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장애인을 위한 10가지의 혁신적인 아이템

you gotta want it by (from a second story)Mike Bailey-Gates

시대는 점점더 편리하게 변하고 장애우를 위한 여러가지 아이템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장애우들을 위해 사회든 기업이든 여러가지 아이템들을 내어 놓는다는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 입니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고 언제나 편리한 생활을 누려야할 권리가 있는데 말이죠.
아직은 사회 저변 시설들을 좀더 개선하는게 먼저 겠지만 말이죠.
10가지 혁신적 아이디어로 시각장애인에 삶을 용의하게 해주는 몇가지를 소개 합니다.

10) Siafu PC by Jonathan Lucas
루카스 디자인에서 디자인란 SIAFU . 장애우 들에게도 무한한 인터넷 서핑의 기회를 제공 합니다.
자력으로 만들어지는 점자들로 보드를 채워서 무한한 정보의 바다를 돌아 다닐수 있게 하는거죠.
점자의 무한변신~ 이 이 디자인의 기본이 되겠습니다.

9) B-Touch mobile phone Zhenwei You
전에도 한번 소개해 드린적 있는 점자 인터페이스를 가진 터치형 전화기 입니다. 요런거 응용하면 정말 많은 분야에서 쓸수 있겠죠? 요즘은 터치가 대세~ㅋ

8 ) Bright-F by Lifeng Yu

빛으로 사물의 색을 구별해서 알려주는 Bright-F.
채도와 색상을 구별하고 원단의 재질까지 알려주므로써, 시각장애인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아이템

7) Braille Label Maker by Soonkyu Jang, Jieun Seo & Seung-un Kim
점자 라벨 시스템 입니다. 점자로 라벨을 찍어서 붙여 둘수 있으므로 활용도 높게 어느곳이든 사용할수 있겠죠? 마트나 다른곳에서도 편리하게 물건을 찾을수 있고 말이죠.^^

6) The Visual Assistance Card by Kyle Lechtenberg
점자지원 카드 리더기 입니다.
시각장애인이 카드를 쓰기에는 아직도 좀 불편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좀더 비밀보안이 될수 있도록 점자로된 판을 만들어서 자신이 직접 비밀번호를 누를수 있도록 해 주면 독립성도 어느정도 보장되고 좋은것 같습니다.

5) Braille Interpreter by Hyung Jin Lim
시각장애인 이라고 전부 점자를 다 잘 아는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배워야 하는 과정을 거처야 하죠.
아직 점자가 서투른 사람들이나, 시각장애인과 의사 소통을 해야하는 사람들, 등등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쓸것 같은 점자 번역기 입니다. 손가락 끝을 점자에 대면 블루투스로 작동하는 이어폰으로 통역을 해서 들을수 있는거죠~

4) Braille E-Book by Seon-Keun Park, Byung-Min Woo, Sun-Hye Woo & Jin-Sun Park
EAP가( 동적으로 전자기 신호의 방법에 의해 표면에 패턴을 바꿀 수있는 기술 ) 점자 텍스트를 시뮬레이션합니다. 따라서 점자 전자 개발을 따로 할 필요가 없이 입력만 해주면 점자로 바꿔서 보여 준는거죠.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점점더 얇아지는 이북의 추세에 맞춰 많은 분들이 이용할수 있겠습니다.

3) Voice Stick by Sungwoo Park
음성 스틱은, 활자로 된 글씨를 인식하고 그것을 음성으로 바꾸어 사용자에게 알려 줍니다.
책을 읽거나, 명함, 편지등을 읽기에 아주 편하겠죠?
시각장애인이 계약서를 작성할때도 편리하게 활용할수 도 있겠습니다.

2) Swatch Sens by Arnaud Lapierre
스와치 센스는 12시간을 나타내는 시게 입니다.
2개의 고리가 서로 각각 시간과 분을 나타내어주며 시간을 알려주는 기기 입니다.
디자인도 간단하고 정말 편리하겠죠?

1) Rubik Cube For Blind by Zhiliang Chen

너무나도 유명한 루빅스 큐브~, 6가지의 서로다른 금속, 나무, 섬유, 고무, 플라스틱 및 돌드의 기본 재질로 만들어진 판을 맞추어 큐브를 완성하는거죠.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재미나게 할수 있을 법한 그런 물건입니다.
이해하기 쉽고 재미난 플레이가 가능할 아주 매력적인 물건~

이번 디자인에도 한국인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몇몇 눈에 띄는군요. 세계 여기저기서 디자인 실력을 뽑내고 계시는 우리 디자이너들이 참 자랑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