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한산성 계곡카페 몽쥬이에 부담없이 계곡을 즐기기 좋은 카페 편안하게 쉬고 올 수 있는 남한산성 계곡 카페 더위가 절정을 향해 달리는 계절이라 더위를 피해 산이나 바다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다도 좋긴 하지만 여름에는 계곡만큼 좋은 곳이 없죠. 그냥 놀러 나가기는 챙길 것도 많고 장소를 물색하기가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닌데 남한산성 계곡을 끼고 있는 카페들이 여럿 생겨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지는 않은데 입구쪽에도 주차를 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좀 있습니다. 남한산성 계곡 카페 하면 몽쥬이에와 개울테라스가 유명한데 서로 거리는 멀지 않아요. 개울 테라스는 좀 더 깔끔하고 넓은데 좀 삭막한 느낌이라 저는 여기가 더 좋더라고요. 카페 입구에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넓지는 않습니다. 회차 공간이 따로 있는 건 아니라서 큰 차들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