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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생활용품

돌체구스토 카페올레 커피캡슐의 달콤 씁쓸한 맛


손님용으로 좋다는 카페올레 커피캡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면서 집에서도 믹스커피 대신 조금이라도 자신의 입맛에 맞는 커피를 먹기위한 노력들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김군도 이에 편승해 얼마전 캡슐커피머신을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잔손이 많이 가네요....ㅋㅋ

 

 

캡슐커피머신은 머신도 비싸지만 캡슐가격이 만만치 않겠더라구요. 특히 저처럼 커피를 생수처럼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이녀석은 어쩌면 사치일지도....ㅎㅎㅎ 그래도 캡슐맛을 모두 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캡슐을 사서 시음해 보고 있습니다.

 

 

오늘 시음해 본 캡슐은 카페올레. 보통 커피는 블랙커피와 우유가 들어가는 화이트커피의 2가지 종류로 나누어지는데 이녀석은 화이트 커피 종류 입니다. 예전에 카페올레라는 아이스크림이 있기도 했는데 말이죠.

 

 

보통 커피와 우유의 2개의 캡슐로 이루어지는 다른 화이트커피 종류와 달리 카페올레는 1개의 캡슐만 내리게 되는데 180ml를 내려 마십니다. 정량만큼 내리면 좀 밋밋한감이 있어서 한두칸 정도 덜 내리면 딱 좋더라구요.

 

 

하나의 캡슐이다보니 커피8개와 우유캡슐8개로 이루어지는 다른 커피와는 달리 무려 16개 전부 카페올레 캡슐 입니다! 돈 굳었다~ 라고 생각한 순간! 박스에 보이는 인스턴트 커피 24%함유? 으잉? 인스턴트커피? 다른 캡슐들은 전부 원두인데 이것만 인스턴트 커피더라구요. 우유캡슐도 빼고 믹스를 써서... 좀 대중적인 캡슐커피가 하나 탄생했습니다. 다른 화이트커피의 가격이 좀 부담된다고 사람들이 불만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듯...ㅎ

 

 

캡슐색이 너무 예쁘죠? 앞서 언급했듯 총 16개의 캡슐이 전부 카페올레 캡슐 입니다. 양은 상당히 많군요. 아침마다 커피를 타서 들고 나가는 저에게는 딱 안성맞춤일지도...^^;;;

 

 

일단 비워진 캡슐홀더에도 한칸을 착 ~ 순식간에 비워진 스타터 킷 때문에 홀더가 휑~~ 했는데 이제 조금씩 채워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캡슐 위쪽도 옅은 커피색의 카페올레를 연상시키는 색상이고 물론 스마트휠의 물양도 잘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커피를 한번 내려 볼까요~ 커피를 내리자 향긋한 우유향과 함께 커피의 냄세가 방안을 채우기 시작 합니다. 역시 커피를 내릴 때가 기분이 제일 좋아요~

 

 

다른 사람들은 예쁜 커피잔 이런거 사서 마시던데... 저는 그냥 캠핑장에서 사용하는 전용 컵으로 ~ 캠핑장에서도 저의 커피를 담당하는 컵인데 요렇게 또 집에서도 사용하게 되는군요. 티타늄 컵이라서 따뜻함이 오래~가요~ 올레~ㅋㅋ

 

 

우유거품이 풍부한 다른 라떼 종류와는 다르게 그렇게 풍부한 거품이 있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양은 180ml나 되니 딱 마시기 좋은 양 입니다.

 

 

취향에 따라 시럽이나 토핑을 추가해서 먹으면 되는데 시럽을 넣기보다는 우유를 조금 넣어 마시면 좋더라구요. 라떼 보다는 우유향이 좀 덜하고 약간 블랙커피처럼 씁쓸한 맛이 강합니다.

 

카메올레 캡슐의 맛은 라떼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사실 좀 맞지 않더라구요. 맛이 좀 씁쓸 하다고 해냐 하나?  

다른 카페올레 캡슐에 대한 리뷰를 찾아봐도 대부분 뭔가 믹스해서 먹는 이야길들이 대부분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맛이 씁쓸해서 시럽을 좀 넣어 봤는데, 시럽을 넣으면 달아지기만하니 시럽약간에 우유를 조금 추가해서 먹으면 딱 제가 좋아하는 맛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캡슐이 16개나 되니 손님용으로 준비해 두거나 하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맛있는 커피와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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