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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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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10V]바람개비 가득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보낸 어린이날 임진각 평화누리 바람의언덕에서 HX10V와 보내 하루 ( 이포스트는 사이버샷 HX10V로 촬영되었습니다.) 해마다 어린이 날에는 어딜갈까? 고민하게 됩니다. 어딜가도 사람이 바글바글하지만 그래도 어딘가 나가줘야 할 것 같은 아빠의 의무감(응?)이 있어서 나가려고 노력하는 편이죠. 원래 놀이공원으로 가려고 했지만 그것보다는 좀 더 뛰어 놀수 있는 공간을 생각하다 임진각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임진각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각종 행사도 열려서 좋은 경험도 되었고 무었보다 드넓게 펼쳐진 공원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예전에 갔을 때 보다 시설도 많이 좋아지고 다양한 즐길거리가 생겼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길게 늘어선 주차행렬을 뚫고 주차를 하고 나서 처음..
거제도 바람의 언덕 뽀너스샷~! 외도에 있는 자그마한 교회의 내부 모습입니다. ^^ 바람에 언덕에는 흑염소 들이 많아요~ 바람의 언덕 산책로에는 산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다. 길을따라 전망대로 올라가던길에 바다를 바라 보며 한컷 위 사진에는 사람이 숨어 있습니다 ㅎㅎ 귀신아니에용 ㅋ 바람의 언덕이라고 해도 별로 볼것은 없다. 음.. 벤치에 앉아서 거대하게 펼처진 바다를 바라보며, 도란도란 예기하는 재미라고나 할까? 외도나 해금강으로 가는 부두와 가까워서 배시간을 기다리거나 다녀오는 길에 들르면 좋다. 바람은 참 많이 분다. 그리고 흑염소가 여기저기 참 많다. 만질수는 없지만.. ㅎㅎ 사람손을 많이 타서인지 가까이 잘 오려고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