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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캠핑용품

맥도날드 굿즈 피크닉 세트 이쁘긴 하지만 가격이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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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한정판 아이템 2차 피크닉 세트 가격은?

여름이 가까워오면서 다양한 한정판 굿즈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도 섬머 데이 쿨러를 증정하는 프리퀀시를 시작했고 맥도날드도 피크닉 세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뭔가 좀 고급스러운 느낌을 스타벅스나 할리스 같은 커피 브랜드들이 좋지만 작년에 카트와 해리포터 굿즈로 한바탕 난리를 피운 할리스는 웬일인지 올해는 좀 조용하네요.

 

맥도날드에서 장난감이 아닌 이런 굿즈를 보는 건 참 오랜만인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이제는 갑갑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나들이 용품들이 대거 출몰하고 있습니다. 할리스도 프리퀀시를 언제 시작할지 모르니 대기 타야겠네요.

 

 

맥도날드 피크닉 세트는 빅맥이나 베이컨 빅맥 세트 구입 시 구입할 수 있는데요. 1차였던 빅맥 모양을 본뜬 런치박스는 이미 끝났고 2차로 피크닉 세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장에서만 주문할 수 있고 세트 구입 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나오니까 같이 결제하면 됩니다. 1차 때는 가격이 5천 원대 였는데 피크닉 세트는 1만 5천5백 원입니다. 사실 사은품 굿즈 치고는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라 잠깐 고민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손에 들려 있네요.

 

 

박스를 열면 박스 디자인과 동일한 모양의 피크닉 가방이 들어 있습니다. 아마도 디자인을 통일하려는 느낌인 것 같아요. 맥도날드의 트레이드 마크로 디자인되어 있고 산뜻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상단에는 맥도날드의 로고가 큼지막하게 들어간 패치로 마무리된 손잡이가 있습니다. 어깨에 멜 수 있는 스타일이면 좋을 텐데 손잡이만 있는 스타일이라 좀 애매하긴 하네요.

 

 

측면에는 작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하나 있습니다. 포켓은 좀 넓은 편이긴 하지만 뭔가 잡아줄 수 있는 건 없어서 간단한 것들만 넣어야 할 것 같아요.

 

 

가방을 열면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접시가 들어 있습니다. 피크닉 세트인데 달랑 접시만 들어 있어서 좀 그러네요. 하다못해 작은 포크나 물통이라도 하나 넣어주지... 가격이 아주 저렴한 것도 아닌데 좀 더 혜자스런 구성이었다면 좋았을 것을 그랬네요.

 

 

가방의 상단이라 할 수 있는 커버 부분에는 조금 깊고 넓은 포켓이 있습니다. 여기에 간단히 냅킨이나 포크 같은 것들을 넣어서 가지고 나가면 간단하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겠네요.

 

 

아래쪽은 벨크로로 잡아주는 띠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세워서 들고 다니는 스타일이니 뭔가 넘어지지 않게 잡아줄 수 있도록 신경 써서 해 두긴 했습니다. 전면 포켓처럼 그물망 스타일이라 보기에도 답답하지 않고 무게도 가볍고요. 

 

 

접시는 대형과 소형의 2가지 타입으로 들어 있습니다. BPA FREE 소재를 사용하고 있어서 전자레인지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MADE IN KOREA라는 사실~ ㅋㅋㅋ 

 

 

조금 큰 접시 하나와 얕은 보울 스타일의 작은 접시 2개가 들어 있습니다. 야외에 나갈 때도 알차가 사용하겠지만 전자레인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접시라 집에서 사용해도 좋을 듯싶네요. 플라스틱 접시 치고는 컬러감이 꽤 괜찮습니다.

 

피크닉 가방 사이즈는 그리 크진 않은데요. 프링갤스를 눕여 놓은 정도의 높이라 사실 뭔가 많이 넣기는 애매합니다. 원래 손으로 들고 다니는 스타일의 가방이라 정말 가볍게 넣어서 가지고 나가는 정도로 생각하는 게 좋아요.

 

 

손잡이는 상단에 있지만 전면을 여는 방식의 좁고 높은 스타일이라 눕혀서 이동해도 괜찮은 음료나 샌드위치 정도만 넣어서 다니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서머 쿨러 스타일의 가방이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지향점이 다르긴 하네요. 내부 재질을 보면 알겠지만 가벼운 보온/보냉 기능이 있는 소프트백이라 활용도는 좋은 것 같아요.

 

가볍게 들고 나들이 가기는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가방 자체도 가볍고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컬러감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과 나들이 나갈 때 시원한 음료를 담는 가방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맥도날드 굿즈인 피크닉 세트를 살펴봤는데요. 가격만 5천 원 정도면 정말 좋았을 법 한 구성과 디자인이라 사실 1만 5천 원의 가격은 좀 납득하기가 어렵긴 합니다. 버거를 구입하고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굿즈라는 것을 감안하면 확실히 가격이 에러긴 합니다. 대란일 정도로 완전 인기 있는 굿즈는 아니라서 좀 여유가 있는 것 같은데 구매를 고민한다면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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