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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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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짚어보는 갤럭시노트20, 노트20 울트라의 차이 역대급 혜택 가득한 갤럭시노트 20 사전예약, 어떤 컬러를 고를까? KT 사전예약 혜택 하반기 스마트폰 신제품 중 가장 기대작이라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 20이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무척 기다리는 제품이기도 하고 이번에는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갤럭시 기어3와 오픈타입 갤럭시 버즈 라이브 그리고 갤럭시 Z 폴드 2까지 풍성한 제품들이 소개되어서 상당히 설레기도 합니다. 언팩이 진행되기 전에 다분히 의도적이라 생각되는 선공개들이 있었기 때문에 언팩 자체는 그리 신선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삼성이 갈고닦은 모바일 생태계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과시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이렇게 한꺼번에 5종이나 되는 기기들을 발표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기도 합니다. 가장 관심 있는 ..
갤럭시노트 10+ 아우라 블랙 컬러로 본 갤럭시노트 10과 10+의 간단 비교 갤럭시노트 10+ 판매 시작 KT는 아우라 레드 독점 판매 드디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린 갤럭시노트 10 시리즈의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그렇고 지인들도 많이 예약판매에 참여했지만 사전예약을 거쳐 이제는 정식으로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손에 갤럭시노트 10이 들려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약할 때 아무래도 갤럭시노트 10과 10+의 아우라 글로우 컬러가 가장 인기 있어서 물량이 부족할 지경이라고 하는데, 9월 초에 재 생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우라 글로우를 예약한 사람들은 조금 늦게 받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가 배터리 사고를 거치면서 사라지는 듯했지만 명실공히 가장 만족스러운 갤럭시 시리즈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이번 갤럭시는 전작의 불편함을 잘 개선하면서 역..
돌아온 탕자 갤럭시노트 FE 팬 에디션 40만대 한정판매 갤럭시노트 FE(Fan Edition) 배터리 발화라는 초유의 사태로 끝내 전량 회수 사태를 몰고 온 삼성의 탕자 갤럭시노트7이 갤럭시노트 FE(FAN Edition)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으로 판매될 것이라던 당초 예상과는 달리 7이라는 넘버링을 빼고 갤럭시노트 FE라는 정식 명칭을 달고 있는데, 일부 알려진 것처럼 리퍼폰이 아닌 기존 갤럭시노트7의 미사용 부품을 활용해 만든 리패키지 제품입니다. 제품 패키지도 Fan Edition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디자인되었으며 제품의 하단에도 Fan Edition이라는 이름이 각인된 한정 모델입니다. 40만 대만 한정 판매한다고 하는데 한정 같지 않은 한정 이네요. 아마도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리퍼라는 이름을 최대한..
어플없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배터리 잔량 표시하는 방법 어플설치 없이 옵티머스 LTE2, 갤럭시 노트등의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배터리 잔량을 상단에 표시해 보자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편리했던 UI중에 하나가 별도의 앱설치 없어도 상단 표시 영역(이하 인디케이터) 에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서 바로바로 배터리 잔량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던 부분 입니다. 아주 사소한 기능이지만 또한 없으면 서운한 기능 이기도 하죠. 조그만 배터 아이콘으로 배터리의 잔량을 유추해 내기도 어려울 뿐더러 정확하지도 않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배터리는 거의 생명과도 같기 때문에 배터리 잔량의 확인이 언제나 중요한대 이게 안되서 상당히 불편 했거든요. 이 상단 영역을 인디케이터 라고 하는데, 안드로이드에도 이와 같은 배터리 잔량 표시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모든 ..
갤럭시 노트(NOTE) SHV-E160S 5%부족함이 아쉽다. 개봉기와 특장점 갤럭시 노트와 함께 한지가 보름 정도 되었내요. 요즘 삼성이 일취월장하며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간 보여준 갤럭시 시리즈의 발전에 비해 본다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눈에 많이 띄는 디바이스 입니다. 제가 가진 모델은 SKT지원 갤럭시 노트 입니다. 무지게 반짝이 로고가 선명한 화이트 박스! 화이트 버전의 갤노트도 괜찮기는 하지만 노트라는 느낌으로 사용하기에는 블랙 버전이 더 좋아 보여서 미련없이 예판을 구매한 녀석 입니다. 간지나는 다이어리 쯤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ㅎㅎ 상단 뚜껑을 열면 광활한 화면을 가진 갤럭시 노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이미 대리점에서 개봉해서 주는 물건을 받기 때문에 봉인 씰을 떼고 첫 개봉을 하는 기쁨은 누리지 못하죠. ㅎㅎ 저도 체험단으로 ..
갤럭시 노트(Galaxy NOTE) SHV-E160s를 만난 솔찍한 첫 느낌 다양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갤럭시 노트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저는 예판 2차 예약자로 지난 수요일에 수령을 해와서 3~4일쯤 사용을 해 보았내요. 김군이 처음 안드로이드계에 입문 했을 때 부터 줄창 주장 해 왔던 5인치 디바이스의 출현이 반가웠고 때문에 예판이 시작 되자 마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개봉기나 리뷰는 차차 풀어 드리겠지만 그 전에 3~4일 사용해본 첫 느낌을 먼저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휴대용 디바이스의 최적화된 사이즈는 얼마 일까요? 그것은 그 용도가 태블릿류이냐 휴대폰이냐에 따라 좀 다르게 됩니다. 저는 이것을 전화로 사용할 목적은 아니기 때문에(그러나 LTE요금제로 개통해야만 했습니다만.. 아아.. 아까운 내돈... ㅠㅠ) 5인치 디바이스에 미련없이 투자 했지만(갤럭시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