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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모바일악세서리

LG V40 ThinQ 케이스, 링케 퓨전 클리어 케이스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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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40 씽큐의 컬러를 클리어로 지켜주자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케이스부터 챙기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럴꺼면 왜 그토록 스마트폰 디자인에 집착했다 싶다가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죠.





G7에 이어 이번에도 V40 씽큐에 링케 퓨전 클리어를 입혀 주었습니다. LG 스마트월드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믿고 쓰는 가성비 케이스로 널리 알려진 터라 크게 고민 없이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Xs 맥스에는 슈피겐을 구입 했다는...ㅋㅋㅋ





링케도 케이스 종류가 여럿 있는데, 요즘은 클리어 케이스가 끌려서 클리어 케이스를 선택했습니다. 퓨전도 컬러가 옅게 들어간 케이스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듯 하구요.





깔끔한 패키지에 구성품도 심플 합니다. 케이스가 뭐 특별한 부속이 있나요. 그래도 클리어 케이스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처음 클리어 케이스 사용할 때 저 비닐을 안 떼고 '왜 이렇게 부옇지?'라고 혼자 고민하던 기억이...





사실 처음에는 이런 젤리 케이스를 사용했는데, 젤리 케이스가 나쁘진 않지만 자꾸 쉽게 벗겨지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떨어트리거나 충격이 가해 졌을 때 벗겨져 버리면 2차 충격이 가해 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다시 구입했네요.





링케 퓨전은 측면은 물렁한 TPU 재질이지만 후면은 약간 단단한 PC 재질로 되어 있어서 늘어나지 않고 꽉 잡아 줍니다. 그렇다고 너무 단단하지도 않아서 충격을 어느 정도는 흡수해 주구요.





측면도 약간 도톰하고 낙하 시 충격 흡수가 되도록 되어 있는데, 밀스펙 인증된 제품이라 어느 정도 높이에서 추락해도 잘 보호해 줍니다. 실제로 G7 사용할 때 아이들과 제가 몇 번 떨어 트렸는데 말짱 하거든요.






케이스 밖과 안에 비닐로 테이핑이 되어 있는데, 배송이나 보관 시 스크래치 방지겠죠? 이 보호 비닐이 좀 빡빡하게 붙어 있어서 힘들었던 제품들도 있는데, 링케는 쉽게 떼어져서 좋네요.





비닐을 제거하면 영롱한 케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색의 물듦이나 변색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깔끔하고 오래 변색되지 않아서 만족.





케이스 장착은 쉬운데요. 다시 꺼낼 때는 약간 빡빡한 편입니다. 아무래도 뒤판이 PC 재질이라 뻣뻣하니 그런 것 같더라구요. 





장착 완료~ 역시 클리어 케이스는 스마트폰이 가진 깔끔한 컬러를 그대로 보여주니 그런 건 좋은 것 같아요. 전화 올 때 라이트 들어오게 해 두면 번쩍번쩍 눈에 잘 띄기도 하구요.





카메라 부분도 걸리지 않고 지문인식 센서 부분도 약간 간격을 주고 있어서 사용할 때 편리합니다. 타 재조사들이 전면 글래스에 지문인식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착착 진행하고 있으니 LG도 그렇게 되겠죠?





버튼 부분도 잘 감싸서 보호 능력이 좋은데, 버튼의 눌림도 괜찮고 어색하지 않아서 사용하는데 불편한 감은 없더라구요.






전면 테두리도 약간 튀어나와 있어서 전면으로 떨어져도 어느 정도까지는 문제없습니다. 다만 이게 단점이 측면을 터치할 때 걸리적거릴 수도 있는데, 요즘 스마트폰이 베젤이 얇게 나오니까 더 그렇게 느껴지는데, 슬림핏 케이스와 장단점이 있습니다.




클리어 케이스의 장점은 역시 깔끔함인 것 같은데, 예전보다 이런 케이스나 보호필름 가격은 많이 저렴해져서 부담이 덜 됩니다. 맘에 드는것 자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으니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으로 활용할 수 있구요. 다른 케이스 중에는 비슷한 스펙이지만 꽤 가격이 나가는 제품도 있던데, 합리적인 가격에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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