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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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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아름다운 한강의 명소! 선유도 공원, 야경을 구경하러 몽환의 그곳을 가다! 밤이 아름다운 한강의 명소! 선유도 공원, 야경을 구경하러 몽환의 그곳을 가다!김군이 서울에 살때는 자주 선유도를 가곤 했었는데, 경기도로 이사를 오고나서는 물을 보기가 참 어렵게 되었습니다. ^^;; 겨울이라 사람이 별로 많지는 않아서 더욱 편안한 밤거리를 걸어볼수 있는 그곳! 선유도! 야경이 참 아름다운 곳이에요. 조명도 참 잘해 놓아서 약간은 다른 세상에 온듯한 기분도 만끽해 볼수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푸근해진 탓에 야경을 감상하러 선유도로 차를 몰았습니다. 선유도를 가기 위해선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시작점 입니다. 여의도에서 일산쪽으로 달려서 들어 왔는데요. 반대쪽 한강 건너에서는 들어오는 길이 없어요. 주차장이 약간 떨어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걸어야하는 수고는 감수해야..
호미곶의 큰손? 육지의 왼손 바다의 오른손 동외곶(冬外串) 장기곶(長 串)이라고도 한다. 원래 생김새가 말갈기와 같다 하여 장기곶으로 불렸다. 이 손은 상생의 손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며, 2000년이 열리면서 새천년을 축하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찬 비전을 제시한다는 의미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99년 6월에 포항시에서 제작을 시작하여, 그해 12월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모든 국민이 서로 도우며 살자는 뜻을 담고 있으며 새천년을 맞이하여 화해와 상쇄의 기념정신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포항시내에서 호미곶으로 가는 길에는 이름없는 작은 해수욕장이 몇개 있습니다. 무척 물이 맑고 시원해서, 더운날씨에 들어갔는데도 오래 수영하지 못하고 나오고 말았습니다.ㅎㅎ 저 손 주변에서 고래고기를 파는 상인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