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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IFA에서 만난 재미난 기기들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ㅋㅋ
처음 웹디자인을 시작 할 때는 LCD모니터는 색감을 맞추기가 너무나 어려워서 잘 쓰지 않았는데 이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LCD를 쓰다보니 디자인 작업도 LCD모니터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색 표현 능력도 엄청 좋아졌고 디자인 트랜드도 많이 바뀌어 지금은 심플한 디자인에 사용자 편의의 UX를 가진 사이트들이 인기 인지라 색감에 대해 그리 민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한 이유가 되기도 하였죠.
하지만 역시 LG = 디자인 이라는 공식이 쉽게 생각 되어지는 만큼 스타일리쉬한 모니터도 전시가 되고 있습니다.
IFA에서 LG의 부스를 돌아 보던 김군의 눈에 번쩍 뜨인것이 있으니 바로 슬림 LCD를 채용한 LCD모니터 입니다. 원래 슬림한 LCD를 다이어트 시킨듯한 LCD! 패널 뒤에 있던 각종 단자를 스탠드로 이동 시키면서 더욱 슬림하게 만들어 놓은것 입니다.
사진이 좀 흐릿하지만 사람과 비교해 보면 굉장히 슬림 하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IFA 자체가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전시는 아니다 보니 구입을 하는 것은 볼수 없었지만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 했던거죠.
사실 이녀석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던것 이었거든요.ㅎㅎ
앞서 보여드린 LCD모니터도 슬림 하지만 이것은 그것의 반정도 두께를 가진 슈퍼슬림 모니터 입니다.
손가락을 대고 두께를 비교하려 했지만.. 사진 촬영을 하지 말라는 제지를 받고 물러 설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역시 두께를 줄이기위해서 슈퍼슬림을 달고 나오는 제품군은 나노티비도 그렇지만 스탠드에 각종 단자가 몰려 있내요.
아직 시판되지 않은 모델이라서 시제품으로 나오면 어떤 모습일지 사뭇 궁금해 지기도 하는군요.
이제 디스플레이 분야는 종이장 처럼 얇은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한 전쟁 중인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기업들의 기술력은 정말 대단 한것 같아요.
다른 전시장도 둘러 보았지만 다들 꽤 두꺼운 기기들을 만들어 내 놓았는데 다른나라 가전 전시장을 보다가 이녀석을 보니 눈이 다 시원해 집니다.
하루종일 모니터를 들여다 보아야 하는 김군에게는 이런 스타일리쉬하고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슬림모니터가 제격인데 말이죠..^^
다른 전시장도 둘러 보았지만 다들 꽤 두꺼운 기기들을 만들어 내 놓았는데 다른나라 가전 전시장을 보다가 이녀석을 보니 눈이 다 시원해 집니다.
하루종일 모니터를 들여다 보아야 하는 김군에게는 이런 스타일리쉬하고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슬림모니터가 제격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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