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체

(2)
폭설내린 새해 첫 출근길 아침 풍경, 차량도 지하철도 곳곳이 정체 설연휴는 잘들 보내셨나요?^^ 전 오랜만에 모든것을 접어두고 가족과 함께 오븟한 시간을 잘 보내고 왔습니다. 달콤한 연휴가 끝나고 새해 첫 출근이 시작되는 오늘 아침!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설로 인해 여기저기 곳곳에 심한 정채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른시각 부터 시작된 차량들의 정체 새벽일찍 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 했는지 집을 나거기 시작 했을때는 벌써 눈이 엄청 쌓여 있더라구요. 이때 시간이 6시50분쯤 되었으니 새벽일찍 부터 쌓이기 시작했나 봅니다. 집을 나서는데 벌써 저멀리 집앞 도로는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거북이 운행을 하기 시작 합니다. 보통은 8시가 되어도 저희집 앞 도로는 그리 막히는 일이 없는데 폭설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일찍이 서두르신 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이쪽 방향으로 나가면 영..
갓길은 주행도로가 아니에요 갓길은 주행도로가 아니에요 김군이 강원도 여행을 마치고 복귀 했습니다..^^ 여름휴가가 아니고 잠시 쉬러 간것인데.. 민족의 대 이동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죠.. 정말 이런 대란은 처음 이었습니다. 목적지가 대관령자연휴양림인데.. 집에서 부터 10시간..ㄷㄷ 3시간거리를 10시간을 갔습니다.. ㅠㅠ 길이 많이 막히고 짜증이 많이 났지요. 그래서 그런지 갓길운행을 하는 차들을 쉽게 발견할수 있더군요. 그런데 더 어의 없는건 경찰이 단속도 안하고 있는거에요. 경찰차가 세워져 있는걸 딱 1대 보긴 했는데, 갓길에 세워서 길만 막아 놓고, 갓길운행차가 경찰차 바로 뒤에서 끼어들고 있는데도 단속도 안하고.. 어의없음.. 그래서 5분동안 얼마나 많은 차가 갓길을 지나 가는지 한번 촬영해 보았습니다..ㅎ 촬영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