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 캡슐로 1000억 유산균을 간편하게 먹자
비타민 다음으로 많이 먹는 건강 보조제 중에 하나가 바로 유산균이 아닐까 싶은데요.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없애서 독소를 줄이고 유익균의 서식을 돕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중요한 영양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병원에 자주 가기 때문에 항생제 처방을 받으면 꼭 먹어야 하기도 하지요.
저희 집도 비타민과 함께 유산균의 섭취는 항상 신경 쓰고 있는데요. 아이허브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유산균을 먹어 봤지만 이만한 인생템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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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품들은 함량이 낮아서 아이허브에서 이것저것 먹어보다 찾은 것이 락토비프 였는데요. 제가 처음 먹기 시작할 때는 리뷰도 별로 없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요즘은 효과 본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이허브 추천 유산균으로 락토 비프를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더라고요.
그전까지는 자로우가 1등이었는데, 지금은 락토 비프가 더 많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자로우도 요즘은 1 캡슐 제품으로 바뀌어서 좋아지긴 했더라고요. 그래도 함량을 따라오진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은 300억 유산균 제품인데요. 하루 한 캡슐로 아주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으니 부담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인기가 많아져서 1000억 유산균 제품도 나와 있습니다. 이것도 하루 한 캡슐이고요.
하지만 유산균을 과다 섭취하는 것도 복통과 설사 그리고 복부 팽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변비가 심하거나 300억 유산균이 효과가 적다고 느낀다면 1000억 유산균 제품을 먹는 것도 좋지요. 저희는 300억 제품 먹다가 1000억 유산균으로 바꿨어요. ㅋㅋㅋ
캡슐도 CFU 베지 캡슐이라 먹기도 편하고 유해 성분 없이 몸 안에서 분해됩니다. 요즘은 베지 캡슐 아니면 통관도 안되더라고요.
하루 한 캡슐이면 되니 자주 먹는 편인데, 매일 먹지는 않고 때에 맞춰 먹고 있습니다. 우유, 계란, 생선, 갑각류 조개류, 나무 견과류, 땅콩, 밀, 콩 또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은 전혀 들어 있지 않고 cGMP 준수 시설에서 생산됩니다.
보관은 25도 이하에 상온 보관하면 되는데, 저희 집은 유산균은 꼭 냉장 보관합니다. 판매 글에도 냉장 보관이 매우 권장된다고 나와 있으니 냉장 보관하는 게 좋을 듯. 25도 이하 상온에 보관도 가능하니 여행 갈 때도 한두 개 가지고 가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유산균은 비타민처럼 이제는 거의 필수 영양제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300억 유산균이 가장 좋지만 빠르게 효과를 보기 위해선 1000억 유산균을 먹는 것도 나쁘진 않더라고요. 아무리 좋아도 과용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씹어먹는 유산균을 따로 먹이고 있는데 가끔 변비가 심하면 요걸 물에 살짝 타서 먹이면 효과가 직방이더라고요. 락토 비프에서 반려견을 위한 유산균도 판매되고 있으니,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미리미리 먹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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