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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떠나는여행/국내

군포8경 철쭉동산, 연홍의 물결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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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8경 철쭉동산, 미리 찾아온 연홍의 향연


김군이 군포로 이사온지 벌써 10개월이 되었군요.
연고가 없는 동네로 이사오면서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던 그때가 생각 납니다.^^;

수리산 자락에 자리한 철죽동산, 군포 8경으로 자리 잡으며 초여름이 되면 많~은 분들이 방문하곤 하는데요. 원래 5월에 개화 한다고 들었는데 벌써 많이 꽃이 피었더라구요. 오늘은 더 많은 꽃을 피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철쭉동산 입구에 세워진 안내판. 군포 8경이라고 써 있습니다.
딱히 다른 공원들 처럼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것도 아니니 근처 수리산역에 있는 공용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인공폭포 쪽으로 조금만 걸어 오시면 되요. 차를두고 수리산역에서 내리셔도 됩니다.

공원 자체가 계단식 언덕으로 되어 있고, 계단을 올라 가야 하는데요, 초입에는 아직 피지 않은 꽃 봉오리 들이 곧 이곧을 물들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꽃 봉오리가 무척 길군요.

벌써 피어 오르기 시작한 철쭉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뽑내며 곳곳에 눈에 띕니다.
진달래 같기도 하고... 철쭉이 진달래과 라서 그런가 봅니다.
열매도 열린다고 하던데, 한참 더 있어야 겠죠?

공원 중간쯤에 공원을 가로 지르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올라오는 중간 중간에도 벤치가 꽃밭 안쪽에 자리 잡고 있어서 분위기가 그만 이더군요.^^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넓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모여들고 계시더라구요.

해마다 이곳에선 철쭉죽제가 열립니다. 작은 공연을 위한 반 돔형 공연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언제 열리나 찾아 보았더니 아직 일정이 나와 있지는 않더라구요.
대신 수리수리 마술축제라는걸 5월 1일 부터 하는데 일정에 철쭉동산 도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2회를 맞이하는 수리수리 마법 축제, 올해는 특별 게스트로 산본의 자랑이신 김연아 양이 게스트로 초대 되는군요. 작년 축제도 평이 좋았다는데 올해는 한번 나가 보아야 겠습니다.^^

중턱에서 바라본 위쪽 풍경.
완전히 만개 하지는 않아서, 군대군대 초록이 더 눈에 많이 띄입니다.

산 정산쯤에서 바라본 풍경, 역시 정상에서 바라보는것이 제일 풍경이 좋군요.^^
아직 남아 있는 벚꽃과 어울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 냅니다.
만개 하면 정말 꽃속에 파묻혀 볼수 있겠죠? 집 근처에 이런곳이 있다니.. 정말 좋아요~

수리산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산을 오르시는 분들이 오며가며 들리시기도 합니다.
수리산 자체가 그렇게 높지 않은 산책로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산책 다니기도 좋아요~

경기도로 이사오면서 자주 가던 한강공원을 못가는것이 참 아쉬웠는데.. 이런 좋은곳들이 곳곳에 있더군요.
여름 밤이 되면 인공폭포에서 더위를 식히며 이곳 공원에 잠시 머물면서 더위를 식히기에 딱 인것 같습니다.
봄이 되면서 여기저기 꽃소식도 많이 보이고, 역시 봄에는 꽃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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