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칫솔 추천! 의사들이 추천하는 전동칫솔 오랄비 TRYZONE 3000
예전에는 치아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관심이 많이 지면서 치아 관리가 참 어렵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치아 관리 중에 칫솔질만 잘 해도 치아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것을 알게 되면서 전동 칫솔에 눈을 돌리게 되었죠.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은 오랄비 트라이존 3000 입니다. 오랄비 하면 치과의사들도 권장 할 만큼 좋은 칫솔로 알려져 있고, 전동 칫솔 뿐만 아니라 일반 칫솔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죠.
트라이존 3000은 세정 뿐만 아니라 미백과 잇몸 마사지모드가 있어서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과 비슷한 라인업이 오랄비에 마련되어 있으니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되지만 조금 더 투자해서 오랄비 3000 정도 사용하면 깔끔한 관리가 가능 합니다.
박스 안에는 오랄비 트라이존 3000의 세트가 스티로폼에 잘 쌓여져 있습니다. 박스 포장이 좀 큰편이네요. 조금 더 작게 만들어 주면 좋을것 같아요. 너무 큰것 보다는 요즘은 좀 미니멀한 박스를 만들어 주는게 대세 이니까요~
제것은 1개 세트라서 칫솔 핸들 하나가 곱게 들어 있지만, 2개도 들어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2개짜리 세트도 있겠죠? 하지만 핸들 하나로도 칫솔모만 바꿔서 가족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2개까지 없어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칫솔모는 2개가 들어 있습니다. 동봉 된 칫솔모라서 그런지 개인을 표시하는 링이 따로 들어 있지는 않더라구요. 2명 이상이 사용하려면 따로 칫솔모를 하나 구입해서 컬러 표시를 해 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오랄비 트라이존 3000은 칫솔모가 좌/우로 움직이면서 강력한 세정작용을 해 줍니다. 칫솔 모는 파워팁 칫솔모와 긴 세정모 그리고 짧른 고정 칫솔모로 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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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칫솔모를 보관하기 위한 케이스가 별도로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칫솔모 보관함에는 총4개까지 수납이 가능하고 하나를 핸들에 끼워 둔다고 생각하면 5개 까지는 바꿔가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충전기는 작은 충전기가 들어 있습니다. 칫솔모 보관함과 연결하지 않는다면 상당히 적은 자리를 차지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충전기에 물이 닿아도 되긴 하지만 될 수 있으면 물이 직접 닿지 않게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칫솔 보관함 옆에 있는 홈에 충전기를 끼우면 딱 맞게 끼워 넣을 수 있습니다. 힘들이지 않고 살짝 밀어 넣기만 해도 딱 맞게 들어가고, 반대로 빼기도 아주 쉽습니다. 하지만 덜렁덜렁 잘 빠지고 그렇지는 않아요~
칫솔모 보관함과 충전기를 연결하면 이렇게 세워 둘 수가 있습니다. 집에서는 이렇게 사용하는것이 칫솔모에 이물질이 들어가는것을 방지하고 좋겠네요.
충전 중에는 연두색 불이 깜빡이면서 충전 중 이라고 알려 줍니다. 완충까지 정확한 시간을 측정해 보지는 않았지만 잠깐잠깐 사용하는 제품이니 사용하고 바로 충전해 두면 크게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 합니다. 하루2번 정도 사용한다고 가정 했을 때 7일간 사용이 가능 하구요.
충전이 완료 되면 불이 소등 된 상태로 돌아 가는데, 완충이 되면 충전기의 코드는 살짝 빼주면 전기 절약에 도움이 되겠죠?^^
만약 배터리가 부족하다면 사용을 마친 시점에 붉은색 불로 충전이 필요하다는 표시를 해 줍니다. 이 때는 사용을 하려고 해도 사용이 되지 않으니 조금 충전을 해 주어야 합니다.
제가 처음 오랄비 트라이존 3000을 꺼내 보았을 때, 느낌이 참 좋다고 생각 했는데, 파스텔 톤 컬러를 입힌 전면부가 상당히 깔끔해 보였거든요. 전면부는 고무로 되어 있고 나머지 바디는 플라스틱 재질 입니다.
뒷면에는 층층이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데, 매끈한 단면이 아니라서 잘 미끄러지 지지 않도록 도와 줍니다. 칫솔모만 바꾸면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사용이 가능 하기 때문에 아이들 손에서 미끌어지지 않도록 도와주기도 하죠. 무게가 무겁지는 않지만 그래도 미끌림 방지는 필수~
핸들 상단에는 압력 경고 표시 등이 있습니다. 일반 칫솔을 사용할 때는 자신이 어느정도 압력으로 칫솔질을 하는지 알수 없지만 오랄비 트라이존 3000을 사용하면 그럴일은 없습니다. 너무 과도하게 칫솔질을 하면 치아와 잇몸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필요이상의 너무 과도한 힘으로 누르면 이렇게 경고등이 들어오게 됩니다. 오랄비 트라이존 3000을 사용하면 분노의 칫솔질은 하지 않겠죠?^^;;;
기본 사용은 치아를 4 부분으로 나누어 2분을 칫솔질 해 주는 방식으로 사용 하시면 됩니다. 각 부분별로 30초가 지나면 살짝 진동이 울리면서 다음 섹션으로 이동 하라는 알림을 해 주구요.
오랄비 트라이존 3000은 세정, 부드러운 세정 그리고 화이트닝의 3가지 맞춤 세정모드를 제공 합니다. on/off 버튼을 누르면 각 단계를 이동할 수 있고 on/off버튼을 길게 누르면 어느단계에서든지 바로 종료가 됩니다. 물론 핸들에도 방수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 세정 : 뛰어난 구강 세정 효과
- 부드러운 세정 : 민감한 치아와 잇몸을 부드럽게 세정
- 화이트닝 : 띄어난 치아 세정 효과로 치아를 더욱 하얗게
칫솔질을 하고 나면 이렇게 칫솔모를 뒤집어서 세척을 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손으로 칫솔모를 문지르는것은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게 좋구요. 이렇게 뒤집어서 물을 흘려주면 칫솔모 사이사이에 끼어 있을지 모를 이물질이 효과적으로 제거 됩니다.
간단히 오랄비 트라이존 3000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 괜찮은가요? ^^
저도 이걸 사용한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전동칫솔보다 상쾌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는 칫솔모라서 그런지 더 깔끔해 지는것 같구요. 화이트닝의 경우는 세정과 부드러운 세정을 반복 하는 느낌인데 화이트닝의 경우는 세정을 하고 난 뒤에 살짝 살짝 해주면 좋더라구요.
오랄비 트라이존 3000에 관한 실제 사용해 본 소감을 다시 올리 도록 할 테니 그것도 기다려 주세요~
- 이 글은 P&G를 통해 오랄비 트라이존 3000을 지원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