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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육아용품

트니트니 키즈캠프에서 받아온 에어 농구대, 아이들 놀기에 딱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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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니트니 에어 농구대! 비싼 재료비 받더니 요런것도 주내

첫째도 트니트니를 다녔는데, 둘째도 트니트니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어린이집을 보낼려고 했는데, 아직은 너무 어려서 말이나 제대로 하면 보내자고 의견을 모으고, 대신 트니트니 수업을 와이프가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짐보리는 너무 비싸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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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수업다니는게 너무 비싸서 고민이 많았는데, 트니트니는 나름 수업료도 비싸고 몸으로 놀아주는 놀이라서 첫째부터 쭈욱 보내고 있네요.

 

트니트니 수업은 백화점이나 마트의 문화강좌로 많이 들어 오는데 저희동네 이마트 문화강좌가 있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수업비도 있고 물론 재료비도 있는데, 농구 수업 받고 오더니 어런걸 받아 왔네요. 근대 사진찍고 보니 집안이 완전 엉망 진창!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집안이 너무 어수선 합니다. 이사가면 좀 나아지겠죠.

 

 

튜브형 농구대라 아이들이 놀기도 좋고, 무척 좋아 합니다. 사이즈가 둘째가 들어가면 딱 들어 맞는 사이즈라 자리를 많이 차지 않하고 좋네요. 안쓸 땐 바람만 빼 두면 되니 보관도 쉬울것 같고, 여름에는 여기 물 받아서 베란다에서 놀게 해 줘도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물바다가 되겠지만...ㅋㅋㅋ

 

 

무었보다 둘째가 이걸 너무 좋아하니 다행이랄까요. 오빠랑 둘이 서로 차지하려고 완전 난리도 아닙니다. 아이들의 성향을 볼 때 몇일 가지는 않겠지만, 당분간은 이것으로 해결이 좀 되겠네요.

 

 

농구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공을 던저 위에 뚤린 구멍으로 공을 집어 넣는 그런 용도 입니다. 생각보다 넣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골 링이 딱딱해야 잘 들어 가는데, 골 링도 튜브라서 공이 맞으면 잘 튑니다. 아이들은 더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그물도 착실하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비닐 그물이지만....^^;; 공짜로 받아온것 치고는 퀄리티나 마감 등등이 가히 나쁘지 않습니다. 재료비를 냈으니 공짜는 아닌건가요?

 

 

물론 공도 여럿 함꼐 들어 있습니다. 원래 접을 수 있는 볼풀을 하나 사줄까 했는데 따로 구입해 주지 않아도 되겠네요. 대신 볼은 좀 사야 겠습니다.

 

 

우리 둘째가 이제 3살이고 24개월정도 되었는데, 사이즈가 딱 맞네요. 트니트니 수업은 아주 열심히는 따라하지 않는것 같지만 처음에는 많이 무서워 했다는데, 이젠 무서움은 사라진듯 합니다.

 

트니트니 수업가면 처음에는 음악 크게 틀어 놓고 율동하고 그래서 아이들이 무서워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대 몸으로 하는 수업이라서 아이들이 참 좋아 하는것 같아요. 제가 시간도 많이 없고 몸으로 놀아주는게 서툴다 보니 이런데서라도 놀고 오는게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재료비 내는게 아깝다고 생각 했는데, 계절별 시즌에 따라 좀 다르긴 하지만 이런저런 놀거리와 DVD를 주더라구요. DVD 보면서 받아온 것들로 집에서도 잘 따라하니 꽤 괜찮은 수업 입니다. 짐보리도 비슷한 수업이 있는것 같은데, 수업하는곳이 많지도 않고 가격도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아이들이 할만한 강좌나 수업 찾는다면 트니트니도 한번 검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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