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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태블릿

HP 파빌리온 10 X2-J012TU, 나만의 활용성을 찾아 가성비를 극대화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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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를 구매 했다면, 나의 상황에 맞게 활용해 보자

 

어떤 OS의 태블릿이든 태블릿 제품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자신에게 맞는 활용성을 고민하게 됩니다.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할 때는 한가지 사용성 뿐만 아니라 나름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싶어 지게 되니까요. 모든 사람들이 같은 활용성을 가지게 되지는 않으니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한다면 나름 성공적인 구매를 했다는 생각이 들겠죠?

 

 

HP 파빌리온 X2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는 휴대성이 아닐까 합니다. 10.1인치의 대화면 태블릿이긴 하지만 키보드 커버를 함께 휴대해도 1Kg이 되지 않는 무게! 11시간을 가는 배터리 타임은 별도의 충전기를 휴대 하지 않아도 배터리에 대한 부담이 없으니 이 또한 부피를 줄이고 무게를 줄이는 큰 요인이 되구요.

 

 

배터리가 오래 간다는것은 심적인 부담을 상당히 줄여 주니 좋더라구요. 요즘 충전해야 할 기기들은 점점 늘어나는데 이것까지 계속 신경써야 한다면 그것또한 스트레스~ ㅋㅋㅋ 충전도 스마트폰 충전기와 같은 5핀 커넥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차 하면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하면 됩니다. 아주 느리지만 휴대용 충전기로도 충전이 되니까요.

 

 

윈도우 태블릿이 가는 장점은 윈도우와 같은 환경을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고사양의 제품은 아니라서 간단한 문서작업 같은 세컨 노트북으로 사용하면 딱 좋습니다.

 

 

HP 파빌리온 X2는 32기가와 64기가의 2가지 모델로 나오는데, 이것저것 사용하다보면 용량이 항상 모자랍니다.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원드라이브와 연동이 되니 문서 같은건 원드라이브로 공유 해 두면 필요할 때 어떤PC에서도 같은 파일을 활용할 수 있으니 편리 합니다. 동영상 같은건 좀 힘들더라구요. 문서파일 정도가 딱 좋은듯.

 

 

급하게 블로그 글을 수정하거나 외부에서 글을 쓸 때도 이젠 너무나 편리 합니다. 윈도우 환경 그대로 사용하니 별도의 어플이 필요하지 않고, 호환성으니 기능지원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기본적으로 화면을 2분활 하는 분활 화면을 지원 하기 떄문에 2가지 작업을 함께 진행하기도 쉽습니다. 멀티테스킹은 윈도우가 상당히 편한듯.

 

 

물론 이 화면은 필요에 따라 크기를 조절 할 수 있으니 용도에 맞게 사용활용할 수 있구요. 집에서도 윈도우8이 들어간 PC를 사용하긴 하는데... 터치가 안되는 모델이라 윈도우8을 100%활용하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터치가 되니까 확대와 축소도 쉽고 훨씬 편하게 윈도우8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터치기반의 제품을 많이 사용해서 마우스보다 터치가 더 편할 때도 있는데, 이런 윈도우 태블릿은 그런 면에서는 상당히 좋아요.

 

 

크롬의 원격 데스크톱을 이용하면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자신의 다른 PC나 다른 사람의 PC의 원격지원이 가능 합니다. 저는 크롬 원격 데스크톱을 상당히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회사PC로만 회사 내부 네트워크가 접속 가능하기 때문에 외부에서는 작업이 안되거든요. 원격 데스크톱을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해서 위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가 가능 합니다.

 

 

필요할 때는 본체만 따로 떼어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니 프리젠터이션이나 혹은 다른 사람과 화면을 공유하고 싶을 때 태블릿 모드로 사용하면 좋더라구요.

 

 

이렇게 태블릿만 휴대하면 휴대는 더욱 간편해 지는데, 보통 영업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는 더욱 편하게 활용이 가능 합니다. 아무래도 윈도우니 오피스 활용이 좋거든요.

 

 

HP 파빌리온 X2는 기본적으로 오피스 365를 지원 합니다. 그냥 지원하는게 아니라 1년 무상이용권을 주기 때문에 제약없이 오피스 파일들의 활용이 가능 합니다. 한두달도 아니고 무려 1년이라니... 오피스 가격을 제외하면 기본 구입가가 조금 낮게 느껴지는 효과도 있겠죠?^^

 

 

휴대가 간편하니 외부에 들고 나가기가 부담이 없습니다. 보통 짐을 한참 줄여서 다니게 되는 캠핑을 나갈때도

HP 파빌리온 X2는 부담없이 휴대가 가능 하니 까요. 노트북 챙길려면 충전기도 챙겨야 되고 확실히 챙겨 간다는 것 자체가 부담인데 HP 파빌리온 X2는 가방에 쏙 넣으면 큰 부담이 없습니다. 25일에 제주도 갈때도 이녀석만 챙겨갈 예정~

 

 

 

윈도우 기반의 어린이 컨텐츠를 사용하게 해 주기도 좋아서 잠시 아이들을 바인딩 할 때도 좋습니다. 일반적인 노트북은 터치가 안되니까 마우스로 컨트롤 하는걸 힘들어 하는데, 터치가 되니까 쉽게 쉽게 하더라구요.

 

 

물론 풀사이즈의 USB커넥터를 제공하니 외장하드나 USB를 연결해서 영상을 감상하게 해 줄수도 있습니다. 이런게 거추장스러우면 Micro SD카드에 좋아하는 영상을 담아 주면 좋구요.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를 가지고 있어서 사운드도 괜찮고 화면이 커서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 끌기도 좋습니다. 키보드 커버가 거치대 역활도 해 주니 별도의 거치대도 필요 없겠죠?^^

 

 

물론 저도 일할 때 옆에 영상들을 켜 놓고 일하는데, 그린라이트 처럼 영상보다는 소리를 주로 듣는 VOD를 시청하는 편입니다. 티빙같은 유료 서비스를 하나 결제 해 두면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다는...ㅋ

 

 

물론 윈도우 기반이니 PC에서 하는 게임들을 플레이 하기도 좋습니다. 스팀을 이용하면 스트리밍으로 플레이해서 조금 더 간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구요. HP 파빌리온 X2가 그리 하드웨어 사양이 높은 편이 아니라서 제약이 좀 있긴한데, 나름 다양한 PC기반의 게임들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나 하스스톤이나 LOL같은 게임은 누워서도 할 수 있다는...ㅋ

 

HP 파빌리온 X2의 장점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 봤는데, 나름 대로 자신에게 맞는 방향으로 잘 활용한다면 비싼 돈 주고 구입한 태블릿이 먼지만 쌓여가는 일은 막을 수 있습니다. 제 아이패드는 전원도 안켜본지가 한참 된것 같네요.. -_-;; 그래도 윈도우 태블릿의 경우는 오피스머신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저같은 경우는 블로그 운영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가지고 나가는 편이라 태블릿 PC중에는 가장 활용도가 높습니다. 배터리가 오래가니 충전에 대한 부담도 없고 별도로 충전기를 챙기지 않아도 되니 그야말로 부담이 확 줄더라구요. 제 와이프는 주방에 TV가 없어서 요녀석을 주방 TV로 쓴다고 주말마다 가져다 쓰는데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비싼돈 주고 구입한 태블릿~ 자신에게 맞는 활용성을 찾아서 먼지만 쌓이지 않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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