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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모바일악세서리

옵티머스G 프로를 더욱 빛나게 하는 퀵커버(Quick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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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정품 악세서리 퀵커버로 옵티머스G pro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자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 중에 하나가 LCD 보호필름의 구입과 바디를 보호 해 줄 케이스를 구입하는 일 입니다. 스마트폰이 워낙 고가이다 보니 바디를 보호 하는 것은 어찌보면 소유자에게는 가장 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옵티머스G의 출시 때 정품 범퍼케이스의 출시로 옵티머스G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LG의 정품 악세서리.



옵티머스 브랜드 벨류가 높아지곤 있지만 아직은 관련 악세서리 시장에서 크게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 만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은데 LG의 정품으로 퀄리티 높은 악세서릴 만나 볼수 있어서, 펌퍼케이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옵티머스G 프로의 출시와 함께 옵티머스G 프로를 위한 아주 특별한 퀵커버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LG정품 악세서리의 패키지 디자인은 이제 통일이 되어서 어디서 봐도 딱 알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옵티머스G프로가 5.5인치의 대화면을 가지고 있다보니 화면과 기기를 보호 할 수 있는 퀵커버는 플립커버 형식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옵티머스G 프로의 출시와 함께 각 통신사마다 옵티머스G 프로를 개통하면 퀵 커버와 무선충전기를 증정하는 행사가 열렸는데, 김군도 참여해서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퀵커버는 아애패드의 스마트 커버처럼 열고 닫을 때 자동으로 화면이 켜지고 꺼지는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다른 커버는 안되고 CCF-210의 모델넘버를 가진 퀵커버만 해당이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무선충전의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LG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LG정품 홀로그램~ 왠지 이 홀로그램을 보면 믿음이 딱~ 간다니까요. 지난번 옵티머스 LTE2 때 무선충전기와 커버를 구입했는데, 초기 불량이라고 AS 신청 했더니, 다른말 하지 않고 그냥 교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별다르게 구구절절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되니 믿음이 가는 부분. 그래서 더욱 LG의 오리지널 악세서리를 사랑하게 되었나 봅니다. 옵티머스 LTE2때 나온 무선 충전기를 가지고 있다면 이녀석과 호환이 됩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들어 있는 퀵커버를 만날 수 있습니다. 김군의 옵티머스G 프로는 화이트 색상인데, 신청을 블랙을 했습니다. 화이트 색상이 때가 탈까 우려되서 블랙을 선택했는데... 그냥 화이트로 할것을 그랬어요. 어차피 커버는 소모품이니 다음에는 화이트로 구매 해야 겠습니다.



커버는 안쪽에 완충제가 들어서 안전하게 들어 있습니다. 유통하면서 손상이 되면 안되니까요. 커버는 뒷커버와 교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원래 가지고 있던 커버를 안전하게 보관 할 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오리지널 옵티머스G 프로의 커버와 같은 무늬가 퀵커버에도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은 민무늬를 가진 커버도 있다고 하는데, 저에게는 이 커버가 왔네요. 커버를 바꾸더라도 원래 옵티머스G 프로의 뒷판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측의 화이트 색상이 원래 옵티머스G 프로에 있던 커버이고 좌측이 퀵커버 입니다. 별다르게 다르지는 않지만 본체와의 접점 부분이 다릅니다. 무게도 퀵커버가 약간 더 무거운것 같구요.



앞서도 언급했듯 퀵커버는 원래 있던 커버를 떼어내고 그자리에 그대로 끼워 넣는 방식으로 착용 합니다. 커버를 씌우면 약간 무겁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젠 저도 무선충전을 활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ㅋㅋ



옵티머스 G 프로의 로고가 멋스럽게 세겨진 앞면의 모습 입니다. 멋스런 무늬를 가지고 있는데 촉감은 약간 고무 같은 그런느낌? 



LCD화면과 직접 맞닿게 되는 안쪽은 부드러운 세무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기 위해선 이런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야 하겠죠?



보통 이런 플립커버 형식으로 된 커버는 전면을 모두 가리게 되어 있는데, 퀵커버는 커버 하단에 홈 버튼의 모양으로 홈이 파여져 있습니다.



바로 이 홈버튼 LED 때문 인데요. 옵티머스G 프로는 알림이나 충전상태 표시를 위해 6가의 색상과 패턴으로 홈버튼에 LED로 표시가 됩니다. 퀵커버를 씌워 놓아도 LED알림이 아주 잘 보이도록 해 놓았습니다. 진동으로 해 놓아도 알림을 놓치는 일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퀵커버의 가장 좋은 기능 중에 하나는 이렇게 열고 닫을 때 자동으로 화면이 ON/OFF가 된다는 것 입니다. 써드파티의 유료 어플이 나와 있긴 한데, 너무 민감하기도 하고 해서 좀 불편했거든요. 하지만 퀵커버의 이 기능은 내가 시야를 확보 할 수 있을 정도로 열어야만 작동하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고 아주 좋습니다. 가장 만족하는 기능 ..ㅋ

옵티머스G 프로에 탑재 된 반도체 소자와 퀵커버의 마그넷을 인식해 동작하는 원리 라고 합니다.



옵티머스G 프로 화이트에 블랙 퀵커버 장착~ 좀 어색할 것 같아서 화이트 색상의 퀵커버를 다시 구입할까? 생각 했지만, 나름대로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도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전체가 블랙이면 일체감 있고 좋겠지만, 화이트가 살짝 보이는 것도 나쁘지 않죠? 뭔가 더 멋스러 보이기도 합니다.


카메라 부분과 스피커 부분도 물론 잘 작동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LG 정품이니 당연하겠죠?  살짝 튀어나온 검정 테잎은... 원래 붙어 있던 보호지 인데, 아직도 떼지 못했군요...행여 제 소중한 옵티머스G 프로에 기스라도 날까 떼질 못하고 있습니다...ㅋㅋ



뒷판과 앞판이 연결되는 부분은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서 열고 닫을 때도 부드럽고 간섭이 없습니다. 볼륨 버튼 부분은 살짝 표시가 되어 있어서 커버를 열지 않아도 버튼을 쉽게 사용할 수 있구요. 옵티머스 뷰 때도 정품 커버가 나왔는데 그때는 퀄리티가 그리 좋지 못했는데, 옵티머스 기기가 발전하면서 커버도 완전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덪붙임.

옵티머스 G프로를 구입하면 악세서리 25% 할인 쿠폰이 들어 있습니다. ^^


옵티머스에 사용할 악세서리가 별로 많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는 LG에서 정품 악세서리를 퀄리티 좋게 만들어 주어서 어느정도 악세서리의 부재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만 판매를 했는데, 디지털큐브 패턴이 적용 된 일반 플립커버 2종과 퀵커버 5종 등 7가지 커버가 정식 발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컬러도 다양화 해서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고 있군요. 다음에는 핑크로 구매 해야 할듯... ㅋ

각 통신사마다 퀵 커버를 증정하는 이벤트는 이제 거의 다 마감이 된 것은 아쉽지만, 정식 발매를 통해 더욱 선택의 폭은 넓어 졌군요. 일반 커버는 39,000원 퀵커버는 43,000원 이라고 합니다.


- 이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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