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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상황에 맞는 혹은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는 운동화를 신어 주는것이 가장 발이 편하겠지만 김군과 함께 하는 튜브 런 100과 함께 해 볼까요?^^
그래서 몸을 좀 단련 하고자 헬스장에 다니고 있는데 헬스 할때 이젠 꼭 튜브런 100을 가지고 다닙니다. 헬스를 할 때 보통 그냥 싼 운동화 하나 새로 장만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고 피로를 줄이기 위해 편안한 신발을 하나 따로 장만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헬스장에서 제공해 주는 경우도 있지만 공용이기 때문에 좀 거부감이 들기도 하고 왠지 발이 편하지 않거든요.
튜브런 100은 운전 할 때도 참 좋은게 일단 단단한 소재의 운동화가 아니기 때문에 발이 굉장히 자유스럽습니다. 신은듯 안신은듯한 착화감이 여기에서 빛을 발하는거죠. 전 운전하면 발이 쉽게 더워지고 땀이 차는데 튜브런 100을 신고 부터는 운전 피로가 많이 줄었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간다면 더욱 빛을 발하겠죠?^^
요즘 처럼 날이 더워지는 계절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통풍이 너무나 잘되는 매쉬 타입인데다가 쓸때 없는 건더더기가 없어서 가볍고 무었보다 발이 정말 편합니다. 더운날이 되면 찜통이 되기 쉬운 운동화를 신다가 튜브런을 신고 나들이를 다니니 참 좋더군요. 이제 긴 바지를 좀 뒤로 하고 짧은 바지들을 많이 입게 될 텐데 짧은 바지에도 스니커즈 처럼 괜찮은 스타일을 내어 줄 수 있습니다.
사실 트레이닝화 인데다가 은색 계열이라서 청바지 하고는 잘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굉장히 매칭이 좋내요. 움직일때 마다 색이 다르게 보이고 가죽계열의 신발이 아니다보니 청바지와 무척 잘 어울립니다. 회사오면 슬리퍼로 갈아 신고는 했는데 슬리퍼가 필요 없을 만큼 통풍도 잘 되고 무척 발이 편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요즘 트레이닝화 들이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대로 많은 브랜드에서 나오고 있는데 사실 디자인이 좀 과해서 일상에 적용하기에는 좀 부담스런 트레이닝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튜브런 100은 일반 운동화와 거의 같은 느낌으로 신어 줄 수 있기 때문에 일상에 적용하는것도 쉽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기 때문에 코디네이팅 하기도 매우 쉽습니다.
간편한 트레이닝복에 적용해도 좋고, 의외로 청바지나 반바지 같은 간편한 나들이 차림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다목적으로 이용하기에도 좋구요. 케이스위스 튜브런 100과 함께 하는 일상,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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