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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7회연속 본선진출 신화를 위해 우리모두 태극전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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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아공 월드컵에 2달여 남짓 남은 시점까지 왔습니다. 길다면 길지만 생각해 보면 참 짧은 기간 입니다.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은 월드컵 이라는 의미와 함께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월드컵이라는 의미와 함께 오랜 인종차별주의 정책을 종식시킨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다는 점에서도 뜻 깊다 할수 있습니다.

개막전 - 06.11 23:00 : 남아프리카 공화국 vs 멕시코 |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

결승전 - 07.12 03:30 :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

* 한국시간 기준

6월 11일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멕시코의 경기로 한달여의 전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시작 됩니다.
이미 경기장은 다 지어진 상태. 10개의 경기장중 절반은 증축경기장이고 나머지 절반은 새로이 지어진 신축 경기장 입니다.
개막전이 열리게될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은 증축 경기장 이라고 하내요.

2002년 우리나라의 월드컵 개최로 시작된 축구열풍은 많은 한국의 스타들을 낳았고 국민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세로운 축제의 문화로 월드컵이 자리매김 하게 되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월드컵이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을 개최 했었던것 만큼 뜻깊고 역사적 입니다.
7회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했기 때문이죠.7회 이상 연속 본선 진출을 한것은 아시아에서는 처음 있는 일 이고, 세계적으로도 6번째에 해당하는 큰 업적인셈 입니다.  
2006년 독일 월드컵의 주역은 지금도 많은 이슈와 관심을 낳고 있는 '박지성'의 시대 라고 할만큼 박지성 선수의 활약은 뛰어 났죠. 거기에 에이스로써의 충분한 자질도 갖추고 있고.. 과연 한국의 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입니다.
2010 월드컵에서도 박지성 선수를 톱으로 하는 체제는 유지될 것이고 거기에 신애로 떠오른 2명의 용! 이청용과 기성용을 전면에 내세운 한국의 축구는 새로운 한국축구를 만들어 줄것이고 사람들은 변화된 한국 축구를 기억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이 3명의 선수를 주축으로해서 원정경기 사상 월드컵 본선 16강 진출을 이루는 쾌거를 이루어 낸다면 더할나위 없는 기쁨이 되어 줄 것 같습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B조 경기일정 - 한국출전


지난 월드컵 때에도 많은 거리 응원전들이 있었고 저도 참여를 했었는데요, 아마 이번에도 분명 거리 응원전이 펼쳐 지겠죠? 벌써 부터 설레이기 시작 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무료로 가는 방법  
제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경기를 보고 싶어서 .. 남아공 월드컵의 응원을 지원해 주는 곳이 없을까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2006년에도 많은 기업들이 응원을 보내 주었기 때문에 말이죠..ㅋㅋ


Go with Visa 라는 비자카드의 캠페인을 기억 하시나요? 비자카드와 함께 여행을 가지는 그런 캠페인 이었는데 비자카드에서 남아공 월드컵응원전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응모방법도 아주 간단해요.
특별히 주민번호나 그런것을 입력하거나 카드를 써야 하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간단한 정보만 입력해 놓으면 추첨을 통해서 응원전 및 경품을 주는 그런 이벤트 입니다..ㅋㅋ

이벤트 응모는 비자카드의 월드컵 프로모션 페이지
http://www.visa-promotions.com/koreafifapromo 에서 참여가 가능 합니다.  

VISA 남아공월드컵 응원 캠페인 경품

1등)
FIFA 남아공 월드컵 참관 패키지 (10명)
        - 6/17 한국 대 아르헨티나 전 (7명)
        - 7/11 결승전 (3명)
2등) SONY 브라비아 40” LCD TV (15명)
3등) adidas 월드컵 공인구 레플리카 (500명)
꼭 월드컵 응원전을 지원받아 참관하지 못해도 월드컵의 공인구 레플리카를 500개나 준다니 참여 해 볼만 하지 않겠습니까?ㅋㅋ

이번 월드컵이 문제가 전혀 없는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남아공월드컵을 바라보는 우려섞인 눈들이 많이 있죠.
여전히 세계최고의 범죄 국가라는 오명을 쓰고 있을정도로 치안이 취약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가장 우려 스럽습니다.
또한 숙박이나 교통등의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남아공에서 45만으로 예상되는 외국인 손님들을 맞이 할수 있을지가 무척 의심 스럽습니다.. 남아공의 연간 방문객 수가 95만명 이라는것을 감안할 때 년간 다녀갈 사람들의 반이 한꺼번에 몰리게 될것 이라는것 이죠.
남아공에서는 이번 월드컵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니.. 무사히 월드컵이 치뤄지길 간절히 기원 합니다...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2002년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들은 퇴진을 하게 되겠군요.. 멋진 플레이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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