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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기술이 그다지 없던때(지금도 물론 별로이지만^^;)
똑딱이로 세상을 담으면서도 참 즐거웠다.
점점 사진이 아니라 사진기가 좋아지는 것 같아서 .. 맘 한구석이 쓰리다.
지금은 아내가된 나의 반쪽과 찾아간 그해 여름의 동해바다.
저 떠오르는 해를 보며 영원하자 다짐했다.
바닷가 앞 모텔같은 펜션에 묵어서 떠오르는 해를 방에 누워서 감상할수 있었다.
참 기분 좋은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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