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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태블릿

갤럭시 탭을 받아 들어 보니 갤럭시가 다시 보인다. 갤럭시 탭 개봉기

한동안 옵티머스원 초보자 가이드북의 막바지 작업을 하느라 블로깅을 소홀히 했습니다..ㅎㅎ
김군이 바쁘게 일하는 사이에 나온다 안나온다 말많던 갤럭시 탭의 출시가 있었습니다. 아이패드와 서로 눈치 보면서 발표를 미루더니 둘이 갤럭시 탭이 출시를 하자마자 아이패드도 출시가 되었군요.
갤탭이 출시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갤탭을 받아 왔습니다.
9월에 독일에서 열리는 IFA에서 만저 보았기 때문에 감흥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그때 부터 출시되면 구입해야 겠다고 벼르고 있었던 터라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ㅎㅎ
개봉기는 조금 늦었내요. 갤탭의 세세한 설명은 다음 회로 미루고 오늘은 언박싱 포스팅 입니다.

아이패드를 연상시키는 갤탭의 박스 갤럭시s도 그랬지만 애플을 너무 의식한 티가 역력하죠?  그나마 갤럭시S의 박스는 색이라도 검정이었는데 이건 박스 조차도 비슷하내요.

박스를 열고 윗 덮게를 들어 올리면 박스 가득 들어 있는 갤탭을 볼 수 있습니다. 김군이 집에 두고 나갔다 온사이에 전면에 붙여진 필름을 아내가 떼어 버리는 바람에 다시 붙였더니 기포가 생겨 있군요. 실제로는 깨~끗하게 잘 붙어 있습니다. 보호 필름으로 쓸수는 없지만 말이죠.ㅋㅋ

갤탭의 매력은 역시 한손에 착~ 들어 오는 그 맛 입니다. 아이패드도 좋긴한데 크기가 약간 부담스럽고.. 무게도 좀 있는 편이라 아이패드는 팔아 버리고 갤탭으로 갈아 탔습니다. 내년에 2세대가 나오면 아이패드를 또 사겠지만 말이죠.
전면 필름에 안드로이드 마크와 이북을 강조하는 문구들이 세겨져 있습니다. 사이즈가 애매한 갤럭시 탭의 타겟은 이북을 필요로하고 고화질의 동영상 강좌를 필요로 하는 학생층을 겨냥 하고 있는듯 합니다. 공부에 도움이 된다면 집이라도 팔아서 도움을 줄 부모님들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이겠죠. 동영상 강좌를 보느 어플도 기본 탑제 되어 있고 사전어플리케이션도 있습니다.

색상은 쉬크 화이트 한가지만 출시가 되었습니다. 9월에 독일의 IFA에 갔을 때도 쉬크 화이트만 있었는데 다른 컬러들도 나오겠죠? 케이스를 씌워야 하니까 잘 보이지 않겠지만 말이죠.

요즘 나오는 휴대폰 패키지 처럼 기기를 들어 내고 들춰내면, 하단부에 2단으로 된 부속품들의 자리가 있습니다. 좀 더 멋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원했는데.. 기기 값에 비해서 패키지 자채는 좀 부실한듯. 속에 들어 있는 부속들도 거의 애플과 동일 하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애플보다 많은것은 찌라시? 정도?ㅎㅎ

애플의 돼지코 충전기를 연상 시키는 조립형 충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양도 비슷하고 사용법도 비슷하지만 애플것 처럼 예쁘지는 않내요.

이런식으로 USB케이블을 연결 하는것 까지 완전 똑같은 갤탭의 충전기! 이로써 집안에 충전기는 점점 늘어만 가는군요.. 집안에 모바일 기기를 따로 보관하는 선반을 하나 마련해야 겠습니다.. 예준이가 전부 고장내기 전에 말이죠..ㅎ

충전핀은 30핀을 사용합니다. 애플의 것도 30핀이고 둘이 대조하면 거의 쌍둥이 처럼 보이지만 서로 호환은 되지 않습니다. 갤럭시S랑 좀 호환되면.. 얼마나 좋을 까요. 아마 갤럭시2가 나오면 30핀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갤럭시 탭의 전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마이크가 달린 어어폰! 갤럭시를 손에 들고 전화를 한다는것은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하겠죠?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하는게 은근 짜증 나는 일인데.. 아마 전화 기능은 절대 사용할 일이 없을거 같긴하지만 HD영상통화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통화하면서 다양한 일들을 같이 할 수 있으니까요. HD영상통화는 다시한번 자세히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북을 전면에 내세우는 갤탭 답게 갤럭시의 북 스토어인 TextStore에 갤탭을 등록하면 신문을 2개월동안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음.. 역시 돈을 내라는 소리군요.
아이나비의 네비게이션도 들어 있는데 무료로 알고 있지만 사실 1년만 무료 입니다. 그것도 업댓은 단2번만 해주고 1년이 지나면 사용료 1만원을 내야 한다는 사실~

정말 놀라운 화질로 통화가 가능한 HD영상통화의 가이드 북이 들어 있습니다. 가이드북을 잠깐 살펴 봤는데 영상 통화면 깨끗한 화질로 되는게 아니고 사진감상, 그림 그리기 등 통화하면서 함께 즐길수 있는 일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정말 크기가 작아진 사용자 설명서 기존 사용자 설명서에 비해서 크기도 작아지고 조금 얇아 졌습니다.

마치 갤럭시S의 것을 재 활용한듯한 삼성 애니콜 등록 종용 찌라시 입니다. 정품 등록을 하면 삼성의 컨텐츠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사기 전에는 계속 삼성 휴대폰만 사용해서 삼성 모바일 닷컴에 포인트가 좀 있을텐데 등록하면서 살게 없나 한번 봐야 겠내요.ㅎㅎ

간단하게 개봉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물론 갤럭시 탭을 속속 파헤치는 포스트도 준비 중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다음 포스트들을 지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갤탭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이견들이 많은데 저는 상당히 만족하는 편 입니다. 휴대도 간편하니 여행 다닐때도 별로 부담 안되서 좋거든요. 컨텐츠만 잘 수급 된다면 저에게는 둘도 없는 멋진 기기가 될것 같습니다. 아직 요금제도 선택 할 수 있는게 많지도 않고 전화 기능을 뺀 요금제는 지금은 할 수도 없더군요.
와이파이 요금제를 기다리시는 분들은 조금 더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군의 책이 늘어 감에 따라 따로 카페를 계설 하려고 합니다. 책에 관한 문의를 해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블로그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힘들 더라구요. 김군의 카페가 계설되면 카페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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