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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태블릿

LG 지패드(G pad)의 가치를 더해주는 Q페어, 스마트를 누리다

LG G패드의 Q페어(큐페어, QPair )가 가지는 의미

 

말 많은 LG전자의 G패드를 가지고 다닌지도 벌써 2주가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8.3인치 이지만 베젤을 줄여 놓아 한손으로도 충분히 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하철에서도 완소하게 사용하고 있는 중이죠. 전 원래 태블릿PC를 잘 가지고 다니는 편이긴 하지만 왠지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종종 있곤 했는데, 완벽하진 않지만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G패드의 기능중의 하나가 바로 Q페어 입니다.

 

 

Q페어는 자신이 가진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G패드의 활용성을 더욱 높여주는 아주 스마트한 기능 입니다. 태블릿PC를 사용하다 전화에 알림소리에 주머니 혹은 가방에서 주섬주섬 전화기를 꺼내드는 귀찮음을 경험해 보았을 텐데, Q페어를 사용하면 그런 걱정은 많이 덜어 낼 수 있습니다.

 

 

Q페어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G패드와 스마트폰이 필요 합니다. 스마트폰은 경쟁사인 삼성이나 다른 브랜드의 스마트폰이라도 젤리빈 이상의 OS를 가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면 거의 대부분 지원 됩니다.

 

 

Q패드 어플리케이션으로 서로 연동이 되는데, Q페어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브랜드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 합니다.

 

 

- 구글 플레이 Q페이 다운로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ge.p2p

 

 

기본적으로 Q페어는 블루투스 연결을 사용 합니다. 두게의 기기를 페어 해서 서로간의 데이터를 연동하는 방식이죠. 물론 Q페어의 옵션적인 부분을 사용하면 다른 기능들도 활용하게되지만, 기본베이스는 블루투스를 이용한 페어 방식 입니다.

 

Q페어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면 스마트폰으로 들어오는 알림을 G패드를 통해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전화는 물론 SMS 메시지와 SNS알림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와 메시지는 팝업창을 통해 알림을 해 줍니다. 원래 LG전자의 스마트폰은 SMS문자가 오면 팝업으로 알려주는데 그것과 비슷하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전화를 G패드에서 받을 수는 없지만, 전화를 거절하거나 거절 메시지 정도는 보낼 수 있습니다. 만약 회의 중 이라면 별도로 스마트폰을 꺼내 들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겠죠? G패드는 GPS 내장이라서 네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서 네비로 쓸 수 있는데, 운전 중에 전화나 문자가 오면 바로 처리 할 수 있어서 편리 합니다.

 

 

전화가 오면 스마트폰과 함께 G패드에서도 벨소리가 울리게 됩니다. 두개의 소리를 전부 켜 두면 상당히 시끄럽고 정신없더군요. G패드에서의 벨소리만 별도로 조절이 되니 음량을 낮게 잡아 두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그냥 벨소리는 꺼도 되요.

 

 

만약 부재중으로 문자나 전화가 와도 스마트폰 처럼 노티바에서 알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꺼내 드는 일이 확실이 많이 줄어 듭니다.

 

 

문자메시지도 전화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팝업창으로 알려 줍니다. LG전자의 스마트폰도 비슷하게 문자오면 팝업으로 알려주는데 요것 정말 편해요. 삼성 스마트폰 쓰는 주변 지인들이 문자팝업 완전 부러워 합니다.ㅎㅎ

 

 

전화통화는 할수 없지만 문자에 대한 답장은 G패드에서 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메시지 어플로 이동할 필요도 없이 팝업이 뜬 화면에서 바로 보낼 수 있으니 편리 합니다.


 

G패드를 사용하면 다양한 SNS의 알림을 스마트폰이 아닌 G패드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림을 받는것 밖에는 되지 않아서 좀 아쉽네요.

 

SNS의 알림은 노티타워 부분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들어오는 노티들을 받아서 보여주는 것 밖에는 되지 않지만 필요한것과 불필요한것을 가려 낼 수 있어서 최소한 스마트폰을 쓸 때 없이 꺼내 들어야 하는 불필요한 행동을 막아 줍니다.

 

이게 대박인게 패드에 해당 어플리케이션이 설치가 되어 있지 않아도 알림을 보여 줍니다. 당연히 SNS에 답글을 달거나 카톡 답장을 보내는 등의 일은 할 수 없지만, 지원되는 SNS의 종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어지간한 SNS들의 알림은 모두 받아 낼 수 있습니다. 신기하죠?^^

 

 

또 하나 편리한 기능이 Q메모전송 입니다. 패드에서 Q메모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주는 기능 입니다. 자동전송이 안되면 Q메모를 정하고 공유하는 번거로움이 남게 되겠죠? Q메모가 이미지 파일로 저장 되기 때문에 LG전자 스마트폰이 아니라도 상관없이 전송 되지만, 반대로 스마트폰에서 G패드로는 전송이 되지 않습니다.

 

 

G패드는 Micro SD슬롯은 가지고 있지만 USIM슬롯이 없습니다. 즉 이동통신사를 이용하여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는 모델이 없다는 것이죠. 아직까지는 계획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WIFI에 연결 되어야만 하는 운명을 타고 났습니다. 대부분 WiFi 모델을 선호하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만...

 

 

그렇지만 점점 모바일 라이프가 익숙해지고 스마트 디바이스로 처리하는 일들이 늘어가면서 네트워크 연결은 필수가 되고 있는데, 매번 애그(EGG)를 들고 다니는것도 여간 번거로운일이 아니더군요. 하지만 Q페어를 사용하면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쉽게 쉐어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의 데이터 연동은 스마트폰을 핫스팟으로 연결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원래도 안되는 기능은 아니지만 매번 핫 스팟을 켜야 하고 등록 된 핫 스팟에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Q페어를 이용하면 간단히 핫스팟 연결을 해 줍니다.

 

만약 스마트폰을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로 사용하고 있다면, 데이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죠? 핫 스팟 사용 중에라도 자신이 사용하던 Wi-Fi가 감지되면 Wi-Fi를 우선으로 사용하게 되어 있어서, WiFi가 없는곳에서는 데이터 핫스팟을 사용하고 Wi-Fi가 있는곳에서는 자동으로 WIFi를 사용하게 되어 데이터에 대한 부담을 줄여 줍니다.

 

 

Q페어가 아주 완벽하게 많은것을 덜어 주지는 않지만 적어도 불필요하게 스마트폰을 꺼내는 일은 많이 줄어 듭니다. 요즘 저는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들지 않거든요. 그렇게 연락이 자주 오는 사람이 아니니..ㅋㅋ

Q페어도 점점 발전을 하겠지만, 중요한것은 LG전자의 이런 스마트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무언가가 나오기 시작 했다는 점 입니다. 여기서 더 발전하게 된다면 기기간의 컨버전스나 크로스오버로 발전해서 좀 더 재미난 기능들이 들어갈 수 있겠죠. 하나 우려되는 점은 LG전자의 그간 행태로 볼 때 이런 좋은 기능들을 제대로 발전 시키지 못하는 점이 아쉬운데, 핵심 UI들은 지속 발전 시키고 있으니 Q페이도 점점 다 발전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이 글은 LG전자의 지원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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