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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원, LG의 승부수? 무리수? 피쳐폰 체제에서 갑자기 스마트폰 체제로 넘어오게 되면서 LG전자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사령탑인 부회장이 구본준 부회장으로 전격 교체 되기도 했죠. 구본준 부회장이 취임 하면서 '반듯이 명예를 되찾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쉬운일은 아닐것 같아 보입니다. 그간 LG전자 스마트폰을 보면 너무 성급하게 내어 놓은 여러가지 모델이 기대 이하 일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시장이 급격히 스마트폰 시장으로 변화 하자 그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던 LG는 피쳐폰을 적당히 스마트폰 형태로 바꾸어 내어 놓으며 자리를 선점 하려 했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거든요. 다른 시각으로 보면 선택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많기 때문에 좋아 보일 수도 있지만 너무 많은 모델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줄 뿐 입니다. 좀 더 옵티머스..
옵티머스 시리즈 프로요(2.2) 업그레이드 결정 빵빵한 하드웨어 스팩을 자랑하면서 한국한 안드로이드를 전면에 내세운 옵티머스의 OS가 안드로이드 1.6 버전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최고사양에 여러가지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가지고 나오게 되었음에도 OS 때문에 출시 되기 전부터 호되게 신고식을 치루게 되었죠. LG의 공식 블로그에는 LG를 우려한 목소리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옵티머스의 행보는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의 지원에 달려 있다고 생각이 들만큼 사람들의 아우성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LG내부에서도 변화가 이뤄서 어제 LG에서 공식적으로 트위터와 블로그 그리고 싸이언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프로요의 업그레이드를 발표 했습니다. 공식 블로그 관련 내용 포스트: http://blog.lge.com/398 트위터 공지 : http://twitter.co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