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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태블릿

인텔 무어필드 기반의 안드로이드 LTE 태블릿 미모패드8 LTE (ME581C) 사용후기

요즘 핫하다는 에이수스 미모패드8 LTE, 가격과 성능은 어떨까?

 

요즘 안드로이드 태블릿 중 핫 하다는 미모패드8 LTE 입니다. 미모패드7 출시 때 부터 8인치 태블릿에 대한 니즈가 상당히 많았는데, 8인치 그것도 LTE 통신망을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 출시가 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무었보다 퀄컴이 아닌 인텔의 무어필드를 사용한다는 점이 제 호기심을 자극한 녀석이기도 했습니다.

 

 

박스는 상당히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패키지가 상쾌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미모패드8 이 3가지 컬러로 나오는데 모든 컬러에 대응하게 이미지를 넣어 놓았습니다.


박스 하나로 전체를 커버 하겠다는 의지! ㅋㅋㅋ 근대 박스에서 보는 핑크 색상 은근 예쁘더라구요. 여성분들에게 사랑받을듯

 

슬라이딩 방식으로 열도록 되어 있는데, 상당히 가볍더라구요. 보통은 묵직한 느낌인데, 처음에는 제품이 들어 있지 않은줄 알았습니다. 박스는 깔끔하게 잘 만들었네요.

 

 

부속 악세서리는 흔히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볼 수 있느 악세서리들 입니다. 충전용 케이블과 여행용 어뎁터 그리고 설명서 등등이 있고, LTE 모델이라서 USIM 슬롯을 뺄 때 사용되는 핀이 하나 들어 있습니다.

 

 

여행용 어뎁터의 출력은 1.35A 입니다. 보통 스마트폰 충전기 보다는 높지만 살짝 애매한 출력 이긴 하네요. 1.5A로 맞춰줄 것이지...ㅋㅋㅋ 큰 차이는 없을듯. 배터리가 3900mAh정도 인데, 와이파이 환경이 아닌 LTE환경에서 얼마나 갈지 궁금한데 LTE로 테스트를 못한다는게 함정...ㄷㄷㄷ 스마트 절전기능을 기본 제공하긴 합니다.

 

 

미모패드8 LTE를 꺼내 들어 봤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8인치 태블릿이라는 이름 답게 정말 가볍습니다. 전체적으로 메탈릭하게가 아니라 플라스틱 하이그로시 느낌인데,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서 부피에서 오는 무게 부담을 줄이려고 한것 같습니다.

 

 

첫 전원을 넣고 간단한 설정을 마치면 이녀석도 바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물론 LTE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대리점을 한번 방문해야겠죠. LTE버전이라서 그런지 와이파이 버전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보다는 설정이 몇가지 더 있습니다. 터치 키패드 타격감은 좋은 편인듯.

 

 

보통 다른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에서는 보지 못할 인텔 인사이드 마크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어필드 아톰 CPU가 적용이되어 있기 떄문에 가능한 일이겠죠. 퀄컴에 익숙한 저에게는 이녀석의 성능이 상당히 궁금했는데 말이죠.

 

CPU-Z로 확인해 보니 INTEL Atom CPU Z3560 1.83Ghz의 이름이 따~악! 쿼드코어기반의 아톰프로세서인 무어필드는 LTE 뿐만 아니라 기가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차세대 프로세서 입니다. 체리필드도 올해 나온다고 하는데, 아마 좀 걸리지 않을까 하네요. 이젠 아톰프로세서도 성능이 좋아져서 아톰 베이트레일만 해도 무난한 성능이 나와주거든요. 근대 안드로이드와 무어필드와의 궁합은 어떨지...ㅋ

 

 

두께도 상당히 얇은 편이라서 한손으로 들어도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무게가 가벼우니 역시 휴대와 사용에 부담이 적네요. 제가 아이패드를 좋아하지만 부담스러운건 무게 때문인데, 역시 가벼운게 사용하기는 좋은것 같아요.

 

 

측면 하단에는 USIM 삽입구가 있습니다. 마이크로 USIM이 사용되고 물론 통신사를 가리지는 않습니다.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 때문이 좀 불편하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지금 위치가 나쁘지 않네요.

 

 

500만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전면 120만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메라 UI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OIS는 없지만 나름 결과물도 무난 합니다. 태블릿에 카메라를 기대하긴 좀 어렵겠죠?^^;;

 

 

베젤이 프리미엄 제품들 처럼 아주 얇진 않지만 그렇다고 저가 제품들 처럼 아주 두껍지도 않습니다. 무난히 인정해 줄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의 베젤

 

 

UI는 꽤 깔끔하게 잘 다듬어져 있습니다. ASUS가 태블릿을 여럿 내어놓았는데, 그간 쌓여온 노하우 덕분인지 UI가 많이 깔끔해지고 편리해 졌습니다. 통신사 어플이 없는대신 이런저런 잡다한 어플이 상당히 많은데, 편의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겠지만 잡다한 어플들이 좀 정신없기도 하네요.

 

 

노티티워인데, 좀 어지럽죠? 원하는대로 배치하거나 항목을 줄이고 늘일수 있긴한데, UI가 썩 와닿게 좋지는 못하네요. 알림과 빠른 설정을 따로 둔건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좀 어지럽습니다.

 

 

안투투 벤치마크 점수는 이정도... 썩 나쁜 수준은 아니지만 약간 아쉬운? ㅎㅎㅎ 그래도 가격대를 생각하면 괜찮은 수준인것 같습니다. 어플을 돌려봐도 안드로이드와 아톰프로세서의 궁합이 그리 나쁜것 같지 않구요.

 

 

코닝 고릴라 글래스3가 적용 된 풀 HD 1200 x 1920 (WUXGA, 400nit)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질이 상당히 깔끔하게 잘 빠졌네요. 처음에는 HD화질일줄 알았는데, 이런 가격에 FHD라니...^^ 사운드도 상당히 크고 좋은 편인데, 스피커가 뒤로 향하고 있는게 좀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전면을 향해야 사운드가 더 좋은데 말이죠.

 

 

음악을 돌려봐도 사운드가 상당히 좋습니다. 스테레오니 당연 스마트폰보다는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음량도 풍부한 편이고 이퀄라이즈나 튜닝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물론 깊이 있는 음색이라기 보다는 출력을 높이는데 주력한것 같기는 합니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성능의 LTE 태블릿이라니! 가성비라는 단어는 이럴 때 사용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나름 최적화도 잘 되어 있는것 같고, 디스플레이도 깔끔하니 좋네요. 배터리 테스트를 충분히 해 보지 못했는데, 배터리만 잘 받쳐주면 저가형 LTE 태블릿 중에서는 추천해 줄만한 녀석 입니다. 제조사에서는 9시간을 간다고 하는군요.

8GB의 내장 스토리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좀 아쉽고, 뒷면도 하이그로시라서 좀 미끌거린다는게 걸리네요. 무게가 가벼워서 큰 문제는 안되는데, 그립감에서는 아쉽다는 표현을 해 줘야 겠죠?

인텔 기반이라 어플 호환성이 좀 염려 되었는데, 그런 염려는 안해도 될것 같구요. 기가와이파이도 지원하니 나름 활용도나 가치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 이 글은 미모패드8 LTE를 소개하면서 IT동아로부터 제품을 대여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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