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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바일

LGT 구글 맵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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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구글 맵 서비스 시작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ㅎ
오늘 너무 바빠서 그냥 넘어 갈려고 했는데 웬지 포스트를 작성하지 않으니까 좀 서운하다고나 할까요?하하
IT관련소식하나 빠르게 전해드리고 사려져야 겠습니다.^^
제가 요즘 LGT를 쓰다보니 LGT관련 소식들에 촉각이 곤두서는군요.


LGT에서 구글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대상은 주말부터 발매되는 아레나폰과 한국형 제트폰이라 불리우는 SPH-W8550 에서 구글 맵을 만날수 있습니다.
 


구글맵에서 이용하던 위성지도, 이미지 맵, 스트리트뷰~ 까지 이용할수가 있다는군요. LGT에서만 가능하다니다.
LGT가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OZ를 기반으로 '내주위엔?' 이라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도 다음의 지도 서비스와 연계한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주변 맛집이라던지 공공기관 영화정보등을 볼수도 있고 자신의 주위에 어떤 지하철역이 있는지 까지.. 찾아서 표시가되더라구요.참 신기하던데, 다음맵과 기지국의 위치로 파악을 하는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5분간격으로 갱신되는 서울 주요도로와 고속도로상황을 알수 있는 모바일 인터넷상의 지도기반  '교통상황'서비스까지.. 완전 좋거든요,ㅎㅎ

LGT관계자 분의 이야기에 따르면 앞으로도 계속 지도를 이용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란가요?ㅋㅋ

요금은 정보이용료는 무료 이고 'OZ 무한자유 요금제'로 하면 1G바이트의 패킷 내에선 완전 무료.
'OZ 무한자유 요금제'를 쓰지 않으면, 월3000원의 맵서비스 요금제가 있다는군요. 근데 맵서비스 요금제를 쓰면 지도만 볼수 있고 다른 부가 서비스를 이용하면 요금이 부가 됩니다.
OZ를 쓰신다면 'OZ 무한자유 요금제'는 필수~ 한달 6,000원 인데 충분히 그정도 가격은 뽑아 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날씨도 덥고 김군은 오픈 막바지 작업으로 너무나 바쁜데 감기까지 겹쳐서 완전 쓰러질 지경이 되었군요..김군에게 힘을 주세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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