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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파스퇴르와 사랑의 열매 캠페인, 분유한통으로 나누는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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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의 위드맘으로 바꾸고 나서 너무나 열심히 잘 먹어주는 우리 예준이 때문에 벌써 분유가 동이 났습니다.. ㅡ.ㅡ;; 아빠가 허리가 휘겠군요.ㅋㅋ

아내와 함께 분유도 사고 장도 볼겸해서 마트에 들렀습니다.

한켠에 자리한 위드맘 제품들.
처음 위드맘을 보았을때도 마트에서 보았는데, 처음 생각이 든것은
" 왜 파스퇴르 분유는 광고가 없을까? "
였습니다. 파스퇴르 분유 광고를 보신적 있으세요? 곰곰히 생각해 보아도 본적이 없더라구요.
아마 제품이 좋아서 제품으로 승부를 거는 그런 회사라서 그런가요? 여기저기 파스퇴르 우유나 분유의 평이 좋은것을 보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 와서 분유통을 보니 작은 스티커 하나가 붙여져 있습니다. 제품광고 스티커 이겠거니 생각하고 뜯어 버릴려고 봤더니 사랑의 열매가 그려져 있는거에요.

자세히 보았더니 파스퇴르와 사랑의 열매가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위한 협약을 맺고 사랑나눔을 하고 있는것 이었습니다.

캠페인 기간은 올해 말 까지인 12월 31일까지 입니다.
국내 대형할인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파스퇴르 로히트 분유 제품`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사랑 나눔 공동 모금회에 기부해 난치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사용다는 내용 입니다.
파스퇴르 분유를 먹게 되면 일정금액을 기부하는셈이니 아이에게 좋은, 파스퇴르 분유도 먹이고 좋은일도 하는 1석2조의 효과가 생기는군요.
갑자기 김군에게 좋은일을 하고 있다는 뿌듯함이 밀려 옵니다.^^

파스퇴르가 CSR(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는군요.
이번 협약 체결로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참 기업이미지를 심어주는 한편 경기 불황에서도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누는 사랑의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에 앞장 서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저는 잘 본적이 없는데 이것에 관련된 기사도 몇몇 나와 있내요.


파스퇴르 분유를 먹이면 좋은일도 하는 셈이니, 이참에 다른분들에게도 널리 알려서 파스퇴르로 갈아타시라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산 한캔의 분유가 난치병 어린이 후원에 쓰인다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나눔은 멀지 않습니다. 꼭 이런 것이 아니더라도 주위를 둘러보면 나눔을 실천하고 행할 일이 많이 있어요.
저도 잘 하지 못하고 있지만 항상 나눔은 마음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연말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고 소외받은 이웃이 없는지 한번쯤 살피는 여유를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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