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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태블릿

갤럭시 탭 10.1(SHW-M380S)을 탭하다! 갤럭시 탭 10.1 개봉기 [UNBOXING]


그동안 많은 분들이 기대와 호기심으로 기다렸을 갤럭시 탭 10.1인치 버전이 예판을 끝내고 개인의 손에 하나 둘씩 남겨지고 있습니다. 저도 갤럭시 탭 10.1을 무척 기다렸는데 마침내 갤럭시 탭 10.1을 받아 왔습니다.

갤럭시 탭 10.1은 일단 와이파이 버전은 현재 까지 없고, 태블릿 요금제로 가입해야 하는데 SKT의 정책상 다른 태블릿PC를 개통해서 가지고 있으면 개통 자체가 안되더군요. 저는 이미 갤럭시 탭 7인치가 개통이 되어 있는상태라 궁여지책으로 제 아내 명의로 개통을 해야만 했습니다.ㅎㅎ

박스 자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아이패드 박스와 비슷하지만 크기는 조금더 작내요. 기본적은 컬러감이나 박스 디자인은 7인치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박스를 열면 갤럭시 탭 10.1인치가 눈에 들어 옵니다. 원래 보호 비닐이 씌워져 있는데 테스트 한다고 제가 떼어 버렸습니다.ㅎㅎ 박스에 딱 붙어 있기 때문에 꺼내기 좋으라고 살짝 종이 탭이 붙어 있내요.

종이 탭을 들어 갤럭시 탭 10.1을 꺼내면 2단으로 된 하단부의 부속을 볼수 있습니다. 당연히 충전기와 이어폰 정도는 있어야 하니까요.

충전기는 기존의 갤럭시탭 7인치의 충전기를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핀 마저도 똑 같내요. 충전기는 호환이 되겠지만 저는.. 마이크로 USB로 된 충전기가 더 맘에 들던데.. 아쉽내요. 플레이북은 마이크로 USB로 되어 있어서 스마트폰과 함께 충전기를 사용하면 되서 무척 편한데 태블릿 PC들은 충전기가 왜 다들 이렇게 제각각인지.. 좀 통일화 되면 좋겠내요. 얼마전 권고안이 발효 되었다고는 하지만 각 제조사들의 노력이 없이는 통일되기 힘들겠죠?ㅎ

SKT를 통신사로 하고 있어서인지 T서비스 가이드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7인치와는 다르게 대 화면으로 즐길수 있는 컨텐츠를 확보해 놓은것 같더군요. 맘앤키즈라는 월 6천원으로 유아와 생활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 받는것이 있는데 아직까지는 태블릿 용이라고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좀더 확인을 해야 겠지만요.

사용설명서는 이제 점점 더 얇아지고 간단해져서 정말 얇디 얇은 간단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간단히 읽어 보았는데 정말 간단설명서! 이더군요..ㅎㅎ

삼성의 스마트폰중에 리더스허브를 이용할 수 있는 기기를 사용하면 텍스토에서 신문을 무료로 구독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해 줍니다. 기기 등록을 마치고 자신의 서제에서 확인할수 있는데 종류는 많지만 등록일로부터 1달안에 쿠폰을 모두 소진해야 하기 때문에 활용성은 그리크지 않습니다. 아침마다 신문을 볼수 있는 여유를 즐기는 분이 아니라면 쓸모가 없겠죠?ㅎㅎ

이어폰은 갤럭시 S부터 쭈~욱 내려온 디자인~ 아마도 모델 넘버도 같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확인은 못했습니다.)


갤럭시 탭 10.1인치 입니다. 화면이 무척 크죠? 이제 아이패드가 가진 영역까지 넘볼수 있게 되었지만 아이패드 처럼 활용도가 높아 지려면 조금은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상단에 파워 버튼과 볼륨키 그리고 USIM칩을 넣기위한 슬롯이 있습니다. 이어폰 단자도 상단에 있구요.

좌측면에 안테나가 있습니다. 그 말은! DMB가 가능하다는거죠. 대화면으로 DMD를 보고 있으니 좋기는 좋더군요..ㅎㅎ 집에서 잠깐 DMB를 보았는데 굳이 안테나를 뽑지 않아도 신호가 잡히기는 하더군요. 

카메라는 전방 카메라와 후방 카메라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전방 카메라 200만 후방 카메라 300만의 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초 발표 될때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들어갈 것으로 발표 되었으나.. 가격 때문인지 300만으로 그쳐 버렸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300만 화소의 카메라라니.. 참으로 어의가 없내요.. -_-;;

개별 번호를 부여 받게 되어서 마이피플이나 카카오톡 같은 서비스도 스마트폰과 함께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화기능은 없지만 VOIP 애플리케이션들을 이용하면 무료통화도 가능하죠. 

양측면에 2개의 스피커가 있고 하단에는 커넥터 연결을 위한 슬롯이 있습니다. 이곳으로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도 하고 데이터 전송도 가능 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여러가지 독의 출현이 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두께는 정말 많이 얇아 졌습니다. 7인치의 갤럭시 탭은 두께가 약간 있어서 얇은 책을 들고 다니는 기분이었는데 이건 7인치와는 또 많이 다르내요. 바닥면이 둥글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시각적으로 좀 더 얇아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들고 다니는데 그나마 부담은 좀 많이 덜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제 회의 들어 갈때는 아이패드 대신 갤탭10.1을 사용해 볼 생각인데, 아이패드 만큼 편리하게 쓸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있을지가 걱정이내요. 

락 헤재 방식이 약간 변경이 되었습니다. 조금 더 깔끔해 졌다고나 할까요?ㅎㅎ

기본 UI는 예전 스마트폰과 다르게 태블릿용의 OS인 허니콤이 탑제가 되어서 기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는  다른 UI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 UI는 비슷 하지만 좀 헷갈리는 부분이 많더군요. 그리고 버튼이 전혀 없기 때문에 간간히 헤멜때가 있었습니다... 익숙해 지려면 약간 시간이 걸릴듯.

T스토어의 모습도 상당히 다릅니다. 일반 스마트폰을 늘려 놓은듯 했던 7인치의 접속화면과는 달리 10.1 인치 부터는 다양한 컨텐츠를 볼 수 있도록 T스토어의 UI도 변경이 되었습니다. 넓어진 화면 덕분 이겠죠.

T스토어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마켓의 모습도 태블릿PC용으로 상당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벌써 오래전에 발표가 되었기 때문에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내요. 아직 태블릿용으로 쓸만한 애플리케이션은 그다지 많지는 않은듯.

좀더 자세한 리뷰(7인치 갤럭시 탭과의 비교 등등..)는 차차 올리 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정도 갤럭시 탭 10.1인치를 사용해 보았는데, 일단 화면이 크니까 시원하고 좋기는 하지만 처리속도나 애플리케이션의 처리등등이 아직은 좀 거슬리는 부분이 있내요. 아이패드 처럼 쾌적하게 움직여주면 좋은데.. 기본 UI를 움직이는것은 아이패드 만큼 부드럽지만 애플리케이션 몇게 구동하고 나면 꼭 메모리 회수를 해 주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가 대부분 그렇기는 하지만 프로요를 지나오면서 메모리 회수 능력이 많이 좋아 졌는데, 허니콤은 그렇지는 않은가 봅니다.  하지만 네트워크의 속도는 확실히 빨라졌내요. 누적피로도를 얼마나 잘 견뎌 주는지를 좀 테스트 해 보아야 겠습니다.
이미 10.1인치의 태블릿의 강자로 아이패드가 자리하고 있는데, 얼마나 경쟁력을 가져 줄지는 아직까지는 미지수 입니다. 사실 이런 스마트 기기들의 가장 큰 경쟁력은 얼마만큼 활용도 높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애플리케이션들을 빠르게 내어 놓고, 그 애플리케이션 들이 회전이 되는가가 변수 일테니까요.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태블릿 UI의 시작이라는면에서 긍정적으로 보아 줄수 있겠죠? 좀 더 사용해 보고 자세한 사용기는 차차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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