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템복사

(2)
디아블로3 1.0.2c 패치, 더이상의 37에러는 없다. 더이상 37 에러는 없다? 대신 무한 대기가 있을 뿐... 국내 시간으로 6월 13일 오전 5시 부터 7시 까지 약2시간 동안 1.0.3c의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전면 접속불가상태에서의 업데이트 진행이라서 그런지 새벽 4시가 넘어서는 순간 부터는 대기열 등록 메시지만 뜨고 새로운 게임은 만들어 지지 않더군요. 이미 한참전에 1.0.3 버전에 대한 공지가 한차례 올라 왔고, 발표된 내용 중 일부는 아이템복사 및 버그 악용 사례 픽스를 위한 긴급조치 때 적용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 서버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 더이상 일반 채널에 자동 입장 되지 않도록 변경 되었구요. 이번 업데이트의 골자는 에러 37제거 및 업적 시스템 버그 픽스로 함축해 볼 수 있겠습니다. 다른 대규모 업데이트는 1.0.3 업데이트..
디아블로3의 아이템복사는 블리자드의 또다른 시험대 디아블로3의 아이템복사는 블리자드의 또다른 시험대 최근 디아블로3와 함께 블리자드의 여러가지 악제가 겹치고 있습니다. 디아블로3의 인기와 함께 수면위로 떠 오르게 된 블리자드의 여러 운영능력이 그것 입니다. 실제로 온라인이라는 양날의 검을 선택한 블리자드는 몰려드는 유저들을 감당해 내지 못했고, 거기에 또한번 아이템 복사라는 큰 데미지를 입게 되었습니다. 복사가 이루어지는 것이 블리자드의 서버 운영이 원활하지 못하는것을 악용하는 것이기는 하나 출시된지 한달도 안된 게임이 벌써 이렇게 많은 악제를 보여주고 있고 한달동안 안정화 시키지도 못했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것 입니다. 그것도 블리자드가 말이죠. 배틀넷으로 이어지는 통합 온라인게임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다보니 생겨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는 하지만 디아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