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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바일

오즈앱(APP)과 오즈위젯으로 즐기는 다이나믹한 모바일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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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사용은 이제 어디에서나 흔히 찾아 볼수 있는 풍경이 되었을 만큼 스마트폰의 보급은 대중화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장점중에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어플을 바탕화면에 깔아 놓고 필요한 기능을 바로바로 찾아가는 다이렉트 어플리케이션의 재미도 한몫 하고 있죠.

꼭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오즈를 이용하면 이런 어플을 찾아가는 소소한 재미를 느끼면서 다이나믹하게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수 있습니다.

가격비교, 영화예매까지 가능한 만능 어플리 케이션 오즈 어플리케이션  
여러 스마트폰이 나오고 그에 따른 앱스토어들이 등장했죠. 오즈에도 이런 오즈 어플을 다운 받을수 있는 오즈 앱스토어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처럼 가격비교도 가능하고 영화예매 서비스도 제공을 하니 스마트폰 부럽지 않습니다.

현재는 맥스폰으로 알려진 LU9400모델에서만 오즈 앱이 사용 가능 합니다.
하지만 맥스가 아니라고 해도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뒷 부분에 맥스가 아니어도 사용하실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맥스폰을 사면 여러가지 어플들이 바탕화면에 깔려 있습니다.
전에 나오던 터치폰들의 UI중에 각각의 제조사 마다 위젯 형태로 제공 하던 것을 어플 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한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좀더 다양하고 파워풀하게 변모된 위젯으로 말이죠.

그중에 오즈 다운로드 라는 어플리 케이션을 실행 시키면 오즈 앱 스토어로 들어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모두 무료이고 국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어플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어플수가 그다지 많지는 않내요.
오즈 앱스토어는 맥스폰에 내장된 와이파이를 통해서 접속이 가능 합니다.

처음 접속하면 추천 앱 탭으로 접속을 하게 됩니다.
가장 인기 있는 위젯들을 만나 볼수 있습니다. 네이버쪽이 다운이 많은가 보군요.
온통 네이버 앱이 상위권 입니다. 특이하게 최 상단에 오즈엠넷 어플이 보입니다. 역시 사람들의 큰 관심사 중에 하나는 음악을 향해 있나 봅니다.
탭이 3개인데 다음과 네이버의 서비스를 가각 묶어서 따로 분류를 해 놓았내요.

오늘의 베스트탭을 따로 두어서 하루동안 가장 많이 다운 받은 어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UI로 생각해 본다면 아이튠즈랑도 크게 다르진 않군요.
대신 카테고리가 세분화 되지 못한게 아쉽군요. 아마 어플이 많지 않아서 이겠죠?

맥스폰에는 기본적으로 다음관련 서비스와 네이버 관련 서비스들이 어플로 저장 되어 있습니다.
맨처음 스마트폰을 샀을때 깔아 놓았던 어플들과 비슷한 감도 있내요..^^;;
근대! 가장 큰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트위터 어플이 없다는거죠.
아무리 우리나라 서비스들을 위하는것이 좋다고는 하지만 점점 늘어가는 트위터리안들의 욕구를 충족 시켜줄 트위터 어플이 없다는것은 조금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오즈 LITE를 이용해서 찾아 들어가는 방법도 있지만, 트위터리안 들을 위한 트윗 어플을 배제한것은 조금 실수가 아닌가 합니다. 조만간 만들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ㅋ

그리고 또하나 오즈 요금제를 썻을때 기본 데이터 이용이 1기가 라서 , 아이폰을 쓰는 김군의 데이터 량으로 생각해 보았을때 1기가의 패킷을 다 소진하지못하고 남아 돌것이 뻔하지만 와이파이가 되는 핸드폰에서 와이파이로 연결을 하지 못하고 3G로 연결된다는것은 완전한 에러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부분은 어플개발자들과 협의해서 와이파이로도 접속이 가능 하게 해 준다고 들었는데 아직까지는 별반 움직임이 없내요. 빠른 대응이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크게 늘면서 어플들의 소비 주기도 굉장히 빨라졌습니다. 기존의 피처폰들은 기본 탑제된 프로그램이나 게임들을 휴대폰을 바꿀때 까지 계속 사용했지만, 요즘은 썻다 지우기가 무척 쉽기 때문에 소비패턴이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죠. 오즈 어플도 바탕화면에서 삭제가 가능 합니다.
바로 삭제가 가능한것도 있고 바탕화면의 지정된 메뉴들 중에는 기본적인 UI관련 어플들도 있기 때문에 바로가기만 삭제가 되는것도 있습니다.

바탕화면에 지정메뉴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마음껏 편집이 가능 합니다. 지정메뉴 설정으로 들어가면 우측편에 별 모양의 셀렉트 탭이 있고 컬러로 활성화 된 어플들이 바탕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다운받은 어플들 뿐만 아니라 전화걸기 문자보내기등의 사용자이용의 기기 UI들도 전부 설정을 통해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어 줄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화면 설정 이런것도 있더군요.

오즈 APP 만큼이나 편리한 오즈 위젯  
오즈 앱이 맥스폰에서만 쓸수 있는 반면에 오즈 위젯은 좀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사용 가능한 기기는 엘지텔레콤 홈페이지 에서 확인이 가능 합니다.
요즘 많이들 사용하시는 롤리팝2나 롤리팝 , 매직홀, 코비 F 등에서는 사용이 가능 합니다. 대부분 위젯을 제공하는 핸드폰이라면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오즈 위젯도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들어 줄수 있습니다. 앱스토어가 2개라고 생각 하면 쉽겠내요.
위젯과 어플은 도데체 무슨 차이가 있는것 일까요?ㅎㅎ

위젯과 어플은 각각의 메인 화면이 좀 달라요 완전히 다른 스토어기 때문에 한곳에 모아 두지 않았나 보더라구요. 오즈앱 보다 오즈 위젯쪽이 훨씬더 컨텐츠의 양이 많습니다.
오즈 위젯은 3G망으로 접속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통화료나 데이터 이용료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오즈 위젯의 메인화면 입니다. 오즈앱 스토어와 크게 다르지는 않내요.
기본적으론 모바일 페이지 이기 때문에 크게 다르게 가져 가진 않은것 같습니다.
오즈 앱은 전부 무료인데 반해서 오즈 위젯은 정보 이용료가 생기는것이 있습니다. 다운로드에 돈이 든다는것 이죠. 그리고 월단위로 정액이 나가는 위젯도 있으니 꼼꼼히 살펴 보아야 합니다.
오즈앱에서 제공하는 어플과 같은 위젯들은 전부 무료 어플이긴 합니다.

또하나 앱스토어와 다른점은 내가 구매한 위젯을 볼수 있다는것 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월정액으로 사용하는 어플도 따로 관리를 할수 있고 위젯의 수가 많아서 인지 찜보관함이 있군요.

몇 페이지 둘러 보았는데 얼마전 SKT 앱스토어 광고에 나왔던 상사괴롭히기 어플의 오즈판 박부장 괴롭히기 위젯이 있더군요.. 다운받지는 않았습니다. 돈이 드니까요.. ㅋㅋ

이렇게 다운 받은 위젯은 바탕화면에 바로가기가 만들어 집니다.
오즈 어플과 오즈 위젯이 서로 분리가 되는것은 아니고 함께 공존합니다.
오즈 어플보다 위젯은 좀 아이콘이 심플 하군요. 위젯을 통해 어플에는 없던 서울경기 버스노선을 확인할수 있는 어플이 바탕화면에 만들어 졌습니다.

이제는 모바일 어플의 소비시대  
스마트폰 처럼 다양한 어플이 아직은 존재 하지 않지만 맥스폰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LGT입장에서는 아마도 사용자의 요구를 받아들인 다양한 어플들이 나와 주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은 위젯서비스와 어플이 공존 하지만 점점 하나로 통합되어 지겠죠.
현재 스마트폰사용자들의 어플소비 패턴을 생각할때 자유롭게 어플을 다운 받을수 있는 오즈 앱도 금방 실증이 날수 있기 때문이죠. 스마트 폰처럼 많은 게임을 받아서 즐길수는 없고 현재는 대부분 게임은 유료 이지만 이곳도 활성화가 되면 다양한 무료 어플들이 나와 줄것이고 오즈를 서비스 이용자라면 활용하게 되는 오즈라이프에 관한 어플들이 준비가 되어 있으니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네이버나 다음 그리고 싸이월드까지 아우르는 위젯과 어플이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겠더군요.
원래 오즈의 위치기반 서비스가 다음지도와 연동되는것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할수 있는 어플들이 좀더 많이 나와주길 기대해 볼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하는 어플수는 우리나라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하는데 엘지에서도 오즈 앱이 활성화가 더욱 될수 있도록 오즈앱을 개발할수 있는 개발자에 대한 지원이 많이 있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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