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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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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과 복을 가져다 준다는 일본의 고양이신 마네키네코 재물과 복을 가져다 준다는 일본의 고양이신 마네키네코 김군이 처음 일본을 방문 했을때 들렀던곳은 지바현에 위치한 나리타 였습니다. 이곳에 신쇼사가 들어서면서 연중 많은 참배객과 관광객이 다녀 가게 되었죠. 서쪽에는 낚시터로 유명한 인바호수가 있고 1978년에 나리타 공항이 완공됨에 따라 신도시로 발전되게 되었습니다. 호주로 가는 길에 잠시 경유하면서 들려서 시간적 여유가 많지는 않았지만, 트랜짓 하면서 나리타의 신쇼사만 돌아 본다면 크게 빡빡한 일정이 되지는 않을거에요. 신쇼사 근처에 기념품 가게들이 많은데요, 우리나라도 절에가면 그런곳이 많은것 처럼 일본도 비슷하지만, 퀄리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가 안되더라구요..ㅋ 신쇼사에 들러서 나왔더니 벌써 어둑어둑해 졌습니다. 이때가 3월이라서 그런지 해가..
악마의 음료 한번 드셔 보시겠습니까? - Devil Kings, aka Sengoku Basara 악마의 음료 드셔 보시겠습니까? 일본의 액션게임 Devil Kings 일본어로 aka Sengoku Basara라고 발음 되나요? 김군이 일본어를 잘 몰라서 ..^^ 이 게임이 일본에선 상당히 인기 있나봐요. 이게임의 캐릭터를 상품화한 음료가 판매가 되었군요. 이 음료 또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답니다.중국차, 녹차, 포도와 파인에플 그리고오렌지 쥬스, 스포츠 드링크 까지 6가지 종류의 서로 다른 맛의 음료로 개발되어 절찬리 판매중 입니다. 캐릭터의 모습을 담은 캔이 어쩐지 멋있기 까지 하군요. 다 모아서 세워 놓으면 장식용으로도 좋겠습니다. 맛이 어떨란가요? 무척 궁금 하내요.. 일본에 사시는분들 ~ 한번 맛보시고 김군에게 제보를 좀.. ㅎ 이런 캐릭터 상품들이 무척 잘 발달한 일본이 가끔은 부럽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