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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을 지내면서 김군이 가진 TV에관한 많은 부분을 바꾸 놓은 인피니아 3D TV
하지만 기술력은 LG의 기술력이 빠지지 않고 디자인 하나 만큼은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베젤이 거의 없는 제로베젤 기술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하고 더욱 얇아진 두께는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가 없더군요.
LG 인피니아 LX9500을 만나기 전에는 김군에게 TV는 그저 바보 상자일 뿐 이었고, 단순하게 TV는 디스플레이로써의 역활만 충실하게 해 주면 되는 기기 였습니다.
영화를 볼때는 영화에 맞는 화면을, 드라마를 볼 때는 드라마에 맞는 화면을 눈에 거슬리지 않게 표시해 주면 되는 것 이었죠.
행사장에서 잠깐씩 쌍방향 TV에 관한 이야기들이 오고 가거나 체험존을 경험할 때도 그저 돈 많은 사람들의 장난감 정도로 생각했죠.
하지만 이제 TV의 화두는 3D와 스마트TV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TV의 진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영화에서 보던 일들이 현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LX9500과 함께 달라지는 집안 풍경 |
김군이 꿈꾸는 홈 네트워크 환경은 내가 가진 컨텐츠(영화,음악,사진)를 한곳에 모아놓고 필요 할때마다 꺼내어 보는 그런 기기가 필요 했는데 LG인피니아는 거기에 아주 잘 맞는 그런 TV였던거죠. 그것 때문에 DIVX플레이어를 사용하기 시작 했는데 지원하지 않는 파일은 인코딩 과정을 지루하게 거쳐야 했고, 그마져도 여의치 못할 경우가 빈번 했습니다. 인피니아 LX9500은 자막까지 완벽하게 지원하고 다양한 파일의 코덱을 지원 하기 때문에 어떠한 파일이던지 알아서 척척척 빠르게 알아서 인식하는 완벽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FULL LED 백라이트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상의 화질이 더해져 김군이 꿈꾸는 완벽한 홈씨어터 환경에 한발 나아가게 되었죠. 이제 저희집에서 불필요한 기기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습니다.ㅋ
아직 정식으로 3D를 시청 할 수 있는 방송은 많지 않죠. SKY가 거의 유일하다 시피하지만, 각 지역방송국 에서도 3D방송을 준비하고 있고 메이저 방송국들도 시험방송을 통해 다가올 3D 수요에 대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0년 월드컵이 좋은 실험 모델이 되어 주었구요. 비록 SBS만 시험 방송이 있었지만 말이죠.
아직 까지 국내에 들어와 있는 3D타이틀이 많지는 않지만, 연말을 기점으로해서 다양한 3D컨텐츠들이 대거 출시를 앞두고 있고 아직까지도 출시되지 못한 아바타3D 블루레이가 나오게 된다면 집안에서 극장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날이 그다지 멀지 않습니다.
요즘 극장에 나가 보면 3D를 대대적으로 마케팅에 활용 하는것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김군처럼 바빠서 혹은 기타의 이유로 극장에 나갈수 없는 상황이어서 홈씨네마를 꿈꾸는 분들에게는 3D티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입니다.
아직까지 3D온라인 게임을 정식 서비스 하는곳이 있지 않지만 곧 아이온을 필두로해서 출시를 예정하고 있고 지금까지 나와 있는 3D PC게임의 숫자만 해도 400개가 넘습니다. 콘솔을 꼭 구입하지 않아도 자신이 가진 PC를 활용해서도 충분히 3D게임을 즐겨 줄수 있는것 이지요. 물론 PC를 가지고 3D게임을 구현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준비물과 세팅이 필요 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는 인피니아 3D티비를 3D만 가지고 논하기에는 너무나 활용도가 큰 물건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코덱의 지원과 웹TV를 통한 인터넷 활용동 그 활용도는 가히 대단하거든요. 이 기능들을 전부 다 활용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 들 정도니까요.
물론 디스플레이로써의 본분에 맞게 화질도 선명하고 영화를 좋아하는 저에게 THX모드까지 지원되는 이피니아는 최적의 디스플레이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아직 인피니아를 만나 보지 못하신 분들은 가까운 매장에서 보더리스 디자인의 인피니아의 멋진 디자인에 빠져 보세요~
물론 디스플레이로써의 본분에 맞게 화질도 선명하고 영화를 좋아하는 저에게 THX모드까지 지원되는 이피니아는 최적의 디스플레이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아직 인피니아를 만나 보지 못하신 분들은 가까운 매장에서 보더리스 디자인의 인피니아의 멋진 디자인에 빠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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