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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예준이 육아일기

태명으로 만든 우리아기 처음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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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으로 만든 우리아기 처음 통장

이제 김군의 아이가 태어날 예정일이 한달정도 남았군요.^^
어제 이웃블로거 이신 주용아빠님이 포스팅 한걸 보고 따라서 포스팅 해 봅니다.ㅋㅋ

이 통장을 만든지는 한달 정도 되었는데 소득공제도 되는 아~주 좋은 통장이에요.

굳이 은행명은 지우지 않아도 되겠죠?ㅋ
다른곳은 잘 모르겠고.. 김군이 급여통장으로 쓰는 곳이 하나은행이라서 하나은행에 이런 통장이 있다는 정보를 받았습니다.

자유저축은 아니고 매달 일정금액을 넣는 적금통장 이에요.
통장 명의는 엄마와 아이의 태명으로 만들고 태어날 아이의 태명을 적어 줍니다.
김군 Jr의 태명은 통통이~ 통통이 적금통장이 생겨났습니다.^^
아이는 태명 따라 간다던대.. 태명이 통통이라서 그런지 초음파 사진을 보면 볼살이 통통~ 합니다.ㅋ

이녀석 아빠인 저보다 통장 잔고 액수가 더 많군요.^^;
전 1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했는데 제 통장의 잔고는 569원 입니다... ㅡ.ㅡ;;
1년짜리 단기 적금 통장이구요. 금리는 3.4% 군요. 원래 처음 임신 사실을 알았을때 만들었어야 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3월에 처음 개설했습니다.

얼마 안되는 월급으로 생활하느라 아내가 고생이 참 많은데.. 이런 통장까지 만들고 ..
아내가 없었으면 김군은 아직도 펑펑 돈 낭비 인생낭비를 하고 있었을 겁니다.
저에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선물인 김군 Jr까지 안겨주고 .. 넘 고마운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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