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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갤럭시S와 같은 느낌을 지워 낼 수는 없겠지만 갤럭시 탭 만의 감성을 담아 내려고 노력한 흔적들은 보입니다. 물론 이런저런 버그도 있고 아직은 안드로이드 자체가 타블릿 하고는 맞지 않아서 좀 아니다 싶은 부분도 있지만요.. 삼성과 SK가 쌍으로 가격 장난을 좀 안하면 괜찮을것 같은데.ㅎㅎㅎ
아직 까지는 2% 부족해 보이는 갤탭을 한번 살펴 볼까요
아이폰과 같으 구멍이 2개가 있길래 마이크와 스피커라고 생각 했지만.. 2곳이 전부 스피커 입니다.
핀은 국제 규격의 30핀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폰용과는 호환이 되지 않내요.. 호환이 되야 하나만 들고 다닐텐데.. 들고 다녀야 하는 케이블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ㅡㅡ
USB연결로는 충전이 되지 않더군요. 지원해 줄줄 알았는데.. 역시 무리였던듯. 배터리는 4000mAh의 용량이고 일반적으로 완충후 6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배터리 3%남은것을 확인하고 아무것도 안했더니,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올때 까지 살아 있기는 하더군요..ㅎㅎ
갤럭시S때도 DMB안테나를 내장형으로 채택 했는데 이건 참 잘한것 같아요. 따로 안테나를 챙겨야 한다면 이것 또한 짐이 될테니까요. 내장된 안테나의 길이도 긴편이고 조금만 뽑아도 DMB수신은 잘 되는편.
근데 저 잠금 버튼의 위치가 굉잘히 애매해서 사용하다 보면 종종 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손으로 들때 하단부를 잡으면 균형을 잘 잡기가 어려워서 상단을 잡게 되는데 잠금 버튼을 눌러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패드에 비한다면 기본 장착된게 어디냐고 할수도 있겠으나.. 기기의 분류가 대형 스마트폰으로 되어 있는 상황에서 최소한 500만 이상은 넣어 주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아이폰 3Gs와 같은 300만 화소라니..
그리고 가로모드로 무언가 하려고 하면 자꾸만 버튼을 누르게 되고 왼손으로 지지 하려고 하면 잠금 버튼을 누르게 되는등! 버튼 오작동이 참 많습니다.. 이래서 갤탭이 2% 부족하다고... 자꾸만 생각하게 되더군요.
사실 갤탭에 들어간 안드로이드 2.2 프로요가 이전 버전들에 비해 좋기는 하지만 타블릿 PC에 최적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UX가 애매 합니다. 어쩌면 이번 갤탭은 거의 베타테스터일 가능성도 있겠죠.. 다음버전의 갤탭은 좀더 나은 UX로 탄생되어지길 간절히 소망 합니다. 아이폰의 UI가 하루아침에 나온것은 아니니 계속 발전 시키면 좀더 좋은게 나올수도 있으니까요.
근대 신기하게 참 깨끗하게 보이더군요. +_+
패널에 관해서는 아이패드와 같은것 일수도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들리는 소문일뿐..ㅎㅎ
애플이 IPS패널을 전부 수급을 못해서 삼성에 TFT를 IPS방식으로 만드어 달라고 주문해서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어 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어디까지나 들었던 기억 입니다.. 해상도는 1024 x 600 을 지원 합니다.
갤탭보다 아이패드가 더 좋다고 생각이 자꾸 드는것은 어플리케이션의 부제도 한몫 하는데, 그 중심에는 퀄리티 있는 게임들이 많지 않아서 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게임로프트 같은 아이폰게임 제조 회사들이 속속 컨버전 해 오고 있으니 곧 안드로이드 진영도 다양한 게임들로 즐겨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군요. 지금도 좋은 게임들 많이 있습니다. 조만간 아이패드에서 실행 가능한 게임들을 리스트 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탭의 이야기를 올리기 시작했더니 주위에서 체험단을 하는줄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돈주고 사온거에요.. 2년 약정으로..ㅋㅋ
아이패드로 촉발되기 시작했지만 타블릿 PC시장은 스마트폰이 그러했듯 어느날 갑자기 생겨난것은 아닙니다. 이전에도 슬레이트나 UMPC들이 있어왔고 고진샤 같은것은 굉장히 사랑을 많이 받았죠. 고진샤는 DMB까지 탑제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 하셨습니다.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OS를 채용한 타블릿 PC들이 사랑받기 시작한 것은 부팅이 필요 없어서 대기시간이 없고 터치를 사용한 편리한 UI들이 이제야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가 좋냐 갤럭시탭이 좋냐를 따지는것은 어쩌면 무의미해 보입니다. 둘은 폼벡터도 다르고 쓰임세가 많이 달라 질것으로 보입니다. 퍼포먼스만 놓고 보았을 때는 최적화된 OS를 가진 아이패드쪽이 훨씬 수월한 모습을 보여 주는것은 사실 이지만, 갤럭시 탭도 나름 장점을 가지고있습니다. 무조껀 이게 좋다 나쁘다만 가지고 줄을 세우는것 보다는 쓰임세에 맞게 혹은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잘 활용하는것이 좋겠죠?^^;
물론 나쁜것은 나쁘다고 말하고 시정을 요구 해야 겠지만요. 갤탭에 버그도 많습니다. 뽑기 잘못하면 1:1 교환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ㅋㅋ
다음에는 갤럭시가 가진 UI와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도록 하겠습니다. 김군의 갤탭이야기~ 계속 기대해 주세요~
아이패드로 촉발되기 시작했지만 타블릿 PC시장은 스마트폰이 그러했듯 어느날 갑자기 생겨난것은 아닙니다. 이전에도 슬레이트나 UMPC들이 있어왔고 고진샤 같은것은 굉장히 사랑을 많이 받았죠. 고진샤는 DMB까지 탑제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 하셨습니다.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OS를 채용한 타블릿 PC들이 사랑받기 시작한 것은 부팅이 필요 없어서 대기시간이 없고 터치를 사용한 편리한 UI들이 이제야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가 좋냐 갤럭시탭이 좋냐를 따지는것은 어쩌면 무의미해 보입니다. 둘은 폼벡터도 다르고 쓰임세가 많이 달라 질것으로 보입니다. 퍼포먼스만 놓고 보았을 때는 최적화된 OS를 가진 아이패드쪽이 훨씬 수월한 모습을 보여 주는것은 사실 이지만, 갤럭시 탭도 나름 장점을 가지고있습니다. 무조껀 이게 좋다 나쁘다만 가지고 줄을 세우는것 보다는 쓰임세에 맞게 혹은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잘 활용하는것이 좋겠죠?^^;
물론 나쁜것은 나쁘다고 말하고 시정을 요구 해야 겠지만요. 갤탭에 버그도 많습니다. 뽑기 잘못하면 1:1 교환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ㅋㅋ
다음에는 갤럭시가 가진 UI와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도록 하겠습니다. 김군의 갤탭이야기~ 계속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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