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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IT기기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프린팅을 위한 선택, HP포토 스마트 잉크 어드밴티지(K510a) UNBOXING

PC를 사용하다면 종종 프린터를 사용해야만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예전에는 매우 고가의 장비였지만 이제 프린터는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서 좋은 프린터를 만나 볼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럿습니다. 하지만 막상 프린터를 사용할 때 부담 스럽게 다가오는것은 프린터 자체의 가격이 아닌 프린터의 유지비 입니다. 요즘은 잉크를 뿌려주는 핵심 기술도 많이 발달해 있고 정품잉크들도 가격대가 많이 낮아 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것은 사실 이거든요. 그래서 탄생 된것이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한 선택! HP 포토 스마트 잉크 어드밴티지 입니다. 

HP 포토 스마트 잉크 어드밴티지는 복합기 입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사진 출력이 가능한 포토프린터 입니다. 어드밴티지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유리하다' 정도로 해석이 됩니다. 잉크 사용에 유리하다 정도가 되나요? 포토 스마트 잉크 어드밴티지는 대학생들이나 혹은 프린팅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정용 프린터 입니다. 기업용으로 나오는 절약 상품들과는 또 다른 어드밴티지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스 새겨진 저렴한 유지비라는 단어가 인상 깊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저렴 할까요? 그건 다른 포스트에서 또 다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나오는 프린터 답게 와이어리스, 그러니까 무선연결을 통한 인쇄를 지원 합니다. 가정용은 역시 와이어리스가 편해요. 아무곳이나 편한곳에 놓아두면 인쇄를 할 수 있으니까요. 와이어리스 이면서 고유의 메일 주소로 어디에서든지 K510a로 파일을 전송해서 인쇄를 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었더니 가장 먼저 눈에 띄이는것은 어드밴티지 포토 페이퍼 입니다. 사진을 직접 프린트 해 볼 수 있도록 4x3 사이즈의 포토 페이퍼를 동봉해 놓았습니다. 이런거 들어 있는 경우가 많지 않던데 사실 좀 놀라기도 했어요. 이 모델보다 하이그레이드인 410a에도 이런 페이퍼는 들어 있지 않았거든요. 410a보다 훨씬 저렴한 모델임에도 꼼꼼하고 자상한 배려들을 여기저기 숨겨 놓았습니다. 

 박스 안에는 작은 파우치가 하나 들어 있습니다. 파우치를 열면 초기 테스트 잉크와 각종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케이블들은 쓰는것 외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다른 케이블과 섞여서 찾기 어려워 지거나 보관이 힘든데 파우치에 정리하니까 깔끔 하더군요.

HP 포토스마트 잉크어드밴티지는 HP703계열의 카트리지를 사용합니다. 제가 작년과 올해 몇개의 HP프린터를 사용해 봤는데 오피스젯으로 나오는 고급기종들은 초기 카트리지가 정말 테스만 할 정도로 들어 있는데 가정용은 정품 잉크가 들어 있더군요. 이녀석도 정품 잉크일 것으로 추정. 

HP의 가정용 프린터들은 모두 이런 부직포 재질의 가방에 넣어서 나오는것 같더군요.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커버의 역활도 해 주면서 운반이나 보관에도 유용하니 1석2조 ㅎㅎ
싸구려 같지는 않고 꾀 고급스러워서 다른곳에 이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무거운것을 넣으면 안될것 같기는 합니다. 프린터 정도는 끄떡 없구요. 

자 이녀석이 HP포토 스마트 잉크 어드밴티지 입니다, 모델명은 K510a. 기존에 알고 있던 잉크젯 복합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그리 크지 않고 적당한 사이즈라고 생각이 드내요. 
파란색 테이핑이 되어 있는 것은 뜯거 편하게 가이드가 되어 있는것 입니다. 비닐로 씌워져 있거나 고정용 종이 박스 같은게 들어 있는데 파란색 테이프만 떼어내면 척척척 오픈이 됩니다.

용지의 삽입은 포토 프린터 정면의 덮개를 앞으로 살짝 내리면 삽입구가 됩니다. 출력해도 앞으로 나오는것 같은데 이건 좀 애매 하내요. 크게 걸리지는 않더라도 이렇게 같은 곳에 위치하면 약간은 걸리적 거릴것으로 예상이 되기는 합니다. 인쇄속도는 흑백이 6ppm (최고29ppm),컬러가 4ppm(최고23ppm)을 지원 합니다. 잉크젯 인데다가 보급형기기 이라서 속도가 그리 빠른편은 아닌듯. 하지만 이정도면 일반 문서작업을 할 때는 크게 불편을 느끼지는 않는 범위 입니다. 여백 없는 인쇄를 지원 하고 최대 80장을 공급함에 넣을 수 있습니다. 출력 되어서 나오는 출력물은 15매가 권장 적치 용량 이내요.
 
상단 덮개를 열어 보면 스캔을 위한 평판 글래스가 모습을 들어 냅니다.  이곳을 통해 스캔을 받거나 복사를 할 수 있습니다. 복사는 최대 30매까지 한꺼번에 할 수 있고 300dpi에서 12~120% 까지 확대와 축소가 가능 합니다. 스캔은 광학 스캔 그러니까 프로그램을 거치지 않고 기기의 힘 만으로 스캔되는 범위가 1200dpi 입니다. 꾀 괜찮죠?

컬러는 2톤으로 되어 있고 평판스캔이 있는 부분이 밝은 금색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고급스런 느낌이라서 예전의 보급형 프린터들 처럼 조잡스럽게 보이지 않습니다.  

앞 덮개를 앞으로 살짝 잡아 당기면 카트리지를 교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종이 박스로 고정 되어 있고 이것도 역시 파란 가이드 테일을 쑥 잡아 당기면 쉽게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프린터를 사용하다 보면 종종 내가 사용하는 카트리지가 어떤건지 모델은 어떤것인지 잊어 버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카트리지 삽입구 부분에 자신의 프린터 기종과 사용되는 카트리지의 모델 넘버가 있기 때문에 쉽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전면 좌측에는 메모리카드 삽입구와 와이어리스 버튼이 있습니다. 제어판에서 따로 켜고 끄는 기능이 없기 때문인지 버튼이 따로 있내요. 메모리 카드 리더는 메모리스틱 DUO와 SD카드 그리고 MMC를 지원 합니다. 이제 CF 카드를 사용하는 기기가 많지 않아서 인지, 요즘 나오는 기기들은 거의 CF리더는 없내요..ㅎ
그리고 사진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1개의 USB 입력 단자를 제공하기 때문에 USB를 통한 직접 인쇄도 가능 합니다. 

이것은 6.1cm의 대형 LCD창 입니다. 6.1cm면 2.4인치 정도 됩니다. 이곳을 통해 간단히 복사나 스캔을 하거나 메모리카드나 USB에 들어 있는 사진을 PC를 켜지 않고도 프린트 할 수 있고 Web 연결을 통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외부 케이스다 2가지 재질로 되어 있는대 하단부는 무광의 재질이고 상판 덮개는 하이그로시 느낌의 광택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반을 덮을 정도로 절반 까지 인쇄비요을 절감 할 수 있다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HP포토 스마트 잉크 어드밴티지는 굉장히 유지비가 낮습니다. 장당 99원에 모든것을 해결 할수 있습니다. 저렴하지만 사진 출력은 전문 출력소 못지 않은 품질을 내어 주는 포토 프린터 라는 점도 잊으면 안되겠죠?^^

스크래치 방지용 비닐과 각종 가이드를 모두 제거한 모습. 생각보다 깔끔하죠? 2톤이면서 고급스런 느낌도 가지고 있고 무었보다 다른 잉크젯보다 절반의 비용으로 출력이 가능 하다는것이 매력 포인트 입니다. 집에 아이가 있거나 혹은 아이가 학생인 집은 굉장히 프린트할 일이 많기도 하고 또 다양한 필요에 의해 집안식구 모두 프린트를 사용하다 보면 잉크 값도 만만치 않은데 저렴한 유지비에 괜찮은 품질 수준을 보여 준다면 선택하지 않을 이유는 없겠죠? 아직 출력 테스트는 하지 않았으니 출력물 비교는 다음 포스트를 위한 숙제로 남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도 굉장히 심플한데다 와이어리스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서 집안 어디에 놓아도 크게 어색하지 않고 공간의 제약이 없습니다. 물론 와이파이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PC에서는 와이어리스로 사용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노트북이라면 쉽게 연결이 가능 하지만요. 하지만 요즘은 점점 노트북을 쓰는 집이 많아지고 있고 또 스마트폰의 보급과 인터넷 전화가 많이 보급이 되어서 집안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집이 많아서 와이어리스 기능은 이제 가정용 복합기에선 없어서는 안될 기술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용지 삽입구를 열고 제 플레이북을 올려 놓았더니 썩 싱크로도 괜찮고 거치대로 써도 좋내요.ㅎㅎ
HP 포토 스마트 잉크 어드밴티지(K510a)는 유지비의 걱정도 덜어주고 프린터 자체의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매력적인 기기라는 판단 입니다. 대학생들은 리포트를 많이 출력하기도 하니 대학생들이 사용하기에는 이만한 프린터가 없어 보이내요. 한장을 출력하는 비용은 1백원이 체 되지 않는 매우 저렴한 녀석 이니까요.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K510a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잉크젯의 단점인 속도의 문제 입니다. 잉크젯 이다보니 출력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촌각을 다투는 출력을 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겠죠?ㅎㅎ
나무랄데 없는 디자인과 저렴한 유지비용 그리고 다양한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HP포토스마트 잉크 어드밴티지 ~ 경재성을 중요시 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되어 줄것 같습니다.



Comments. 9
  • ^^...집에서 쓰기엔 괜찮아 보이네요...잘보고 갑니다..

  • 몇일전에 잉크를 갈았답니다. 조금더 버틸 수 있을 듯..

  • 전 집에 있는 프린터 헤드가 나가서 새로 사지도 못하고....ㅠ.ㅠ.

    헤드만 10만원하더라구요.. 잉크도 새로 사야하지만, 정말 부담스럽더라구요

    • 헛 헤드가 한번 나가면 쉽게 또 나가요. 그냥 새로 하나 사는게 나을듯. 요즘은 굉장히 저렴한 제품도 많긴한데 10만원대 초반 정도는 사야 좀 쓸만한것 같아요.

  • 비밀댓글입니다

  • 꼬마 2011.11.11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군님 안녕하세요~~ 요즘 프린터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제가 우리 아이 홈스쿨교재로 프린터 양이 많아서 510을 살려고 맘먹고 있다가...최근에 캐논 e500이 나와서 갑자기 고민을 하게 됬어요..ㅎㅎ
    유지비만 생각하고...무선까지 생각하면 510이 확실한데....김군님께서 언급하신...출력하는부분이랑 들어가는부분이 거의만나서 걸리적거릴것같다는걸 저도 느꼈거든요...근데 캐논500에선 조금더 낫더라구요.
    그리구...hp510이...컬러잉크가 금방 닳는것 같다는 평들이 있어서요...저렴한 만큼 그런거 아니겠냐는 말들도 있지만...흑백으로 설정하고 사용해도 컬러가 사용되는거 같다는 말도 많고....그게 참 걱정이 되네요.
    유지비는 캐논도 만만치 않게 저렴한 편이긴 한데...확실히 따지자면 hp가 더 맘 놓고 출력할수 있을거 같거든요..ㅎㅎ
    직접 한달 이상 사용해 보시면서...컬러 잉크 닳는 부분에 대해 어찌 느끼셨는지 궁금해요~~
    그리구..용지들어가고 나오는 부분...서로 걸리적거린적은 없으셨는지도 궁금하구요~~

    •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것 전체적으로는 잉크가 상당히 절약이 됩니다. 컬러 출력을 제가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아직까지는 다른 프린터 쓸때 보다는 상당히 많이 절약이 되기는 했어요. 원래 들어 있는 잉크의 용량이 크지는 않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다른 프린터에비해서 컬러가 빨리 닳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걸리적 거릴것이라는 출력물 사출 부분도 많은양을 한번에 프린트 할때는 문제가 될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할 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한번에 많이 출력할때 용지가 부족해지면 용지를 넣기가 좀 힘들뿐 크게 걸리적 거리고 있지는 않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