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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모바일악세서리

스마트 기기를 위한 최고의 가방을 만나다, 벨킨 대쉬 (DASH) Tall Messe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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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 Tall Messenger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시거나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벨킨이라는 이름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선 아이폰의 보급과 함께 아이폰용 악세서리로 널리 이름이 알려 졌지만, 아이폰용 악세서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 입니다. 얼마전 김군이 핸즈프리를 소개 하기도 해었습니다.

벨킨의 2011년 신상 가방 컬렉션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가방이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벨킨의 가방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라인업으로 언제나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스타일리쉬하게 지켜 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가방 이기도 합니다.
PACE,  MOVE, DASH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3가지 제안을 하고 있는 벨킨의 가방 컬렉션!
그중에서도 김군이 소개해 드릴 가방은 비즈니스 피플을 위해 뛰어난 이동성과 멋진 디자인을 선보이는 DASH컬렉션 입니다.

DASH Tall Messenger

요녀석이 DASH Tall Messenger 10.2인치 모델 입니다. 사이즈는 260x300x140(mm)입니다. 수치로 말하면 크기가 가늠이 되지 않을 테니 김군이 차근 차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쉬라인은 블루블랙 컬러에 트랜디한 디자인으로 정장이나 캐쥬얼 모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김군이 요즘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 기기들이 많아서 그에 맞는 가방을 찾고 있었는 데 요가방 정말 딱 이더군요. 주로 캐쥬얼을 입기는 하지만 세미정장 스타일이나 가끔은 정장을 입을 때도 있는데 어떤 스타일에도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려 줍니다.

DASH Tall Messenger DASH Tall Messenger
벨킨의 모델임을 온몸으로 보여 주고 있는 벨킨의 로고, 가방의 앞면과 뒷면에 벨킨의 로고가 멋스럽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 로고 하나만으로도 명품 벨킨을 가졌다는 자부심이 느껴 질것 같지 않으세요?ㅎㅎ

소재는 폴리에스테르와 나일론 입니다. 일반 싸구려 비닐 같은 느낌이아니고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방수 소재로 만들어 져서 간단한 생활방수 정도는 문제 없기 때문에 나의 소중한 물건들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역활도 합니다.

바닥은 고무 같은 소재로 한번더 덪데어져 있습니다. 때문에 미쳐 바닥을 확인하지 못하고 젖은 바닥에 올려 놓았을때도 어느정도 보호가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바닥에 얇은 쿠션이 있기도 하지만 이 고무 마감 덕분에 조금더 쿠션의 느낌이 살아 납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약간 차이가 나는데 착용했을때 육안으로 보면 별로 티가 안나서 구별이 잘 안되더군요..^^

어깨끈은 탈 부착이 가능 하지만 어깨끈이 없으면 들고다닐것이 막막하기 때문에 떼어내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어깨끈에는 바닥과 같은 고무 소재로 마감이 되어 있는대 이 마감 덕분에 가방이 흘러내리거나 하는일이 없습니다. 움직임이 적기 때문에 활동적으로 움직여도 가방이 미끌어 지는 일이 없습니다.

가방의 개/폐는 일명 찍찍이라고 불리우는 벨크로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 싸구려 벨크로와는 비교 자체를 거부 하고 싶군요.ㅋ
벨크로 접합 부위도 가방안으로 쏙 들어가게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멋스럽게 살려 주고 있습니다. 흔히 벨크로 라고 하면 좀 싸구려 느낌이 강한데 Tall Messenger에 사용된 벨크로는 그런 느낌은 전혀 나지 않습니다.

가방의 안쪽은 2단으로 나누어져 있고 중앙을 나누는 부분은 약간 두툼하게 쿠션이 되어 있었서 약쪽 포켓에 있는 내용물 간에 손상을 줄여 주고 있습니다. 바닥도 매우 두껍지는 않지만 쿠션이 되어 있어서 바닥에 내려 놓을 때의 충격을 줄여 줍니다.

가방의 뒷쪽, 그러니까 몸쪽으로 오게 될 부분에는 2개의 포켓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느쪽을 앞으로 해도 좋을 만큼 스타일이 좋기 때문에 앞/뒤를 구분하는것이 크게 의미는 없는것 같습니다. 편한대로 매고 다니면 될것 같내요.

전면부 벨크로가 있는 부분에는 하단에만 포켓이 있는데 2중으로 포켓이 되어 있어서 좀더 많은 것을 수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DASH Tall Messenger 가체가 포컷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이것 저것 수납해서 다니기가 좋더군요.

앞 포켓 안쪽은 칸칸이 나누어진 수납부를 가지고 있어서 간단한 카드나 명함등을 수납해 넣고 다닐수 있게 되어 있고 필기구를 끼워 넣을 수 있는 필기구 수납 공간도 가지고 있습니다.

가방 좌/우측안쪽에는 가리게가 있어서 가방 옆으로 들어오는 이물질을 막아주고 혹시나 있을 도난도 방지하게 해 주는 역활을 해 주고 있습니다.

 

DASH Tall Messenger로 취재 준비 해보기  
김군이 모바일 기기 전문 블로거 이다보니 이래저래 행사를 가거나 취재를 가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요즘은 강연을 가기도 하고 이런저런 인터뷰를 하러 나갈일이 생기는대 필요한 기기들을 모두 수납하고도 남는 요녀석
정말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내요.

DASH Tall Messenger 가장 앞부분의 작은 포켓에 김군의 명함집을 집어 넣습니다. 스마트 기기를 통한 명함을 주로 주고 받지만 아직도 종이 명함을 주고 받는것이 가장 익숙하니까요. 또 음식점 같은데에 명함을 통한 이벤트를 위해서도 항상 명함을 휴대 합니다.. 하..하하....하..

포켓이 여러칸으로 나누어진 전면 수납공간에는 요즘 한창 테스트 마무리 중인 옵티머스 2x와 갤럭시 플레이어를 넣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 수납 공간으로 딱 좋내요. 포켓 앞쪽으로 나누어진 공간에는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기프트 카드를 넣어 보았는데 교통카드를 수납하거나 명함을 이곳에 넣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볼펜등의 필기구를 끼워 넣을 수 있는 공간이 2군대가 있기 때문에 가방안 이곳 저곳 굴러다니게 넣지 않아도 되니까 편리 합니다.

후면 하단 포켓이 좀더 깊기 때문에 이곳에 취재나 행사때 요약해서 필요한것을 적을 수 있는 수첩을 넣어 봅니다. 포켓이 넓기 때문에 왠간한 수첩이나 다이어리 정도는 충분히 들어 가는 크기 입니다. 수첩과 함께 지갑을 넣어도 좋겠지만 지갑은 왠지 좀더 안쪽에 넣어야 할것 같아서 말이죠.^^

가방 안쪽의 포켓은 양쪽 포켓의 크기가 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안쪽으로 나누어진 공간이 조금 넓이가 좁아서 내용물을 넣었을때 흔들리지 않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 요즘 많이들 사용하시는 태블릿PC정도는 어느것을 넣어도 충분히 휴대가 가능한 크기 입니다.  김군이 갤탭을 모델로 찍었지만 아이패드도 충분 합니다.수치상으로 하자면 11인치 정도 까지는 무난할듯. 태블릿 PC와 함께 김군은 지갑을 수납하고 있습니다.

물론 태블릿 PC이외어도 노트북도 가능 합니다. 11인치 정도되는 넷북까지는 완벽히 자리를 잡는데 13인치가 넘어가면 사이즈가 애매 합니다. DASH Tall Messenger 중에 12인치 모델이 있는데 그 모델이라면 13인치 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하내요.

태블릿 PC를 챙겼으니 카메라도 챙겨야 겠죠? 400D에 28-135랜즈를 마운트 해서 넣어 보았는대 그래도 공간이 좀 남내요.  28-135렌즈가 줌 렌즈라서 좀 큰편인데도 잘 들어가긴 합니다. 하지만 무게가 있어서 매고 다니기는 좀 부담 스럽더군요.

요즘 한창 가지고 다니는 알파55 입니다. 이녀석은 렌즈 하나를 더 넣어 주어도 안정적으로 들고 다닐 수가 있더라구요. 10.2인치 가방이라서 굉장히 작게 생각했는데 이것 저것 잘도 들어 갑니다.
요즘 한창 많이들 사용하는 미러리스 계열의 카메라라면 2대 정도도 들어 갈것 같내요. 김군은 이렇게 렌즈2개를 넣어 다니거나 55에 렌즈 하나 마운트 해서 넣고 서브 카메라 한대를 넣어서 다니곤 합니다.

이런저런 물건들을 넣어도 부담 스럽지 않고 안정적으로 보관이 되는 DASH Tall Messenger 라면 회사에 갈때나 다른 행사에 갈때 언제나 원하는 물건을 잘 보관해 줄것 같아서 안심입니다. 포켓도 많아서 잘 정리해 놓으면 원하는것을 빠르게 찾아서 사용 할 수도 있으니까요.
작다고 생각했는데 필요한것은 모두 수납할 수 있고 거기에 스타일리쉬 하기까지 해서 정장스타일이나 캐쥬얼 스타일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도 모두 활용이 가능 합니다.
벨킨의 명성 그대로 탄생된 새로운 가방의 라인업은 벨킨의 웹사이트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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