 이라고 팍 박혀 있군요.
주황색의 패키지가 상콤해 보이긴 하는데, 사진은 완전 칙칙하게 나왔군요.. 아아.. 어딘가에서 오두막 같은거 하나 안떨어 지려나요..ㅋ
사용법과 주의사항등이 적혀 있습니다.
김군이 화장품에 대해 잘 몰라서 아내에게 조언도 구하고 했지만 역시 무었이든 사용법대로 잘 사용하는것이 가장 중요!
펼쳐 발라보면 미끄러지듯 잘 발라 집니다. 비수계 제품이라 바를때 약간 온열감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가래를 뱉어 놓은것 같기도 하군요.. 윽 상상되.. ㅡ.ㅡ;;
향이 좋지는 않습니다. 약간 거슬리기도 합니다. 한약 냄세 같기도 하고 말이죠 음..
약간 유분기가 있는지 번들 거립니다. 이것만 발라서는 안될것 같고 토너같은걸 나중에 발라 주어야 겠어요.
아주 소량만을 써도 커버가 될것 같군요. 살짝 밝아진 모습이 눈에 보이시나요?
설명서에는 소량을 흡수될때 까지 트러블이 있는곳을 집중적으로 발라 주라고 써 있습니다.
사실 김군이 스킨과 로션도 귀찮다고 잘 안바르는데 그래서 그런지 차이가 확 느껴 지는군요.
5일 써보고 확연한 결과를 얻기는 힘들지만 꾸준히 써보니 어느정도는 정리가 되었군요.
Before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 무척 피곤한 날 찍은것 이고. After는 5일 되는날 마지막으로 바르고 찍은 사진 입니다. 사진이라 빛에 따라 느낌이 조금씩 틀리지만 많이 가라 앉은게 보이죠?
몇을 써보고 기능이 완전 좋아요~ 이렇게 말할수는 없지만, 피부트러블이 많은 저같은경우는 살짝 정리가 되었습니다. 주위에서도 사람들이 얼굴이 좀 좋아진것 같다는 말을 하고 말이죠..ㅋ
냄세가 좀 아쉬운데.. 이게 냄세가 좋지 않아요. 한방의 냄세가 좀 나는것 같기도 합니다.
또 이것만 바르면 유분기가 있어서 좀 번들 거린다고 할까요? 전체적으로 바르면 안될것 같고 소량을 트러블이 있는 부위에 잘 펴 발라 주어야 겠습니다.
물로 씻어내어도 얼굴이 보들 보들 해요. 김군이 좀 건조한 편이라 자주 건조함을 느끼는데, 씻어내도 한동안은 뽀송뽀송함이 느껴 진다고나 할까?^^
더욱더 꾸준히 써봐야 알겠지만 생각보단 참 좋은것 같아요.
예전에 꽃을든xx 미백화장품을 써 본적이 있거든요. 매일매일 아~주 열심히 원반씨 처럼 되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발라주었는데 왜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선전이 되는지 참.. 모르겠더라구요.
남자 화장품이라 여성용 처럼 미백기능이 크지 않아서 이겠지만..^^;
몇일 사용해본 소감은 아~주 굿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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