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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떠나는여행/국내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을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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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갈대습지공원을 알고 계시나요?



했살이 따갑던 지난 주말 집에서 뒹굴거리던 '김군'은 집에서 가까운 쉴곳을 찾아 헤메이다, 시화에 갈대숲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차를 끌고 열심히 달려갔습니다.ㅋ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바로 보이는, 입구임을 알리는 안내도 입니다.
저와는 아무 상관없는 두분이 찬조(?)출연하셨내요 ㅎ.

안내도가 있는 곳 바로 옆이 생태관입니다. 인도 밑에 보이는 초록풀밭이 주차장 입니다.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유일한 건축물? 입니다.^^
그흔안 매점도 하나 없습니다. ㅡㅡ

생태관 내부 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공부하러 가도 괞찮을듯 싶습니다.

요런 습지 동물들을 박제한 전시실도 마련되어져 있구요~
그닥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전시물이 마련되어져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라고 만들어 놓은 하트모양의 발판입니다
전시관을 나와 습지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걸 찍은겁니다만, 돌아다니며 보니 저런것이 몇개 있더라구요.
갈대가 무성하게 자라 있어서 잘 보이지 않지만, 저 앞은 물바다 입니다.ㅎ
사진찍다 떨어지면, 물귀신이 될수도 있다는... ㅎ

샬랄라~ 걷고계신 찬조출연 라굥양과 함께 ~ 습지공원 한바퀴 돌아 볼까요~

습지공원 자체는 굉장히 넓습니다.
산책로와 습지를 가로지르는 저런 산책길이 잘 정비되어져 있습니다.
곤충들도 많이 있어서, 아이들 자연학습장으로 참 좋아요.

드넓게 펼쳐진 갈대밭!
위에서 본 나무산책로 에서 본 모습 입니다. 정말 끝도 없이 너~~얿게 펼쳐저 있습니다.

이것은 '수변기폭장치'라고 합니다.
물속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기위해 수차를 돌리는 것이지요.
물속에 산소가 많아지면, 산소를 좋아하는 미생물이 많아지고, 이 미생물들이 물속오염물질을 분해해서 물이 맑아 진다. 라고 안내판에 써 있었습니다..ㅎ.

또다시 이어지는 나무 산책로 ~
생각보다는 잘 만들어져 있더군요. 꾀 길기도 하구요.
중간중간 햇볕을 피하고 지친다리를 쉴수 있는 정자 같은 것들도 많구요.
갈대로 둘러쌓인 으쓱한 곳도 많이 있어요 ㅎㅎㅎ.데이트에 안성맞춤~^^

나무길 주변에 자라나고 있는 물풀인데, 종을 전혀 알수가 없더라구요. 연 은 아닌것 같고..
이 몹쓸 짧은 지식 ^^;;


또다시 발동된 몹쓸 수전증..
꽃 이름은 잘 모르겠군요. 피어 있는 모양이 예뻐서 찍었는데. ..
이런 들꽃들이 많이 있어요. 꺽지는 말아주세요~ ^^

잠시 쉬어가는 숨은 그림찾기!
이 사진에 굉장히 큰 여치가 숨어 있습니다 ~ 찾아보세요~



이 곳은 어로 입니다. 물고기 들이 지나 다니는 길이지요.
단차가 높거나 제방이나 뚝으로 막아 놓은 물길을 물고기들이 지나 다니게 만든 길 입니다.
몹쓸 제 카메라의 줌은 여기까지가 한계입니다.^^;
저기 보면 백로로 추정되는 새가 2마리 있는데요. 참 얍삽하게 저기 서서 지나가는 물고기를 잡고 있더군요.
영악한 것들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것은 해당화 입니다.
해당화가 열매가 있는건 처음 알았어요. 꽃 주변에 보이는 것이 해당화 열매 입니다.
지금이 해당화 개화시기 인가봐요. 주변에 해당화가 많이 피어 있더라구요.

김군은 다리가 4개 이상 다린 모든것을 싫어라 합니다.. ㅡㅡ
중간에 빛바랜 풀처럼 보이는 녀석은 방앗개비 입니다. 그것도 엄청나게 큰 .
제 손바닥 만하더군요. 전 벌레나 곤충이 너무 싫어요 ㅜ.ㅜ

한바퀴를 다 돌고 나오다 보면 생태관 건너편에 있는 작은 연못을 만나게 됩니다.
수련이 자라고 있습니다. 꽃을 직접 본건 처음이내요.
아주 예뻐요~^^

가을이 와버렸음을 알려주는 잠자리 한마리.

음식물 반입이 원천적으로 금지되어 있고(특별한 제제는 없습니다,검사도 없고) 매점 하나 , 자판기 조차도 없습니다. 목이 마른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멋진 음수대가 있습니다.
물맛은 그냥 수돗물 맛 입니다. 수돗물 이라고 쓰여져 있더군요, 시원하지도 않고.. 미지근~


자 이렇게 한바퀴를 다 돌아 보았습니다.
수자원 공사에서 운영하는 생태공원 입니다. 물에 대한 연구및 전시를 위한것 일까요?
집 바로 옆이면 더욱 좋겠지만, 가까운 곳에 이런곳이 있다니 좋습니다.
규모는 정말 크지만, 화려하지도 않고 요즘 생겨난 많은 수목원처럼 볼거리가 많지 않다보니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그점이 전 더 좋더군요. 복작거리지 않고 한가롭게 ~
대중교통이 있긴 합니다만, 지하철을 타고가서 버스를 갈아타고 내려서도 한참 걸어 들어 가야 합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편이 나을듯.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가을이 오는 문턱을 맞이하여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저 멋진길을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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